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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7호 2007.4.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금요일에는 조부님 산소 이장과 관련하여 포항을 다녀 왔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만 지내다가 가끔씩 밟아보는 고향의 흙이 참으로 정이 많이갑니다. 포항에서도 더 들어가야 하기에 갈 때는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산소 이장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한 이장 작업이 저녁 7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조부님의 묘를 앞으로 더 찾아 볼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산 속 깊이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마을 근처여서 찾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세계경영연구원 전성철 이사장의 인생과 성공을 간략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첫번째로 신뢰와 헌신입니다. 타인에게 베푸는 사람, 받는 것 보다는 주는 것이 많은 사람이 성공을 합니다. 왜냐하면 성공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긍정적인 자세입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잘 될거야'라고 생각하십시오. 반드시 잘 될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행복을 원하고 남이 부자가 되게 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부자가 됩니다.
세번째로 적성입니다. 바로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Good to Great의 내용과 흡사합니다. 즉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붕정만리(鵬程萬里)

붕새가 만리 여정을 날아 남쪽으로 간다는 뜻으로,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때 쓰인다.

유 래
<장자>의 첫 편 '소요유(逍遙遊)'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북쪽에 물고기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곤(鯤)이었다. 이 곤은 어느 날 새로 변하는데 그 새가 바로 붕새였다. 붕새는 몇 천리가 되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크며, 한번 날아 오르면 그 날개가 마치 하늘의 구름을 뒤덮을 정도였다. 붕새는 북쪽 바다에 머물지 않고 더 넓은 남쪽바다로 가기 위해 마침내 거대한 날개 짓을 시작했다.

적용(꿈,비전)
"꿈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꿈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뜻이죠. 2007년은 '붕정만리' 처럼 원대한 꿈을 갖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中에서)

단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는 이들은 성공하기 어렵다. 더 큰 야망을 지녀라.

- 존 록펠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때로는 바라는 모든 것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작정이에요. 왜냐하면 인내와 끈기가 최후에는 승리한다고 알고 있으니까.

- 헬렌 켈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희망이 세상을 움직인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수확할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씨를 뿌리지 않으며
이익을 거둘 희망이 없다면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이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마틴 루터 킹 -

사람의 몸은 심장이 멈출 때 죽지만
사람의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탓할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지 않은 것을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월은 세상을 주름지게 하지만
정열과 희망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합니다.


◈ [최인식 칼럼]

익숙함에서 탈출하기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은 작은 습관을 바꾸니까 생각이 바뀌고 인생과 운도 바뀌는 것을 지금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산을 사랑하자며 사랑일과를 만들었는데요.
컴퓨터를 키고 음악을 들으니 종교사랑의 마음이 일어나고 목사님을 비롯하여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약간의 비지니스 방향도 바뀌었습니다. 산을 사랑하니 건강해지는 느낌 팍~팍 전해옵니다.
오늘은 ‘의사결정 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에게 익숙한 것이 얼마나 방해가 되는가?’ 이 주제를 놓고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결정 할때 익숙한 것들이 오히려 방해 돼
저의 선배님께서 전해주신 내용인데,중학교 친구 분의 이야기입니다. 그 친구분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성장기간 동안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지요. 왜냐하면 집이 농지가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친구들은 보통 아버지한테 혼나는데 친국분은 덜 혼나는 생각도 있고 훨씬 더 자유롭다는 철없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성장을 하면서 보니까 친구분이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가 없다면 아버지에게 받는 사랑이라든지 이러한 어떤 남성적인 교훈이라든지 이런 것 말고 ‘무엇이 나에게 손해였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가장 큰 손해는 이 세상을 바라보는 친구분의 관점을 깨워주실 수 있는 분이 없었다는 거죠. 늘 좁은 관점에서 살아가게 됐던 겁니다.

