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5호 2007.8.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우주입니다. 그야말로 소우주입니다. 그러기에 생각과 기원의 힘은 우주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크릿의 내용 일부를 소개코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우리는 부정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행복을 원하면 행복을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난 절대 실패해서는 안돼 VS 난 멋진 인생을 살 거야
빚 지고 싶지 않아 VS 난 100억을 벌 거야
그 사람이 날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VS 그도 나를 인정하게 될 거야
난 왜 항상 이 모양이지 VS 난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어디까지나 긍정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십견 원인과 치료
 
오십견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어깨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다.

 
 원인  
 관절의 노화:나이가 들면서 관절도 노화돼 발생한다.
 
 어깨운동부족:
고정된 관절 상태를 오래 유지할 경우 발생한다.
 
 외상:
과격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 또는 수면 시 자세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당뇨:
당뇨 환자의 오십견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5배 이상이다. 
 
 치료  
 완치에는 6개월 ~ 1년은 걸리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 
 치료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벽에 손가락을 대고 피아노를 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손가락을 움직여 오르내린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어떤 사람들은 장미나무에 가시가 있다고 투덜대지만 나는 나무 가시에 장미가 달린 것에 감사한다.

- 알퐁스 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근본적으로 비겁한 인간의 특징은 망은(忘恩)이다.

- 스위스 사상가 힐티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신체는 그 믿음이 사실인 것처럼 반응한다.
실제로 목이 마르거나 귀가 막히고,
병이 나거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 Timeless healing의 저자, 허버트 벤슨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킵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평소에 얘기치 못했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핸리 데이비드 소로)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 [최인식 칼럼]

그대여, 단순한 사람이 됩시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주위에서 창업이나 다른 업무일로 고민하는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참,너무 복잡할정도로 고민 많이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과 가뜩이나 더운 여름에 술 한잔할려면 술맛도 괜시리 맛이 없는 법이지요.
사람은 여러 부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따지는 사람, 완벽을 기하는 사람, 좌충우돌로 부딪치는 사람, 웃음과 유머의 재미있는 사람, 항상 긍정적인 사람, 만나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괜히 부정적인 사람, 어떤 일에도 자신의 일 외에 관심이 없는 사람….
그러나 알고보면 나름대로는 모두들 맡은 바 일에 열심히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 같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던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현재 일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진행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일 수도 있겠죠.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
또 새로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정말 현재 일이 마음에 안 들어 좀더 나은 일을 하려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하던지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일을 하거나 또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 두려움은 결과를 모르는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기 때문 일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패의 결과를 예상하기도 하죠. 누구나 실패를 원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많은 상처를 안겨다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것을,
좀 더 나은 삶을 원하면서 왜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성공의 대가보다 실패의 두려움이 더 크게 생각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훌륭한 삶을 살고있고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분들은 정말 처음부터 실패 없는 삶을 살고있는 분들일까요? 어떤 성공 자들도 예외 없이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많은 것을 성취하신 분들일수록 사실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신 분들이란 걸 아십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해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성공과 실패는 반드시 필연적이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못할까요? 그것은 사람의 두뇌가 복잡하고 두렵고 귀찮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일 겁니다.
많은 책에서 또는 많은 성공한 사람의 강연 속에서 전해주는 공통점은 "단순한 사고를 지녀라"란 말입니다. 즉 나 자신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해보지 않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성공한 예가 있다면, 단순하게 그냥 하는 겁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 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냥 성공할 것이라 믿고 계속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해 나가는 겁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이리재고 저리 재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실패를 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그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또 반복으로 시도를 해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정말로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복잡할수록 의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해지십시오. 세상에 어떤 일이던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꾸준히 끈기 있게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한 것 이외의 보상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한 사람을 특히 좋아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사세요. 어떻게보면 단순한 사람은 쉽게 결정하기도 하지만 설령 실패했더라도 허허~웃으면서 털고 일어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 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청과 대화의 기술

타인을 만났을 때 주의 깊게 듣고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타인의 호감을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때 듣는 능력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서는 '경청의 기술'과 '대화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청의 기술>
1. 듣고 싶은 것을 들어라.
여기에는 듣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 집중, 자기 규율이 필요하다.
2. 잘듣기 위해서는 당신이 듣고 있다는 언어적, 시각적 암시를 상대에게 보여줘라.
3. 굉장한 것을 기대하라. 우리는 기대하고 있을 때 더 자주 좋은 정보를 얻는다.
4. '온몸'으로 듣는 사람이 돼라. 두 눈과 두 귀와 마음으로 들어라.
5. 메모를 하라. 들은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지금 듣고, 나중에 이야기하라. 들은 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계획을 세워라.
그러면 들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7. 말하는 사람과 보조를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하는 사람의 몸놀림, 얼굴 표정, 목소리 패턴을 흉내 내라.
8. 내적, 외적 혼란을 통제하라.
9. 상대방의 이야기에 충분히 귀 기울여라.
10.대화에 집중하고 대화에서 격리되지 말라.

