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8-12-17
냉철해지고 싶을 때면 찾아오는 곳,
가슴 따뜻해지고 싶을 때도 찾아오는 곳
품격을 잃지 않는 위트가 그리울 때도 찾아오는 곳이
여기 바람구두님의 서재가 아닐까 싶어요.
올 한 해 동안 전 천국과 지옥을 들락거리며 마음 복닦대며 살았어요.
알라딘친구들에게 소홀히 하고 게으름도 부렸네요.
바람구두님 말씀처럼 더욱 튼튼해지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마음으로
잘 키워야겠어요, 내년엔요. 만날 이래놓고선 또 철딱서니 없지만요.^^
이벤트 축하드리고 23만4천을 훌쩍 넘는 방문자수 힛트도 축하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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