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04-09-10  

안부
아자! 연보라빛 우주님.

야구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야구에서 타자의 역활은 안타, 홈런 등을 치는 것이지만 직업적이 야구 선수도 4할을 넘기 힘듭니다.
연보라빛 우주님은 충분히 좋은 선생님이 되실 자질이 있습니다. 만족을 하면 발전이 없지만 너무 자책하는 것도 필요없이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설령 만나지는 못해도 누군가가 좋은 선생님이 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연우주 2004-09-10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립간님은 언제나 제게 좋은 말씀만 해주세요. 한 마디 한 마디가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 저, 이렇게 마립간님 때문에 힘 얻어도 되는 건지요! ^^
너무 좋으신 마트리오님들!
마태우스님, 마립간님, 마냐님..^^ 고맙습니다.
 


마태우스 2004-09-10  

우주님
자신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만으로도 님은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그때 그렇게 헤어져서 굉장히 아쉽단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님이 웬만해선 시간을 못내시는 분인데... 화이팅!!!하십시다!
 
 
연우주 2004-09-10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웬만해서 시간 못 내는 사람은 아니지만 마태우스님이 반겨주시니 저야 항상 황송할 따름이지요. 마태우스님. 제가 늘 응원하고 있다는 거 아시죠? ^^
 


_ 2004-09-10  

안녕하세요..
바쁘시군요. 저도 원래 쉼없이 바빠야 하지만, 체력이 부족해서...

전에 제가 서재를 떠나기전의 대화가 우주님과의 대화였었죠?
꼭 제가 우주님과의 대화때문에 떠난꼴이 되었고 저도 아무런 해명을 드리지
않고, 냉큼 떠나 버려 본의아닌 상처를 드렸나봐요.

그땐 제가 여기저기 모든게 많이 꼬여 있었어요.
우울증도 심했고, 2004년 올해 내내 우울증이지만, 그때와 6~7월달이 제일
심했죠.

여기저기 꼬이는 삶에서 서재에서 나마 꼬였다는 생각이 든 순간(물론 기분의 상하고 말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의도한 바와 받아들이는 바에서 꼬이는 그 꼬임을 말하는거에요.) 그냥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저의 즐겨찾기가 0이 되면 이름 바꾸고 슬쩍 오려고 했는데,
0은 되질 않더군요. 게다가 다시 우울증이 도지는 터라,
마지막의 위로처로 여기 알라딘으로 돌아왔습니다.

죄송했고, 반가워요. 그리고 열심히 하세요.
저도 요즘 나름대로는 공부중이랍니다.
 
 
마태우스 2004-09-10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겨찾기가 0이 안된 이유 중의 하나가 저지요. 님이 다시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연우주 2004-09-1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돌아오셨다니 다행이구요. 버드나무님이 하시는 공부가 어떤 건지 모르지만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환영입니다. 아시죠? ^^
 


어룸 2004-09-08  

잘 받았어요옹~ㅂ^
아니, 이렇게 조용히 스윽~ 보내시다니요^^a
올게 없는데 제 앞으로 뭐가 와있길래 깜짝 놀랬답니다....우주님 이름을 보고 그제서야 '아아~!'했지요 ^^
급한것도 아닌걸 바쁘신데 괜히 번거롭게 해드린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하구요...하핫, 암튼 무쟈게 재밌게 잘 읽겠슴돠~~!!! (^^)(__)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
 
 
연우주 2004-09-0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니예요.^^ 이벤트 한 거니까요. ^^ 잘 받았다니 다행이네요. 기뻐요~~^^
 


비로그인 2004-09-06  

복돌임돠!
우주님, 가을이에요.
전 지금 막 졸음이 쏟아지려 해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졸립네요.
하긴 원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 졸리는 법이거덩요. 퍽 한 대 맞고(!)
말쌈만으로도 감솨해서 들렀어요.
냉중에 필요하면 엣쏘, 엣쏘(SOS)칠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솨해요.
멋진 우리의 우주님...
 
 
연우주 2004-09-06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복돌님. 언제라도 sos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