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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외치고 싶지 않단 말이야
독서괭 2025/11/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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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1-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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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일단 눌러놓고 ㅋㅋㅋㅋ 이제 읽을게요!
독서괭
2025-11-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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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으세요~ 제글은 안 긴데 인용문이 길어서 ㅋㅋㅋ
다락방
2025-11-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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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제가 이 책 읽으면서 도스트예프스키 천재인가... 했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는 이 책 되게 오래전에 읽었는데, 둘째가 신앙인이 되었던가요, 하여간 신앙에 대한 얘기 하는 부분에서 완전히 감탄해서, 그 날 친구랑 술마시면서 열변을 토했었어요. 아니, 글쎄, 이렇게 얘기했다니까? 너무 대단하지 않아? 이러면서요. 지금은 그게 신앙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어떤 이야기였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인용문 보니, 캬, 이제 좀 더 나이들어버린 지금, 이 책을 다시 읽고싶어지네요. 완전히 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독서괭
2025-11-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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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역시 둘째 이반이 신앙인이 되나요? 전 아이들 얘기 하면서 도저히 난 아이들 고통에 대해서는 주님의 뜻이라고 옳다고 외치지 못하겠다, 하는 게 감동적이더라구요.
다락방님 다시 읽으시면 여러 모로 의미있는 부분 재미난 부분 쏙쏙 캐치하실 거라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중권 빨리 읽어야 원서읽기 시작할 수 있겠네요;;
다락방
2025-11-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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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력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독서괭 님이 인용하신 부분 너무 좋아요! 그래서 다시 읽고싶어졌어요!
독서괭
2025-1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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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부분 좋죠! 긴데 인용하길 잘했네요 ㅎㅎ
잠자냥
2025-1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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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 신앙인 되는 거 맞습니다.
단발머리
2025-11-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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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깜짝 놀랐는데요. 아... 정말 제가 이 책을 읽었단 말입니까!! 기억이 전혀 안 나요. 가물가물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내 머릿속 지우개도 아니고 말이지요. 아들이 셋이었다는 것만 기억나요. 전 3권의 중반부터 끝부분이 대단했다는 기억만 납니다.
이래서는 우리는 AI와 대결할 수 없단 이 말씀입니다. 읽고 나서 정리하는 글을 안 써서 그런것 아닌가 하고 추측해봅니다.
독서괭님의 다음 페이퍼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군요.
다락방
2025-11-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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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님, 저 한국 돌아가면 까라마조프 같이읽기 한 번 하실까요..
단발머리
2025-11-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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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같이 읽기 좋지요!
돌아오시면 할 거 많은 우리 다락방님!! 😚
독서괭
2025-1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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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셋이었다는 것만 기억난다는 단발님의 말씀에 책 읽는 부담이 훨씬 덜어지네요 ㅎㅎㅎ 역시 정리하는 글을 안 쓰면 기억이 덜 나는 것 같습니다. 근데 N년전 오늘 쓴 글 알려주는 북플 알림 들어가서 보면, 제가 정리한 글도 생소하긴 해요..ㅠㅠ
락방님과 단발님의 까라마조프 같이읽기 응원할게요!
건수하
2025-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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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에 가장 공감하면서 봤지만 다른 인물들도 흥미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 저도 열린책들로 읽었어요. 이게 3권짜리였나요? <대심문관> 이 난관이었던 기억이… 화이팅입니다..!
독서괭
2025-1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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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님도 열린책들로 읽으셨군요. 이반이 제일 이성적인 인물로 보이네요. ‘대심문관‘이 난관이라니, 1권 끝부분에서 이걸 통과했으니 이제 안심이군요!ㅋㅋㅋ 화이팅 감사합니다!
단발머리
2025-12-0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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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화이팅 여러개 갖고 계시면 저도 하나 주세요, 건수하님! 저도 나중에 카라마 읽을 거라서요 🤣
잠자냥
2025-12-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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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하디 작품도 그렇지만 진짜 고수들은 남성 작가이면서도 여자 캐릭터 입체적으로 그리고 여성 작가 또한 남자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는 거 같아요. 하디 작품도 보면 하나같이 여자들이 단순하지 않아서 좋아요.
도스토옙스키는 아예 인간을 좀 다채롭게 그리죠?! 여성 캐릭터 입체적으로 그린 작품 중 하나가 단연 <네또츠까 네즈바노바>인데 여기서는 아예 여성화자로 나오거든요? 도선생 미쳤어. 여자빙의! 화자가 나보다 여자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되면 읽어보세요. 다행스럽게도 이 작품은 한 권으로 끝남.
독서괭
2025-1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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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네또츠까 네즈바노바......와 이름인 거죠? 진짜 어렵다 ㅋㅋㅋㅋ 생소한 작품인데 읽으셨군요. 도스토씨의 여성화자 소설이라니, 궁금합니다. 한권밖에(?) 안 된다니 일단 담아봅시다...
진짜 고수들은 성별 관계없이 인간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잠자냥
2025-1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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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공 이름이자 책 제목. 열린책들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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