제가 사회에 나와 오래된 헌책방에서 읽은 허버트 사이먼의 '제한적 합리성'에 따르면 그런 친구분이 바로 아버지가 없는 환경에서 갖는 그러한 굴레를 가지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허버트 사이먼은 우리가 얼마나 익숙한 것에 의해서 방해를 받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아주 재미있는 실험을 합니다.
어떤 실험을 하는가 하니 체스를 잘 두는 아주 고수들을 몇 명 초대를 합니다. 그리고 체스를 전혀 모르는 사람을 초대를 합니다. 그리고 이 두 그룹의 사람들에게 아주 유명한 사람이 두었던 체스의 기보라고 할까요?
과정을 번호를 적은 것을 보여주는 거죠. 눈으로 두 그룹이 순서를 외우는 겁니다. 일정시간 후에 다시 복귀를 시켜봤더니 역시 고수들은 전부 다 완벽하게 복귀를 해내는 겁니다. 체스를 둘 줄 모르는 그룹은 거의 다 틀리고 30%정도 대충 복귀를 하는 겁니다.


체스게임 고수들이 엉망인 판 복귀 더 어려워 해
그런데 또 어떤 실험을 했는가 하니 이번에는 그냥 엉망진창의 말도 안 되는 체스게임을 갖다 줍니다.
정상적으로 두려면 A를 두면 B로 막고 하는 순서가 있는데 이런 순서를 완전히 무시한 그야말로 엉망진창의 판을 갖다 주는 거죠.
그런데 놀랍게도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하니 원래 체스를 못 두는 사람들은 똑같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30~40분에 틀을 맞추는 겁니다.
그런데 체스의 고수들은 다 틀리는 겁니다. 언뜻 생각해 보면 체스의 고수들은 어떠한 순서에 체스게임을 갖다놔도 다 외울 것 같은데 이분들이 자기들이 익숙한 게임의 순서, 이렇게 두면 저렇게 두고 하는 순서에 늘 익숙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흩트려놓으니까 오히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도 퍼포먼스가 떨어지더라는 겁니다. 이게 우리가 갖고 있는 익숙한 것에 의한 의사결정의 한계입니다.
저도 실험한 것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은 고스톱을 치지 않지만 한창 30초반때에는 저녁의 무료한 시간을 친구나 사업파트너들과 고스톱을 자주 쳤었죠. 대개 고스톱을 치게 되면 고수 한 두명을 접하게 됩니다.
고수들은 상대방의 패를 다 알고 칩니다. "어이 친구! 오른 쪽에서 3번째에 들고있는 똥쌍피 내 놔라"
마치 상대 고수가 내 벌거벗은 모습을 보는 것 같이 내 패를 다 읽고 있었죠. 상대가 내 패를 알고 고스톱을 치는 것이 나를 돌아버리게 했습니다.


환경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생각의 범위도 자유로워져
그 때 나에게 번뜩하는 아이디어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거꾸로 쳐보자" 그 이후 상대 고수는 나의 패를 전혀 읽지 못했고, 결국 그날은 내가 완전 승리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를 잘하면 다른 것도 굉장히 잘할 것 같죠? 그런데 환경이 많이 바뀌면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기업에서 변화관리, 혁신관리 할 때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구성원들의 사고의 체계, 생각의 범위를 흔들어 놓는 겁니다.
강의를 식당에서 하기도 하고 야유회에서 하기도 하고 강가에서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환경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유도를 하는 거죠. 의사결정에서 보게 되면 익숙한 것을 파괴시키고 머리를 막 흔들어서 어떠한 변화환경이 와도 자기의 의사결정의 경계선을 정확하게 셋업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현재 갖고 있는 익숙한 것. 그것을 조심하십시오. 그게 여러분들의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변화무상 [變化無常]합니다. 변화의 다리를 언제든지 건널 수 있는 준비를 즐겁게 하십시요. '와우!'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요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행복을 쌓아가는 부자

“부자가 될 궁리보다 행복해질 고민 먼저 하세요.”