<촌철살인 대화목록>
1.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지금 당신은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고 있다.
대신 '미안하지만 다음 화요일까지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라.

2.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려는 거예요.'
이 말은 당신의 요구에 제한을 붙이는 셈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소심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신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라고 명확히 말하라.

3. '잠시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은 이미 실례를 한 상태다.
바쁜 사람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질문하라!
대신 정중하게 '방해해서 미안하지만...'이라고 말한 다음 질문하라.

4. '정말 만나서 즐거웠어요.'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솔직하지는 않다는 말이 된다.
하필 이 문장에 제한을 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신 '만나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라.

5. '만일...를 찾게 되면,'
'만일'이라는 단어는 낮은 기대감을 형성한다.
기대감을 올리고 확신을 심어주어라.
대신 '제가 찾아보고, 어떤 식으로든 알려드리죠."라고 말하라.

6. '저는 단지 제 분야만...'
누구에게나 자기 업무는 중요하다.
이런 말은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릴 뿐이다.
전문분야에서 자신의 능력과 책무를 분명히 밝혀라.
대신 '저는 웹사이트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주문에 대해서는 영업부에서 확인해 드릴 겁니다.'라고 말하라.

7. '이번주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 보겠다'는 말에는 믿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가 전제된다.
대신 '늦어도 다음 주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라.

8. '내일 전화해 주시겠어요? 지금은 바쁘거든요?'
이는 내 짐만 해도 무거운데 그 위에 또 하나의 짐을 올려놓으려 군다는 것처럼 들린다.
대신 '내일 전화주세요. 그때가 더 낫겠어요.'라고 말하라.

*출처: 데브라 파인, <스몰토크>, p.8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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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5호 2007.8.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우주입니다. 그야말로 소우주입니다. 그러기에 생각과 기원의 힘은 우주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크릿의 내용 일부를 소개코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우리는 부정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행복을 원하면 행복을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난 절대 실패해서는 안돼 VS 난 멋진 인생을 살 거야
빚 지고 싶지 않아 VS 난 100억을 벌 거야
그 사람이 날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VS 그도 나를 인정하게 될 거야
난 왜 항상 이 모양이지 VS 난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어디까지나 긍정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십견 원인과 치료
 
오십견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어깨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다.

 
 원인  
 관절의 노화:나이가 들면서 관절도 노화돼 발생한다.
 
 어깨운동부족:
고정된 관절 상태를 오래 유지할 경우 발생한다.
 
 외상:
과격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 또는 수면 시 자세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당뇨:
당뇨 환자의 오십견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5배 이상이다. 
 
 치료  
 완치에는 6개월 ~ 1년은 걸리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 
 치료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벽에 손가락을 대고 피아노를 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손가락을 움직여 오르내린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어떤 사람들은 장미나무에 가시가 있다고 투덜대지만 나는 나무 가시에 장미가 달린 것에 감사한다.

- 알퐁스 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근본적으로 비겁한 인간의 특징은 망은(忘恩)이다.

- 스위스 사상가 힐티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신체는 그 믿음이 사실인 것처럼 반응한다.
실제로 목이 마르거나 귀가 막히고,
병이 나거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 Timeless healing의 저자, 허버트 벤슨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킵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평소에 얘기치 못했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핸리 데이비드 소로)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 [최인식 칼럼]

