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친구들 1
줄리언 반스 지음, 한유주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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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아서와 조지>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를 만든 아서 코난 도일과 그와 관련한 사소한 사건을 이야기로 만들어낸 반스의 상상력과 재치 위트는 여전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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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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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간된 하루키 단편집.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었으나…. 그 옛날 <지금은 없는 공주를 위하여>에서 얻은 감흥은 느껴지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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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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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 목사와 교수의 대화체로 이루어진 희곡 같은 소설로 삶과 죽음 종교와 구원에 관한 질문과 답이 묵직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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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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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서 구할 수 있는 행복은 어쩌면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다. 그저, 이 짧고도 기나긴 인생을 견디며 잘 살아가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걸 묵묵히 지켜나가는 수밖에 없다. 스토너에게는 그것이 문학이었다. 문학이 그를, 우리를 구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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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시절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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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모디아노 특유의 잡힐듯 잡히지 않는 이야기. 그 분위기 가득한 소설. 청춘시절 누구나 모호하고 애매하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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