긍정심리학으로 유명한 심리학 교수 셀리그먼 박사는,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돈 벌 수 있을까 고민하지 말고,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라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선뜻 그 충고를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범하는 실수 가운데 하나가 ‘이 만큼 벌면 더 행복해질
텐데’ 라는 기대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는 점이지요. 집이건 자동차건
명품이건, 물질이란 아무리 좋은 것을 가져도 금방 싫증나게 마련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아니라, 바로 행복에 생활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찮은 일상 속에서도 행복감을 느낄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다음의 두 가지 습관만 지켜도 행복은 성큼 다가옵니다.
첫째, 매일 밤 잠들기 전 종이에 하루 중 가장 좋았던 일 세 가지와
그 이유를 적어볼 것.
둘째,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울 것.

세상 누구도 당신의 행복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아, 행복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있거든요.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부자가 목적이기보다는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공병호,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pp.114~115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8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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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6호 2007.4.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황사가 심한 날씨였습니다. 마스크를 준비해서 다니는 것도 생활의 지혜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진천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좋은 공기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경새재에도 들러 산책을 하는 겸 마음의 피로도 풀 수 있었습니다. 잠깐은 무인시대, 대조영 세트장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 대해 많이 사색해 봅니다. 어떠한 자기계발보다도 건강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만 결국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 되지 않을까요? 이번주에는 조부님 산소에 들를 생각입니다.
새로운 한 주를 힘차게 도전해 갑시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상선약수(上善若水)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자신을 낮춰 낮은 곳으로 흐르고 만물에 영양분을 공급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물처럼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유 래  
<노자(老子)>에 나오는 구절로 원문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도(道)에 가깝다.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하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에는 물처럼 어질게 하고, 말할 때에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일할 때에는 물처럼 능하게 하라. 물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도다."
 
 적용(삶의 태도)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한다 ▶다투지 않는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이런 물처럼 사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 中에서)

정작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 정체도 원인도 알 수 없는 막연한 두려움은 물러서지 않고 전진하려는 노력을 쓸모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정의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신념만이 우리를 고무(鼓舞)한다.

- 간디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의 진정한 기쁨과 행복
우리 회사는 내가 직접 그리는 풍경입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지금도 매일 아침 거의 탭댄스를 추면서 출근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사람의 행복은
자신이 사랑하고 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 워렌 버핏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에 나오는 MBA 학생들에게 던진 조언 -
 
 잭 웰치 역시 하버드 MBA학생들에게 같은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매일 아침 거울 테스트(mirror test)를 해보세요.
돈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직업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은 돈이 아닌
‘좋아하는 일’이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정신도 건강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한 직장 여성이 외아들을 낮 동안에 한 파출부에게 맡겼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아이를 보면 날이면 날마다 아이의 옷이 흙투성이이고 지저분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보고는 파출부를 몹시 나무랐다. 아이를 흙바닥에 구르지 못하게 하고 깨끗하게 돌보라고 나무랐다. 그럴 때마다 파출부는 아이가 밖에서 자유롭게 놀기를 원하고 자기 생각에도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좋을 듯하기에 밖으로 데려 나가 자유롭게 놀이에 열중하게 하노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막무가내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나무라기만 하였다. 그러나 그런 버릇이 고쳐지지를 않자 파출부를 해고하고 다른 파출부를 고용하였다. 새 파출부에게는 단단히 이르기를 지난 번 파출부처럼 아이를 흙범벅이 되게 하지를 말고 깨끗하게 품위 있게 돌보라고 엄하게 일러두었다.

마음껏 놀지 못한 아이 자폐증에 걸려

이번에는 퇴근하여 아이를 보면 옷도 깨끗하고 성품도 조용하여진 것 같았다. 퍽 만족스러워 새 파출부를 칭찬하곤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풀이 죽고 말 수가 없어져 갔다. 그런 증세가 차츰 심하여져 가더니 어느 날 자기 아들이 자폐증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소아정신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아이를 마음껏 놀지 못하게하고 착하고 조용하기만을 강요하여 생긴 마음의 병임을 알게 되었다. 그제야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뉘우쳐 직장도 사직하고 아이를 곁에서 돌보려 하였으나 한 번 생긴 자폐증상이 쉽사리 고쳐지지를 못하였다. 뉘우치고 뉘우쳤으나 이미 늦은 때였다.

이 이야기는 책에서 퍼내온 이야기라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님이 생생하게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평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갖고,인생의 선배로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살고 계시는 아파트의 이웃집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주신 것입니다.