그대여, 단순한 사람이 됩시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주위에서 창업이나 다른 업무일로 고민하는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참,너무 복잡할정도로 고민 많이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과 가뜩이나 더운 여름에 술 한잔할려면 술맛도 괜시리 맛이 없는 법이지요.
사람은 여러 부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따지는 사람, 완벽을 기하는 사람, 좌충우돌로 부딪치는 사람, 웃음과 유머의 재미있는 사람, 항상 긍정적인 사람, 만나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괜히 부정적인 사람, 어떤 일에도 자신의 일 외에 관심이 없는 사람….
그러나 알고보면 나름대로는 모두들 맡은 바 일에 열심히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 같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던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현재 일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진행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일 수도 있겠죠.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
또 새로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정말 현재 일이 마음에 안 들어 좀더 나은 일을 하려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하던지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일을 하거나 또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 두려움은 결과를 모르는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기 때문 일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패의 결과를 예상하기도 하죠. 누구나 실패를 원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많은 상처를 안겨다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것을,
좀 더 나은 삶을 원하면서 왜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성공의 대가보다 실패의 두려움이 더 크게 생각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훌륭한 삶을 살고있고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분들은 정말 처음부터 실패 없는 삶을 살고있는 분들일까요? 어떤 성공 자들도 예외 없이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많은 것을 성취하신 분들일수록 사실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신 분들이란 걸 아십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해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성공과 실패는 반드시 필연적이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못할까요? 그것은 사람의 두뇌가 복잡하고 두렵고 귀찮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일 겁니다.
많은 책에서 또는 많은 성공한 사람의 강연 속에서 전해주는 공통점은 "단순한 사고를 지녀라"란 말입니다. 즉 나 자신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해보지 않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성공한 예가 있다면, 단순하게 그냥 하는 겁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 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냥 성공할 것이라 믿고 계속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해 나가는 겁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이리재고 저리 재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실패를 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그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또 반복으로 시도를 해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정말로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복잡할수록 의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해지십시오. 세상에 어떤 일이던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꾸준히 끈기 있게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한 것 이외의 보상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한 사람을 특히 좋아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사세요. 어떻게보면 단순한 사람은 쉽게 결정하기도 하지만 설령 실패했더라도 허허~웃으면서 털고 일어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 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청과 대화의 기술

타인을 만났을 때 주의 깊게 듣고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타인의 호감을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때 듣는 능력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서는 '경청의 기술'과 '대화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청의 기술>
1. 듣고 싶은 것을 들어라.
여기에는 듣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 집중, 자기 규율이 필요하다.
2. 잘듣기 위해서는 당신이 듣고 있다는 언어적, 시각적 암시를 상대에게 보여줘라.
3. 굉장한 것을 기대하라. 우리는 기대하고 있을 때 더 자주 좋은 정보를 얻는다.
4. '온몸'으로 듣는 사람이 돼라. 두 눈과 두 귀와 마음으로 들어라.
5. 메모를 하라. 들은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지금 듣고, 나중에 이야기하라. 들은 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계획을 세워라.
그러면 들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7. 말하는 사람과 보조를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하는 사람의 몸놀림, 얼굴 표정, 목소리 패턴을 흉내 내라.
8. 내적, 외적 혼란을 통제하라.
9. 상대방의 이야기에 충분히 귀 기울여라.
10.대화에 집중하고 대화에서 격리되지 말라.

<촌철살인 대화목록>
1.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지금 당신은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고 있다.
대신 '미안하지만 다음 화요일까지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라.

2.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려는 거예요.'
이 말은 당신의 요구에 제한을 붙이는 셈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소심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신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라고 명확히 말하라.

3. '잠시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은 이미 실례를 한 상태다.
바쁜 사람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질문하라!
대신 정중하게 '방해해서 미안하지만...'이라고 말한 다음 질문하라.

4. '정말 만나서 즐거웠어요.'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솔직하지는 않다는 말이 된다.
하필 이 문장에 제한을 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신 '만나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라.

5. '만일...를 찾게 되면,'
'만일'이라는 단어는 낮은 기대감을 형성한다.
기대감을 올리고 확신을 심어주어라.
대신 '제가 찾아보고, 어떤 식으로든 알려드리죠."라고 말하라.

6. '저는 단지 제 분야만...'
누구에게나 자기 업무는 중요하다.
이런 말은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릴 뿐이다.
전문분야에서 자신의 능력과 책무를 분명히 밝혀라.
대신 '저는 웹사이트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주문에 대해서는 영업부에서 확인해 드릴 겁니다.'라고 말하라.

7. '이번주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 보겠다'는 말에는 믿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가 전제된다.
대신 '늦어도 다음 주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라.

8. '내일 전화해 주시겠어요? 지금은 바쁘거든요?'
이는 내 짐만 해도 무거운데 그 위에 또 하나의 짐을 올려놓으려 군다는 것처럼 들린다.
대신 '내일 전화주세요. 그때가 더 낫겠어요.'라고 말하라.

*출처: 데브라 파인, <스몰토크>, p.8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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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4호 2007.8.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디워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쏜다넷 이벤트에 당첨(2매)이 되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쏜다넷 홈페이지(http://www.xonda.net)에는 지금도 디워 1000만 기원 응원문자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디워의 내용은 아주 단순한 우리의 전설입니다. 필자의 고향집 앞에도 용과 관련된 용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의 내용은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한다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단순한 우리의 전설이기에 세계인에게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날 때의 엔딩곡도 아리랑이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음은 디워의 대략의 스토리입니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디워와 관련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백사람이면 백사람이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환경과 나이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서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디워를 좋게 평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평가가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디워를 평가 한다면 99.9점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건망증의 원인과 대책

기억의 입력과 출력이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즉 새로운 것을 입력하지 못하거나 저장돼 있는 기억을 제대로 꺼내 오지 못하는 상태.

