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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양심
  • 카스피  2026-04-21 12:03  좋아요  l (1)
  • 철학박사가 문학자가 아니니 한국인이 읽기 쉽게 번역을 할 순 없겠지요.아무래도 이런 류의 책들은 독자들이 어렵게 읽어야 역자들이 지적 우월감을 느낄수 있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일반인들도 쉽게 일고 이해할 수 있는 공산당 선언에는 어떤 출파사 본이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 yamoo  2026-04-22 09:12  좋아요  l (0)
  • 네, 물론 철학박사는 문학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논문 쓰고 학생 리포트 지도할때 항상 말하지요. 문장같지도 않은문장을 쓰지 말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저런 문장들로 논문쓰고 번역하지요.

    현재 공당산선언 판본 중 그나마 가장 읽기 수월한 판본은 박종철출판사에서 나온 전집1권에 수록된 번역본입니다. 약 20여 페이지 정도 분량인데 정말 빽빽합니다. 이걸 책세상 문고본은 100여 페이지로 늘렸지요. ㅎㅎ
  • 살리에르  2026-04-22 23:49  좋아요  l (1)
  • 공산당 선언이 이렇게 어려운 내용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용과 관련 없이 정말 개떡같이 쓴 글이에요. 아니 글만 한글이고 내용은 어디 안드로메다 언어인 것 마냥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 yamoo  2026-04-23 09:48  좋아요  l (0)
  • 여실히 느끼셨군요. 그럼에도 이 책에 대한 리뷰를 보면 어렵다는 걸 별로 못홨고, 번역 때문에 읽기 힘들다는 리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이 책으로 독서토론을 했는데, 함께 읽은 분들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원성이 높아 저도 왜 그런지 자세히 읽어본 끝에 번역이 개같이 해 놔서 무슨 소린지 모르는 내용이 많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리콜되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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