사람은 어리든 젊었던 혹은 늙었던 놀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정신도 건강합니다. 얼마 전에 본 경영자료가 있는데 ‘고객의 불평과 불만 처리 기법’에 대한 임직원 교육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회식때 먼저 망가져 즐겁게 하는 것도 용기

천재는 노력하는 자에게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에게 이길 수 없듯이 고객의 불평을 즐기는 임직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부문이 무척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일을 즐기는 사람이 놀기도 잘하고, 잘 놀으니 스트레스도 해소 되어 건강에도 좋게 됩니다.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하면 일 자체가 재미있고 즐거워집니다.

저는 동료직원들이나 단체의 회식의 자리가 있을 때는 제가 먼저 망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망가져야 동료직원들도 망가지고 계급과 상하관계를 망각하고 모두가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모두가 혼연일체가 됩니다. 저의 자연스러운 연출로 인하여 조직이 웃음과 즐거움이 배가 됨을 느낄수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들은 노는 자리에서 계급장과 권위의식을 버리고 먼저 망가지고 즐겨야 합니다. 망가지는 방법을 모르면 요즘 뜨는 중견배우들을 보십시요. 당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망가지는 방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용기있는 자가 망가질 수 있는 법입니다. 즐겁게, 재미나게 망가지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당신!
그런 당신의 연출을 기대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조직관리의 지혜

'복잡계이론'이 주는 조직관리의 지혜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편안하고 재충전하는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4월 1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전'의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이 있으시면 잠시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 다녀왔는데 시간을 잠시 시간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회입니다.

1. 자연과학에서 중요한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에 대한 과학자의 이해와 설명방식이 변하고 있다. 이전에는 질서와 규칙성이라는 관점에서 세계를 예측 가능하다고 보고, 정해진 방식으로 설명하려 했다. 결정론적인 자연법칙에 따라 세계가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질서정연한 원인은 질서정연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보았다.

2. 그러나 이제 과학자들은 무질서와 불규칙성의 창조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세계가 창발적이고도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갖는 자기조직적인 방식으로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다. 아직도 결정론적인 자연법칙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무질서가 질서로, 다시 질서가 무질서로 변화하는 순환적인 방식으로 이해되고 있다. '세계가 움직이는 방식에 관한 단순한 관점이 복잡하고도 역설적인 관점에 의해 대치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과학을 비선형 역학(non-linear dynamics) 혹은복잡계이론(complexity theory)이라고 한다.

3. 혼돈의 일반적인 의미는 절대적이고 총체적인 혼동, 혼란, 무자비성을 뜻한다. 그러나 과학적인 의미의 혼돈이라 질서와 무질서, 규칙성과 불규칙성, 불규칙 속에 광범위한 형태의 범주를 갖는 일정한 패턴이 뒤섞여 있는 것이다. 혹은 끝없는 개인적 다양성이 존재하는 전형성을 의미한다. 구름을 보면 과학자들이 의미하는 혼돈적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인간사에서 그러한 혼돈의 존재는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역사는 항상 반복하지만 결코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되지는 않는 점도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4. 조직이 환경에 수동적으로 적응하거나, 적극적으로 환경을 조작하거나, 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는 종전 조직관리론의 대전제는 질서정연함 속의 질서(order in the orderliness), 즉 분석 가능한 환경을 상정하는 균형 모형의 경우에만 타당하다. 혼돈으로부터의 질서(order out of chaos), 즉 분석 불가능성을 상정하는 비균형 모형의 경우에는 변화나 갈등을 인정해야 한다. 환경이 분석가능한 경우에만 계획적 변화가 가능하다. 환경이 급변하는 경우 제한적 인지 능력을 극복하거나 체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 해결책을 정형화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정형화는 하나의 흐름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균형 모델은 체제의 균형을 파괴할 우려가 있는 변화를 위기로 인식하지만, 비균형 모델에서는자기혁신의 기회로 삼는다. 위기란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함축하기 때문이다. 리이퍼(Leifer, 1989)의 연구에 의하면 환경에서 위기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의 분석 가능성이 떨어지고 항상성의 유지 자체가 곤란해지는 분기점(bifurcation point)에 이르면, 균형 모형은 이를 체제가 직면한 위험으로 본다. 자기조직화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위기 상황은 조직으로 하여금 요동을 통한 새로운 동태적 질서(new dynamic order through fluctuations)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5. 조직의 활동에 있어서 요동(fluctuations)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요동의 종류는 상당히 많다. 중소기업의 경우 가장 알기 쉬운 것은 자금의 요동이지만 조직의 변화, 변이, 혼동과 혼란, 긴장 등도 요동이라 할 수 있다. 좀더 본질적으로 다양성과 불안정성, 애매성 등도 요동으로 간주할 수 있다.