원인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불안, 걱정, 우울 등으로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발생 원인이 뚜렷했지만 나중에는 별 이유도 없이 건망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 결과 이것이 마음을 다시 바쁘게 만들어 건망증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대책
잊어버리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실수를 해도 그대로 넘어간다.
고민해도 결과가 달라질 수 없는 고민은 하지않는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오늘날 가장 심각한 질병은 한센병도 아니요, 결핵도 아니다.
바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받는 무관심이다. 신체적인 질병은 약으로 고칠수 있다.
그러나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사랑이다.

- 마더 테레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세계 전체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승리해야 한다.

- 도스토예프스키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의 말입니다.
세익스피어 역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힘차고 유쾌하게 웃어봅시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절제하는 습성을 길러라

受天 / 김용오

당신이 화가 난다 해서
분을 참질 못하고서
발길질을 해서야 그런 당신을
어찌 군자라 하겠는가.

고로 군자가 말이 없다 라 는 것은
대화에도 승패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말을 않고서 절재 할 뿐이다.
누가 지는 게임을 한다 하겠는가.

제갈공명이 장비나 관우 앞에서
이렇다 할 화를 낸 적이 있음을 보았는가.


◈ [최인식 칼럼]

숲은 그 자리에서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숲은 늘 그 자리에서, 별다른 수고 없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존재의 목적을 또한 쉬이 실현해 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숲에서는 그 어떤 유기화학공장보다도 더 복잡한 공정이 쉴 사이 없이 이루어진다. 만일 숲의 이런 공정에 이상이 생기면, 숲은 이내 고사하고 만다. 숲은 이처럼 스스로를 보전하기 비록 큰 소리를 내진 않지만 밤낮 정교한 공정을 계속하고 있다. 숲은 이런 공정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과 각종 유기물 즉 풍요를 생산한다.

의당히 숲은 이 공정이 항상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원재료를 준비한다. 숲은 온갖 나무와 풀, 햇빛, 바람, 곤충과 토양 속 각종 미생물, 물, 그리고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모든 것을 품고 있다. 그래서 숲은 수많은 유기체의 결합인 동시에 독자적으로도 살아있는 유기체인 셈이다.

이런 점에서 숲은 마치 모태(母胎)와도 같다. 숲은 그 자체로 많은 기능공을 거느린, 어쩌면 지구 및 지구의 생물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마치 큰 공장과도 같다. 만일 지구상에 숲이 없다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급기야 지구가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 여부조차도 현재의 우리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숲이 고사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면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 또한 당연히 파괴되어 이내 사라진다.

숲의 구성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식물군이다. 이 식물군을 대표하는 것이 나무다. 한편 숲을 이루는 모든 식물은 모두 훌륭한 기능공이지만, 그 중에서 역시 으뜸 기능공은 나무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주변과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 경쟁은 밤낮주야로 일어난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분명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번식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지만 그 행위 자체가 자신을 포함하여 곧 지구상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행위이다. 인간도 역시 이 보호의 범주에 속해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주의 경영

1931년 생으로 1961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출발해서 매출 2조원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회사 유니참을 일으킨 다카하라 게이치로 회장의 조언입니다.

1. 신사업 시작하기
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한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처음부터 정확한 지도를 들고 잘 닦인 길을 걸어간면 고생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 굽어 있어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장이가 되었다가는 새로운 것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다. 잘하는 것인지 백 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출발신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나는 목표를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수준으로 정한다.
즉 그 일의 성공률이 6할에서 7할 정도이며, 또 그 일을 6할에서 7할 정도 달성시킬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바꿔 말해서 일을 60점에서 70점으로 해낸다면 그것은 성공인 셈이다.
이는 부하에거 일을 맡길 때도 마찬가지다. 부하가 60점을 받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맡겨도 괜찮다. 내 경험으로는 60점 정도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이봐, 부탁하네"하고 신뢰를 담아 일을 맡기면 그 사람은 80점짜리 성과를 낸다.
능력이 60퍼센트인 사람의 성공률은 80퍼센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 시뮬레이션과 정보 수집을 신중히 하여 정확도를 높이 필요는 있지만, 선택의 상황에서 60점이라는 결과가 예상된다면 그 일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은 그 일을 맡을 만한 인재인 것이다.

