알라딘서재

  • 모나리자  2025-12-06 14:36  좋아요  l (1)
  • 도시락 소재의 이야기가 재밌군요. 우리 때는 급식이 없었으니 도시락을 싸는 게 기본이었지요.
    중학교 때까지는 엄마가 싸 주셨고 고등학교 때는 자취생활을 했으니 제가 도시락을 쌌을 텐데
    어떻게 어떤 반찬을 싸 가지고 다녔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난로에 겹겹이 쌓아 놓고 데워 먹던 기억은 납니다.
    일본에는 에키벤 등 도시락이 정말 많아요. 여행할 때 숙소에서 아침 대용으로 먹을 때 자주 활용합니다.
  • 희선  2025-12-07 17:55  좋아요  l (1)
  • 모나리자 님은 고등학교 때는 도시락 스스로 싸셨군요 저는 오랫동안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걸 안 좋게 여기기도 했네요 그러고 보니 그건 초등학생 때였군요 그래서 그런 듯합니다 지금은 급식이어서 도시락 같은 거 잘 모를지도 모르겠네요 도시락 아주 모르는 건 아니겠지만...

    일본에서는 역에서 사 먹는 도시락이 잘 알려져 있군요 일본에 사는 사람도 그걸 기대하고 일본에 가는 다른 나라 사람도 좋아할 듯합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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