6.요동은 조직전략에도 활용된다. 성공한 사업은 대부분 그러한 조직전략에서 나왔다. 특히 일본 대기업의 다각화 전략은 대개 요동을 매개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산토리가 맥주 사업이라는 위험한 모험을 시작한 것은 위스키 시장에서 매우 안정된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조직에 이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종의 분기점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깨기 위해 맥주 사업을 시작했다. 위스키만 팔아서는 조직에 활력도 생기지 않고 새로운 정보도 창조할 수 없었다. 위스키의 기술이나 맥주의 기술에는 공통된 메리트가 있다 전에 산토리는 포트와인의 매상이 절정기에 올랐을 때 위스키 시장에 진출하여 성공했다. 결국 맥주 사업도 산토리의 영역에 꼭 들어맞는 사업이었다. 사업의 생성 논리에서 봐도 타당한 방법이었다.
-출처: 최창현, <복잡계로 바라본 조직관리>, 삼성경제연구소.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8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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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5호 2007.3.2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호주 멜버른에서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TV 속의 역전극은 마음 속 깊이 후련하게 만들었습니다. 박태환은 25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0으로 1위로 골인,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24일에는 김연아 선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을 하였습니다. 김연아는 이날 114.19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의 71.95점을 합쳐 총점 186.14점으로 여자 싱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상을 향한 도전은 지속적으로 계속되리라고 확신합니다.

120만 회원의 마음을 담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池田大作 회장에게 문화예술 '특별공로상'을 수여하였습니다. 특별 공로패에는 "귀하는 오늘날까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에 헌신적으로 진력하시며 혼돈의 세기를 희망의 빛으로 비춰 그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정신으로 전 세계 예술가의 생명을 계발해 오셨습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선양하고 한국예술문화 발전에 다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매사마골(買死馬骨)

죽은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귀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옛날 천리마를 구하려고 애쓰던 임금 앞에 한 하급관리가 나타나 천금을 주면 천리마를 구해 오겠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그 관리가 갖고 온 것은 오백 금이나 주고 산 죽은 천리마의 머리뼈였다. 화가 난 임금이 관리를 불러 연유를 묻자 그가 답했다.
"전하께서 죽은 천리마 머리를 오백 금이나 주고 샀다는 소문이 나 보십시오. 그 동안 집안에 천리마를 숨겨 놓고 있던 사람들이 전하 앞에 줄을 설 것입니다." 과연 그 말대로 천리마를 가진 사람들이 임금 앞에 몰려 들었고 임금은 쉽게 천리마를 구할 수 있었다.

적용(투자)
"심지 않고 거둘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심어야 하죠. 2007년에는 질 좋은 씨앗을 심어 원하는 열매를 풍성히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 中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어떤 행동을 보이느냐가 아니라 어떤 대우를 받느냐에 달려 있다.

- 조지 버나드 쇼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은 성의며, 결코 속임수가 없어야 한다.

- 정 약용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안전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한다.

[거안사위의 지혜]

뭔가 이루었다고 생각한 바로 그날,
우리는 실패에 대한 걱정을 시작해야 한다.