2. 인재 키우기
사람을 키우려면 자잘한 부분까지 돌보며 신경을 써주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자신의 발로 일어설 수 있는데도 괜히 손을 빌려줘 도움을 받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 싶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인재 양성의 기본이다.
부하의 잠재능력에 대한 상사의 기대감이야말로 부하의 자발성을 촉진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누군가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라는 심리가 의욕을 자극하고, 잠재능력을 높여, 사람을 '적재'로 높은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목표가 부여되었을 때 까지고 있는 힘을 더 많이 발휘하게 된다. '적소'가 '적재'를 만드는 것이다.
실력 이상의 일을 하는 중에 자신의 그릇이 커지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3. 효과적으로 위임하기
일을 맡기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은 '일은 맡기고 방임하는 것'이다.
권한이양을 방임으로 받아들이는 상사가 꽤 있다.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부하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업무를 위임하는 것과 방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다르다.
부하 역시 일을 맡긴 채로만 두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상사가 자신의 일에 신경을 쓰는지 살피며 경과나 진척 사항을 묻거나 궤도 수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기회를 봐서 경과를 보고하게 하거나 수정을 가하거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거나 하는 식으로 부하의 업무에 코멘트를 해야 한다. 다만 코멘트를 지나치게 남발하면 속박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임은 하되 방임하지 않는'절묘한 거리 유지가 필요한 것이다.
'생각한 대로 해도 좋네. 다만 보고는 하게'라는 식으로 업무 현장의 세세한 부분은 부하의 재량에 맡기지만, 보고만은 반드시 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조직 구성하기
조직은 '다면성'을 중심해야 한다.
충실한 분신으로 가득 차서 어디를 파헤쳐도 같은 타입의 인재밖에 없는 '긴타로아메(어느 부위를 잘라도 단면에 똑같은 긴타로의 얼굴 모양이 나타나도록 만든 가락엿)'와 같은 조직은 어려움을 겪는다.
뀡의 정보 수집력, 원숭이의 기회 포착 능력, 개의 착실한 실행력 등,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모모타로(일본의 옛날 이야기, 복숭아에서 태어난 주인공 모모타로의 개, 원숭이, 뀡을 거느리고 도깨비 섬으로 가, 도깨비를 정벌하고 보물을 가지고 온다는 이야기)'형의 집단이 아니면 안 된다.

조직에는 '모모타로' 타입의 적극적이고 리더십 풍부한 인간도 필요하고, 또 회사의 문화와 풍토를 체현하여 그것을 계승할 수 있는 견실한 수성형의 '긴타로' 타입의 인간도 필요하다. 물론 이제는 한 사람이 이런 '긴타로'와 '모모타로'와 같은 두 개의 다른 성질을 동시에 겸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5. 변화하기
변화란 무엇일까?
결국 기존의 상식, 과거의 생각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두껍고 싸야만 한다는 상식을 '조금만 바꾼' 것이 아니라 미련 없이 버리고 정반대의 '얇고 비싼'이라는 비상식적인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한 것이 가치를 낳고 성장을 낳은 것이다.

캐논이 컴퓨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을 때, 사내에서는 이것이 사장의 독선적 결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타라이 후지오 사장은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따라서 일은 그때그때의 사정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바꿔어야 한다"며 설득했다고 한다.
과거 성공했던 기억을 지우고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방식을 파격적으로 바꾸는 것.
이와 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상식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바로 용기가 필요하다.
성장이란 변화를 가리키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다카하라 게이치로, <현장이 답이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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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4호 2007.8.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디워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쏜다넷 이벤트에 당첨(2매)이 되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쏜다넷 홈페이지(http://www.xonda.net)에는 지금도 디워 1000만 기원 응원문자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디워의 내용은 아주 단순한 우리의 전설입니다. 필자의 고향집 앞에도 용과 관련된 용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의 내용은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한다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단순한 우리의 전설이기에 세계인에게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날 때의 엔딩곡도 아리랑이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음은 디워의 대략의 스토리입니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디워와 관련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백사람이면 백사람이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환경과 나이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서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디워를 좋게 평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평가가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디워를 평가 한다면 99.9점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건망증의 원인과 대책

기억의 입력과 출력이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즉 새로운 것을 입력하지 못하거나 저장돼 있는 기억을 제대로 꺼내 오지 못하는 상태.

원인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불안, 걱정, 우울 등으로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발생 원인이 뚜렷했지만 나중에는 별 이유도 없이 건망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 결과 이것이 마음을 다시 바쁘게 만들어 건망증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대책
잊어버리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실수를 해도 그대로 넘어간다.
고민해도 결과가 달라질 수 없는 고민은 하지않는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오늘날 가장 심각한 질병은 한센병도 아니요, 결핵도 아니다.
바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받는 무관심이다. 신체적인 질병은 약으로 고칠수 있다.
그러나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사랑이다.

