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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er than day before
  • coolcat329  2025-10-27 21:36  좋아요  l (1)
  • 저도 이 책 가지고 있는데...이 작가 더욱 부담이 가네요. 그래도 책이 참 멋져서 다 모으고 싶은데 페이퍼백으로 바뀌었다니...아쉽습니다.
  • 레삭매냐  2025-10-27 21:54  좋아요  l (0)
  • 저도 기존의 구판 양장본을 더 좋아
    합니다. 페이퍼백으로 바뀌고 가격
    이 올라서...
    이래서 책이 나오면 미리미리 사두
    어야 한다는 말이,,, 쿨럭.

    이제 읽기만 하면 되는 거죠.
  • 그레이스  2025-10-27 23:44  좋아요  l (1)
  • 이건 번역이 어떤가요?
    저항의 멜랑콜리 오늘 받아봤는데,,, 너무 긴 문장에다가 명확하게 내용이 들어오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작가가 원래 그렇게 썼겠지 하고 일단 덮었습니다.
  • 레삭매냐  2025-10-28 07:28  좋아요  l (1)
  • 써주신 글을 보니 문득 오래 전에
    역시 같은 결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헤르타 뮐러의 책들이 출간되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역자들이 다 달라서, 마치 다른
    작가의 책들을 읽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번역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장이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
    는 그런 느낌이었달까요.
    저도 <사탄탱코>를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못 다 읽었다는....
  • 얄리얄리  2025-10-30 15:47  좋아요  l (1)
  • 써주신 글 보면 정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ㅎ
    저도 이 양반의 책을 중도포기한 아픈 기억이..
    다시 도전해 보자는 마음은 있는데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한강 작가의 글도 비록 번역은 되었어도
    외국인은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다른 언어를 쓰고,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지 않는 작가와 독자의 거리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듭니다.
  • 레삭매냐  2025-10-31 07:42  좋아요  l (0)
  • 저는 두 번 읽다 실패한
    <사탄탱고>에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도 참고하고,
    벨타 타르 감독의 영화 <사탄
    탱고>의 장면들도 참조하니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영화는
    무려 7시간이나...

    공가하는 바입니다.
    동구 전체주의 정권들이 무너
    지기 전인 1985년 헝가리를 배
    경으로 하고 있다는 걸 사전에
    알고 들어가니 진도가 쑥쑥 나
    나네요.

    세상에 못 읽을 책은 없다!!!
    빠이팅입니다 고저.
  • 페크pek0501  2025-11-09 13:13  좋아요  l (1)
  • 별점을 두 개나 빼셨네요. 저는 사탄탱고나 읽겠습니다. 그의 작품 세계가 궁금합니다. 번역이 잘 되어 있어야 할 텐데, 하는 바람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구매 예정..^^
  • 레삭매냐  2025-11-12 14:37  좋아요  l (0)
  • 크러스너호르커이 작가의 스타일이
    일단 쉽지는 않더라구요.
    <사탄탱고> 저도 꾸역꾸역 그렇게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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