- 리치 티어링크, 할리데이비슨 CEO

당 태종이 위징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간함을 듣고
이를 지켜 명군의 자리에 오른 데서 유래한
거안사위(居安思危)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보통의 황제는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는
뛰어난 인재를 등용하여 그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만,
나라의 기반이 튼튼해진 후에는 마음이 해이해집니다.
그러나 성인은 안전함 가운데 있을 때
위태로운 경우를 생각합니다.(居安思危)
나라가 태평할 때에야말로 한층 더 마음을 긴장시켜
정치에 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최인식 칼럼]

아버지란 존재의 가치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이틀동안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대단했습니다. 피해소식들이 많이 들리던데 아무쪼록 최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제저녁 나이들어 느즈막하게 혼신의 힘을 다하여 어떤 웹기술을 구현한 선배님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선배님의 열정뒤에는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나타 내려는 작은 소망이 있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위한 변명
존재의 가치가 무엇일까요? 나는 절대로 당신이 될 수 없고, 당신도 절대 내가 될 수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당신은 유일한 하나뿐인 존재입니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당신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생을 더 경험한 선배님들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사람이 나이가 들어 허무해지는 이유는 뒤돌아보면 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주변을 돌아봐도 내가 없다고 하더군요. 내 존재 가치를 어디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이 허무해집니다.

스스로가 직장이나 가정에서 친구가 돼야
할일이 분명할 때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아이를 키울 때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할 때는 그래도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할 일이 점점 사라지고 주위 사람들과 얘기도 잘 통하지 않게 되고 뒷방 늙은이 취급을 당하게 되면 곧 존재감의 위기로 인해 우울증과 함께 인생의 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존재 가치에 대한 위기의식의 원인은 엄밀히 말하면 ‘자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타인에 비추어 생각하고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결과입니다. 자식에 대한 애착과 직장에 대한 헌신을 집착하지 말고 경계선을 긋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결코 자신의 인생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장이나 가정의 식구들이 자신의 중심이 되는 것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위기를 가져옵니다. 자기의 존재 가치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부에 있습니다.

행복을 원하고 사랑을 원하면 자신을 가치있게 여기고 존중해야 합니다. 나는 정말 괜찮은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신만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 되시는 분들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방법

간단 명료한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생활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방법>
1. 어떤 일을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당신의 인생과 사업에서 개선할 수 있는 그 무언가는 무엇인가?

2. 어떤 일을 조금 줄여나갈 수도 있다.
하고 싶지 않은 일로, 당신의 인생과 사업을 단순하게, 다시 당신 뜻대로 통제할 수 있게 줄여나갈 일은 무엇인가?

3.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다.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를 극복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고픈 일은 무엇인가? 지금 당장 실시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새로운 업무와 활동으로 할애할 것은 무엇인가? 때로 새로운 목표를 향한 첫걸음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상당 부분 단순해질 수 있다.

4. 어떤 일을 중지하는 편이 낫다.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의 상당수는 이전부터 해오던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살펴보면, 이들 상당수는 '창조적 포기'라는 이름으로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때때로 습관적으로 해왔던 일들을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며칠, 몇 주 이상의 시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크런치포인트>, pp.196~197.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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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4호 2007.3.18.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 봉주 선수가 2007 국제마라톤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40km 지나서의 질주는 희망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힘이 다하는 순간까지 달리겠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무엇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거리에는 개나리와 목련의 꽃망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더불어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조금씩 해 가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마라톤을 하면서 런하이를 느껴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걷기를 하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건강한 것이 결국 인생에서 승리하는 초석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것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를 해야 합니다. 모두가 감사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빈이무첨 부이무교(貧而無諂 富而無驕)

가난하다고 아첨하지 말고 부유하더라고 교만하지 말라는 뜻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때 쓰인다.

유 래
<논어>에 나오는 구절로 원문은 다음과 같다. 子貢曰 貧而無諂 富而無驕 何如 子曰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자공왈 빈이무첨 부이무교 하여 자왈 가야 미약빈이락 부이호예자야)
자공이 여쭈었다. "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정도도 괜찮다. 그러나 가난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좋아함만 못하다."