- 마더 테레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세계 전체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승리해야 한다.

- 도스토예프스키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의 말입니다.
세익스피어 역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힘차고 유쾌하게 웃어봅시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절제하는 습성을 길러라

受天 / 김용오

당신이 화가 난다 해서
분을 참질 못하고서
발길질을 해서야 그런 당신을
어찌 군자라 하겠는가.

고로 군자가 말이 없다 라 는 것은
대화에도 승패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말을 않고서 절재 할 뿐이다.
누가 지는 게임을 한다 하겠는가.

제갈공명이 장비나 관우 앞에서
이렇다 할 화를 낸 적이 있음을 보았는가.


◈ [최인식 칼럼]

숲은 그 자리에서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숲은 늘 그 자리에서, 별다른 수고 없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존재의 목적을 또한 쉬이 실현해 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숲에서는 그 어떤 유기화학공장보다도 더 복잡한 공정이 쉴 사이 없이 이루어진다. 만일 숲의 이런 공정에 이상이 생기면, 숲은 이내 고사하고 만다. 숲은 이처럼 스스로를 보전하기 비록 큰 소리를 내진 않지만 밤낮 정교한 공정을 계속하고 있다. 숲은 이런 공정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과 각종 유기물 즉 풍요를 생산한다.

의당히 숲은 이 공정이 항상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원재료를 준비한다. 숲은 온갖 나무와 풀, 햇빛, 바람, 곤충과 토양 속 각종 미생물, 물, 그리고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모든 것을 품고 있다. 그래서 숲은 수많은 유기체의 결합인 동시에 독자적으로도 살아있는 유기체인 셈이다.

이런 점에서 숲은 마치 모태(母胎)와도 같다. 숲은 그 자체로 많은 기능공을 거느린, 어쩌면 지구 및 지구의 생물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마치 큰 공장과도 같다. 만일 지구상에 숲이 없다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급기야 지구가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 여부조차도 현재의 우리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숲이 고사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면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 또한 당연히 파괴되어 이내 사라진다.

숲의 구성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식물군이다. 이 식물군을 대표하는 것이 나무다. 한편 숲을 이루는 모든 식물은 모두 훌륭한 기능공이지만, 그 중에서 역시 으뜸 기능공은 나무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주변과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 경쟁은 밤낮주야로 일어난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분명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번식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지만 그 행위 자체가 자신을 포함하여 곧 지구상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행위이다. 인간도 역시 이 보호의 범주에 속해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주의 경영

1931년 생으로 1961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출발해서 매출 2조원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회사 유니참을 일으킨 다카하라 게이치로 회장의 조언입니다.

1. 신사업 시작하기
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한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처음부터 정확한 지도를 들고 잘 닦인 길을 걸어간면 고생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 굽어 있어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장이가 되었다가는 새로운 것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다. 잘하는 것인지 백 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출발신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나는 목표를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수준으로 정한다.
즉 그 일의 성공률이 6할에서 7할 정도이며, 또 그 일을 6할에서 7할 정도 달성시킬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바꿔 말해서 일을 60점에서 70점으로 해낸다면 그것은 성공인 셈이다.
이는 부하에거 일을 맡길 때도 마찬가지다. 부하가 60점을 받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맡겨도 괜찮다. 내 경험으로는 60점 정도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이봐, 부탁하네"하고 신뢰를 담아 일을 맡기면 그 사람은 80점짜리 성과를 낸다.
능력이 60퍼센트인 사람의 성공률은 80퍼센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 시뮬레이션과 정보 수집을 신중히 하여 정확도를 높이 필요는 있지만, 선택의 상황에서 60점이라는 결과가 예상된다면 그 일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은 그 일을 맡을 만한 인재인 것이다.

