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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서재
  • 차트랑  2025-12-09 17:51  좋아요  l (1)
  • 발자취 혹은 흔적을 찾는 여행의 감동과 설레임이 그 어떤것인지
    미처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사적으로 존경하는 우리 역사의 인물들을 찾았던
    그 느낌과 일면 유사할 것 같기는 하지만요.

    좀 위험한 책인듯요~
    이기기 쉽지 않은 격한 충동질이 전해오는걸 보니까요!!



  • 모나리자  2025-12-09 20:03  좋아요  l (0)
  • 저는 7년 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산방 기념관이나 도쿄 대학에 있는 산시로의 연못을 찾아가 보고 설렜던 겅험이 있습니다.
    6월 초의 한 여름 더위였지만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지요.
    벌써 7년이 지났다니 시간은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요!

    저자가 사랑했던 작품과 작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여행을 충동질하는 작은 위험은 있겠습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차트랑님.^^
  • 마힐  2025-12-09 23:17  좋아요  l (1)
  • 모나리자님께서 꼭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에 가셔서 그린게이블즈와 몽고메리의 생가를 꼭 찾게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나중에 감상문 꼭 올려 주셔야 돼요. ㅎㅎ
  • 모나리자  2025-12-10 19:52  좋아요  l (2)
  • 네, 마힘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겠네요. 여행 다녀오면 꼭 알려드릴게요.ㅎㅎ^^
  • 희선  2025-12-12 19:32  좋아요  l (1)
  • 소설을 보다가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겠습니다 홈즈가 사는 곳 베이커가가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네요 홈즈 별로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앤이 살았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정말 많은 사람이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초록지붕집도 있고... 지금 생각하니 그런 책 보기도 했군요 모나리자 님 언젠가 그곳에 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모나리자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 모나리자  2025-12-14 21:39  좋아요  l (0)
  • 네 문학작품을 읽다가 실제 지명이 나오면 궁금해지고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요.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져야 가능하겠네요.
    책 속에서 보았던 곳을 실제로 보면 더욱 뭉클하고 감동적일 것 같아요.

    새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잘 지내세요. 희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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