적용(마음가짐)
"안중근 의사가 만주 여순 감옥에서 순국하기 바로 직전 휘호 한 점을 남겼는데 바로 '빈이무첨 부이무교'라 쓴 것입니다. 2007년은 이 8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항상 나를 돌아보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 中에서)

어제의 기억을 되짚어보지 못하거나 내일의 희망에 손 내밀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두 길을 잃어버릴 것이다.

- 해리 에머슨 포스딕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

자네는 불행하다. 일찍부터 아름다운 것을 너무 많이 보고, 맛있는 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 이런 불행은 없다. 기쁜일을 기쁘게 느끼는 감수성이 희박해진다는 것은 청년으로서 애석한 일이다.

- 문호 요시카와 에이지씨가 어느 유복한 청년에게 한 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꿈을 이루는 언어습관

언어는 행복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다.
두뇌는 자신이 말한 언어를 의식 속에 넣어
자신의 인생에 반영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행복한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언어를 좀더 의식적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미래 일기 (사토 도미오)

백만불짜리 습관이라는 책에는
‘아마도 성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문은
“나는 나를 사랑해!”라는 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우리 감정의 95%는
그 순간 마음을 스쳐 가는 말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긍정을 심으면 긍정이 나오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이 나옵니다


◈ [최인식 칼럼]

인간관계의 달인 되는 방법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성공적인 인간관계란 무엇인가요?

주는 것 없이 얄미운 사람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러 친구들이 자주 모이면서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습니다. 돌아가면서 식사비를 부담했지만 꼭 한 친구만은 예외였습니다.

그 친구가 식사비를 내야할 때는 꼭 신발을 늦게 신는다든지 또는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꾸물거린다든지 합니다. 그 친구가 식사비를 내야 하는 날은 내가 먼저 식사비를 계산하고 맙니다. 그런 일이 계속되다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그 친구를 주는 것 없이 얄미운 녀석이라 했습니다.

한 사람 얻기보다 아흔 아홉 사람 잃기 훨씬 쉬워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
한 사람을 얻는 것보다 아흔 아홉 사람을 잃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그 만큼 원만한 인간관계란 쉽지 않은 것이며 처세술이란 그래서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 자원은 사람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곧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친한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일을 꺼려합니다. 사람들은 낯선 장소나 해보지 않은 일 등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대부분 싫어합니다. 그것이 바로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성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성공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모두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최대한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약점까지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낯선 길도 가보고 새로운 일에서도 실패의 두려움 없이 행동했던 사람들입니다.

한 번만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도 스스로 경험해보지 않으면 어렵게 생각됩니다. 한 번만 살짝 밀면 활짝 열릴 문도 처음부터 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못 갈 길은 없으며 결코 못 이룰 일은 없습니다.

다만 당신 스스로가 가지 않으려 할 뿐이고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하지 않으려 할 뿐입니다. 당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이 없으면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쌓지 못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성공의 문을 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또 어떤 사람은 이웃과 담을 쌓고 외롭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알고보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기본에 충실할 수 있다면 당신의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에 호감을 가지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는 언제나 칭찬듣기를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 좋아해

따라서 아흔 아홉을 잃고 싶으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됩니다. 알면서도 굳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우리의 일반적인 일상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진정한 자아를 찾고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꿈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제 모처럼 바쁜 시간뒤로하고 지난 2~3주동안 만났던 분들 명함정리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분들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이분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인간관계 사슬이 형성될 것입니다. 본인은 항상 이렇게 새로운 인간관계 사슬을 형성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를 원한다면 본인이 평소에 실천하고 있는 3가지 기본 원칙을 전수하고자 하니 일단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호감을 가져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자신이 말을 하기보다는 상대의 말을 들어 주어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장점을 먼저 찾아내고 칭찬해 주어라.

부부 사이에서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 봅시다. 학교성적이 좋지 않은 자녀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평소의 노력에 대해 칭찬해 봅시다.
직장에서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장점을 찾아 서로 칭찬해 봅시다.