2. 인재 키우기
사람을 키우려면 자잘한 부분까지 돌보며 신경을 써주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자신의 발로 일어설 수 있는데도 괜히 손을 빌려줘 도움을 받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 싶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인재 양성의 기본이다.
부하의 잠재능력에 대한 상사의 기대감이야말로 부하의 자발성을 촉진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누군가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라는 심리가 의욕을 자극하고, 잠재능력을 높여, 사람을 '적재'로 높은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목표가 부여되었을 때 까지고 있는 힘을 더 많이 발휘하게 된다. '적소'가 '적재'를 만드는 것이다.
실력 이상의 일을 하는 중에 자신의 그릇이 커지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3. 효과적으로 위임하기
일을 맡기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은 '일은 맡기고 방임하는 것'이다.
권한이양을 방임으로 받아들이는 상사가 꽤 있다.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부하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업무를 위임하는 것과 방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다르다.
부하 역시 일을 맡긴 채로만 두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상사가 자신의 일에 신경을 쓰는지 살피며 경과나 진척 사항을 묻거나 궤도 수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기회를 봐서 경과를 보고하게 하거나 수정을 가하거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거나 하는 식으로 부하의 업무에 코멘트를 해야 한다. 다만 코멘트를 지나치게 남발하면 속박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임은 하되 방임하지 않는'절묘한 거리 유지가 필요한 것이다.
'생각한 대로 해도 좋네. 다만 보고는 하게'라는 식으로 업무 현장의 세세한 부분은 부하의 재량에 맡기지만, 보고만은 반드시 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조직 구성하기
조직은 '다면성'을 중심해야 한다.
충실한 분신으로 가득 차서 어디를 파헤쳐도 같은 타입의 인재밖에 없는 '긴타로아메(어느 부위를 잘라도 단면에 똑같은 긴타로의 얼굴 모양이 나타나도록 만든 가락엿)'와 같은 조직은 어려움을 겪는다.
뀡의 정보 수집력, 원숭이의 기회 포착 능력, 개의 착실한 실행력 등,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모모타로(일본의 옛날 이야기, 복숭아에서 태어난 주인공 모모타로의 개, 원숭이, 뀡을 거느리고 도깨비 섬으로 가, 도깨비를 정벌하고 보물을 가지고 온다는 이야기)'형의 집단이 아니면 안 된다.

조직에는 '모모타로' 타입의 적극적이고 리더십 풍부한 인간도 필요하고, 또 회사의 문화와 풍토를 체현하여 그것을 계승할 수 있는 견실한 수성형의 '긴타로' 타입의 인간도 필요하다. 물론 이제는 한 사람이 이런 '긴타로'와 '모모타로'와 같은 두 개의 다른 성질을 동시에 겸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5. 변화하기
변화란 무엇일까?
결국 기존의 상식, 과거의 생각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두껍고 싸야만 한다는 상식을 '조금만 바꾼' 것이 아니라 미련 없이 버리고 정반대의 '얇고 비싼'이라는 비상식적인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한 것이 가치를 낳고 성장을 낳은 것이다.

캐논이 컴퓨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을 때, 사내에서는 이것이 사장의 독선적 결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타라이 후지오 사장은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따라서 일은 그때그때의 사정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바꿔어야 한다"며 설득했다고 한다.
과거 성공했던 기억을 지우고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방식을 파격적으로 바꾸는 것.
이와 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상식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바로 용기가 필요하다.
성장이란 변화를 가리키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다카하라 게이치로, <현장이 답이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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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3호 2007.8.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여름 감기가 와서 지난주부터 고생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피스레터도 발송일보다 늦었습니다. 항상 애독해주시는 독자님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여하튼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말복입니다. 더위도 조금 있으면 물러가겠지요! 힘을 내서 하반기에 승리하는 멋진 인생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마음의 병 강박증 극복법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어떤 특정한 생각이나 행동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원인
유전자에 의해 타고나는 경향이 크다. 강박증에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란 화학물질이 관여하는데, 이 물질의 농도가 부족하면 강박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치료
행동 요법: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일부러 '사고 스톱'을 외치며 생각을 차단한다.
또한 어떤 일을 처리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지나면 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

생활습관 개선:세로토닌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일찍 잠을 자며 가벼운 운동을 하고 낮에는 잠시라도 햇볕을 쬔다.

약물 복용: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처방 약물을 복용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엔지니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즌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우즈의 아버지는 우즈가 골프 연습을 할 때 요란한 음악을 크게 틀기도 하고, 듣기에 거북한 소음을 일으켜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길러 주었다.(110P)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 속에 오만함이 깃들 여지를 타파한 자에게는 영원히 부(富)가 주어진다.

- 대시인 나보이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에게서 빼앗아 갈 수 없는 한가지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수는 있지만,
한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수 없다.
바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 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삶에 있어서 객관적 사실은 인생을 통틀어 겨우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그 일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합니다(찰스 스윈들 목사)

삶이란, 우리의 인생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존 호머 밀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사랑에 있어

受天 / 김용오

인성이 있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물질이 첨가된 사랑은 당장에는
좋을지 모르나 훗날에는 커다란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를 않습니다.
상대에게 언제든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는 사랑은 불행한 사랑입니다.

참다운 사랑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 [최인식 칼럼]

어머님 전상서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다른것은 울적해도 참을 수 있는데,
부모님 이야기 특히 어머님 이야기만 나오면
기분이 축`늘어지고 기울리는 쇠주잔이 씁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것을 나이탓이라고 하나요?

