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꼼쥐님의 서재
  • 쎄인트  2025-12-24 16:52  좋아요  l (1)
  • 저도 역시 저와 한번이라도 얼굴을 대면했던 사람들은 제가 올리는 글을 못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꾸준히 글을 남기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당신 아직 살아있어. 아직 숨 잘 쉬고 있어.”하는 격려이자 메시지입니다. 때로 출판사 증정도서 의무방어전에 힘들 때도 있지만, 그것 역시 감사할 따름이지요. 새해에도 꼼쥐님의 글을 계속 만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몸과 마음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셔요.
  • 차트랑  2025-12-24 17:21  좋아요  l (1)

  •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꼼쥐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작가가 빙의했구나 싶어 무척이나 경도되었습니다.
    글 솜씨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그나저나,
    PC 버전으로 보니 금메달이 주렁주렁 열렸군요 꼼쥐님!!
    이정도면 알라딘 은퇴하시기 쉽지 않으실듯요~
  • 잉크냄새  2025-12-24 21:12  좋아요  l (0)
  • 따뜻한 글을 읽고 시답잖은 댓글을 남기는 1인입니다. ㅎㅎ
    시간을 쪼개어 쓰시는 이 글들이 누군가에게 꾸준히 읽히고 있다는 연대와 응원의 표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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