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은 식사를 하고 나면 속이 불편한 느낌이 나고 가슴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고 트림이 많이 나는 증상이 있다.
난 그런 증상은 없지만 몸에 대해서 궁금하고 모든 걸 알고 싶고 과식을 좀 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
저런 증상들은 섭취한 음식물이나 위액이 식도로 역류했기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으,,,,,,,역류,,,,,,,생각만 해도 힘들 것 같다,,,,,,,,,,
위의 강력한 산을 견딜 수 있는 위장의 점막과 달리 식도의 점막은 위산을 견딜 수 없다.
결과적으로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며 합병증으로 이어지거나 암으로도 악화될 수 있다.
몸이 조금만 아프면 삶의 질이 정말 떨어진다.
식도는 음식이 통하는 길이다.
위식도역류질환에 잘 걸리는 사람은 고지방, 고자극 음식을 즐기고 음식을 빨리 먹고 과식을 하고 누워서 먹거나 걸으로면서 먹거나 비만이거나 지나치게 마르거나 임산부나 복수가 있는 것이다.
변비나 바르지 않은 자세도 위식도 역류가 잘 걸린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약을 먹어도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
염증을 줄여야 하는데 식도가 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인은 담배, 알코올, 초콜릿, 지방이 많은 식사이다.
하부식도조임근 압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는 담배, 초콜릿, 탄산음료, 오른쪽으로 자는 습관 등이 있다.
위를 압박하는 요인은 앞으로 구부정한 자세, 배를 세게 조이는 것, 너무 많은 내장지방, 과체중이다.
일상생활에서 염증의 원인을 줄이고 식생활을 바꾸고 위산과 상태를 완화하며 운동을 통해 역류가 잘 발생하지 않는 몸을 만드는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배를 압박하면 위가 눌려서 역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구부린 자세의 걸레질, 잔디 뽑기 같은 작업은 식후 3시간 이상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고무줄 치마, 벨트와 꽉 끼는 청바지 등에고 주의해야 한다.
넉넉하고 여유 있는 복장이 좋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배에 수압을 가하게 되므로 식사 후 바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은 피한다.
취침 시 상체는 높게, 좌측은 아래로 한다.
잘 때는 좌측을 아래로 한다.
의자에 앉아서 오랫동안 일해야 할 때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의식하며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좋다.
50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가볍게 움직여 준다.
의자에서 기지개를 켜거나 잠깐 화장실에 가며 걸어보는 것도 좋다.
핵심은 나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굽은 등은 가방을 잘못 메서 만들어질 수 있다.
바르게 가방을 메려면 어깨 끈을 짧게 하고 어깨 끈도 몸에 단단히 밀착시킨다.
짐이 등에 딱 붙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몸이 자연스럽게 굽혀질만큼 너무 무거운 짐을 드는 것도 삼간다.
짐을 들어올릴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는 세운 상태에서 다리와 엉덩이에 힘을 줘서 일어나야 한다.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엉덩이와 배에 힘을 준다를 항상 의식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를 바로 아래로 내리면서 무릎을 가볍게 굽힌다.
엉덩이에 종이를 끼운다는 이미지로 항문에 힘을 주고 골반을 앞으로 내민다.
그대로 무릎을 펴고 가볍게 턱을 당겨 올린다.
정수리는 하늘 위로 끈으로 당기는 것 같은 이미지로 들어올리고 턱은 가볍게 목으로 당긴다.
스트레스는 피하고 작은 휴식으로 마음의 균형을 찾는다.
배가 부를 정도로 먹지 말고 조금 부족한 정도로 식사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이 당기는 것을 감정적 허기, 가짜 배고픔이라고 한다.
이런 허기를 해결해주는 음식을 컴포트 푸드라고 한다.
몸을 잘 움직이는 것은 증상 개선이나 예방으로 이어진다.
격한 운동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격렬한 육체 운동은 위산의 역류 횟수를 증가시킨다.
복식호흡을 해서 횡경막을 강화시킨다.
야식을 금하고 음식은 충분히 씹어서 섭취한다.
천연 소화제인 생강, 무, 매실, 마를 활용한다.
위의 혈류를 개선하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너무 매운 카레라이스는 피하는 게 좋고 해산물은 데치거나 찌는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다.
지나치게 달콤한 과자도 위에 자극을 준다.
단팥을 사용한 빵이나 과자도 당분이 많으며 삼투압이 높아지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물 섭취량을 늘리고 과일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녹색채소, 견과류 등을 섭취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음료는 우유, 두유, 허브차가 있고 주의가 필요한 음료는 탄산음료, 알코올, 커피, 카페인 함유 음료, 오렌지 주스이다.
저자가 해먹으면 좋은 음식의 레시피도 알려주는데 대체로 부드러운 음식이 많은 것 같다.
병원에 가거나 자가진단하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여러 가지로 유용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