부모님 일찍여의고,지금은 결혼하여 아이들 아빠가 되었지만
20~30대에는 대한민국에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들때도 많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특히 15살때 돌아가신 어머님 그리움이 40을 넘으니깐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더욱 커져가는데,
오래도록 어머님 품에 계셨던 다른 사람들의 그리움은 더욱 크겠죠?

오전에 이번 휴가를 부모님 모시고
금강산 다녀올거라는 친구 전화받고
샘통이 나서 장모님,장인어른 모시고
우리도 다녀오자~와이프한테 이야기했다가
'내년 봄에 모십시다!당신이 일체비용 전부 맡아요'
사랑하는 와이프말에...덤 다 쓰기로 했지요^^

행복하시고
부모님께는 살아생전 부모님 효도하세요^^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2030년의 한국

2030년은 21세기의 초엽에 태어난 아이들이 한참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하는 시점입니다.
동시에 386세대의 사회적 퇴진이 본격화되는 시점이지요. 이런 시점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사회의 이모 저모를 전망한 책이 나왔습니다. 다소 먼 미래이지만 과학 분야에 관한 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책상 위에 놓인 데스크톱 컴퓨터를 5만 분의 1크기로 축소시킬 나노테크놀로지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IT 기술과 만나면서 2030년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 것이다. 유비쿼터스 시대란 나를 둘러싼 모든 사물에 인공지능 컴퓨터가 장착된 세상을 말한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동안, 똑똑한 변기는 내 심박수와 혈당량을 재서 주치의 컴퓨터로 전송하고 벽에 걸린 액자는 내 기분에 따라 사진과 그림을 바꾼다. 또 맞춤의학 시대가 될 2030년엔 내 몸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감기에 걸리면 약국에 가서 기성품 양을 구매해 먹지만, 앞으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내 몸에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과 가장 효과적인 약을 조제해 먹는 시대가 온다.

2. 핵심적인 우려는 유비쿼터스가 모든 정보의 비밀을 사라지게 만든다는 점이다.
누구나 원한다면 모래알만한 컴퓨터를 곳곳에 숨겨놓아서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24시간 365일 내내 감시할 수 있고 막강한 기술력을 사용해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는 서버를 생각보다 쉽게 해킹할 수 있도 있다. 이쯤되면 유비쿼터스 때문에 2030년에는 윤리관이나 도덕관, 종교관이 매우 큰 변화를 겪게 될 가능성도 높다.

3. 이미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 현상 중에 이와 관련지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아웃소싱이다.
비밀이 공개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조차 각자 맡고 있는 일에 최고로 적합하다고 확신할 수 없다. 따라서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주어진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일의 작업 단계를 작게 쪼갠 다음 공개된 정보를 통해 각 단계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나 단체를 찾아 의뢰하게 된다. 그리고 각 단계의 결과물들을 모아 전체를 완성하는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 문화, 전통, 사상을 뛰어넘어 빠른 속도로 번져나갈 것이다.

3. 2030년 우리 사회가 직면할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고령화사회일 것이다.
20여년 후 대한민국의 평균수명이 85세가 넘는 '장수 시대'가 되겠지만, '이른 퇴직' 등으로 인해서 사회적 수명이 줄어들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짊어질 '실버 테크놀로지'가 가장 각광받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불편한 몸을 도와줄 사이보고 장비들이 등장하고, 질병 예방에 초점을 둔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이며, 실버타운은 최첨단 의학기술의 백화점이 될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인간 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 발전은 로봇공학기술을 통해 가정로봇 시대를 열 것이다.
특히 노인들에게 호스피스와 말벗이 돼주는 로봇, 그리고 아이들에게 친구이자 교사가 돼주는 로봇은 한국의 교육열과 노인 문제와 맞물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크게 성장시킬 것이다.

4. 개인의 유전자 규명을 통한 질병 치료에서부터 예방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그동안 인류가 고대부터 꿈꾸어 왔던 불로초와 영원한 삶에 대한 꿈이 한층 현실화되는 것이다. SF영화에나 등장할 만한 유전적 우성 인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인의 유전자가 완벽히 공개된다면 기업이나 보험회사들은 차후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을 기피하거나 차별대우할 가능성이 크다. 일부에서는 2020년경이면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약품 요법이 적극 도입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이제 수 십년 앞으로 다가온 맞춤의학의 실현은 기술적인 접근과 동시에 유전자 정보가 공개됨으로써 야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느냐의 문제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출처: 정재승, 이용일, '2030년:생명공학전성시대',
전상인 엮음, <한국 2030>, 에코리브르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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