이웃에게 당신이 먼저 호감을 가지고 대하며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봅시다. 당신의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세상이 놀라울 만큼 새롭게 변해 있을 것입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할 줄 아는 것이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이 기본은 아흔 아홉 사람도 잃지 않고 한 사람마저 얻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피드백 10계명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울 때나 부하와 함께 일을 할 때 꼭 필요한 일이 있지요.
공부나 일의 진척 상태를 확인하고 더 잘 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피드백(feedback)입니다.
어떻게 하면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잠시 짬을 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피드백 10계명
1. 계획을 짜라
이것은 피드백을 주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확실한 예를 들면서 전달해야 하며, 해답을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으라는 뜻이다.

2. 명확하게 하라
이것은 실제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상대방이 여러분의 의도를 추측할 필요가 없도록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라는 것이다.

3. 행동에 집중하라
효과적인 피드백을 하려면 상대방의 성격이나 태도, 직책 등을 왈가왈부해서는 안된다. 눈에 보이거나 평가될 수 있는 특정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4. 시간과 공간을 배려하라
이것은 피드백이 얼마나 신속히, 그리고 어떤 장소에서 전달되느냐를 말한다. 스트레스를 덜 받을 만한 상황에서 전달되어야 한다. 절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교정적 피드백을 주어서는 안된다.

5. 균형을 유지하라
이것은 지지적 피드백과 교정적 피드백 사이의 균형을 말한다.

6. 침착하게 하라
피드백을 줄때 감정적이 되거나 과잉 반응을 해서는 안된다. 피드백을 객관적으로 침착하게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더 중요하다. 이때 지금 이곳에서 생긴 일에 대해서만 피드백해야지, 옛날 일까지 끄집어내서 따지고 들면 안된다.

7. 효과적인 기술을 사용하라
이런 기술들에는 요점 말하기, 눈 마주치기, 중요한 한 가지 문제에만 집중하기 등이 있다.

8. 효과적인 스타일을 사용하라
피드백을 전달할 때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으면 먼저 충고하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9. 느낌을 표현하라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 항목이 다소 어렵다. 느낌은 피드백 메시지와 같이 전달될 때 더욱 강력해지고 영향력도 커진다.

10. 경청하라
이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게 하고, 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 것을 말한다. 경청을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중요한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열린 질문을 던지는 데도 능하다.
-출처: 리처드 윌리엄스(Richard Williams), <피드백 이야기(Tell me how I'm doing)>.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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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73호 2007.3.1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는 경제적으로 차이나 쇼크와 일상적으로는 기상이변이 있어 추운 날씨가 지속 되었습니다. 필자도 편도가 부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강한 생명력으로 모든 것에 도전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각자가 승리한 모습으로 행복한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 존경하였던 분이 이번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려운 시절 삶의 지표를 제시해 주셔서 묵묵히 지난 시간을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스레터는 외적인 멋이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내용으로 매주 발송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위즈덤하우스의 금주의 명언을 추가하였습니다. 위즈덤하우스의 도서평가단으로 추천해 드리고자 소개해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우 · 행 · 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를 줄인 말로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

적용(격려·축하)
행복은 땀 흘린 사람들만 얻을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여러분들께서는 지금까지 굵은 땀방울을 비 오듯 흘렸습니다. 그 땀방울을 통해 비로소 오늘 우리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 큰 매진을 당부 드리며 건배를 제의하겠습니다.
제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큰 소리로 '우행시'하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우행시”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첫날의 설렘을 기억하라' 中에서)

머리에서 나온 신념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신념은 뜨겁게 느끼고 확신하며 꿈까지 지배할 수 있어야 한다.

- 버트런드 러셀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

끈기를 지닌 사람은 반드시 언젠가는 훌륭한 인물이 되는 법입니다.
실패하지 않는 인간이 있겠습니까. 무엇보다 풍파가 일지 않는 인생 따위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더욱 용기를 내어 자각을 깊게 할 것. 이것이 당신에게 필요한 일입니다.

-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누구나 갈 수 있는 성공의 길

누군가를 마음 깊이 섬길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공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두가 봉사를 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봉사는 대학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은 학력과 관련이 없습니다.
남을 섬기는 데에는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만이 필요합니다.
성공의 비법은 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 것입니다.
Take & Give가 아닌, Give & Take를 실천해야 합니다.


◈ [최인식 칼럼]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바람이 거세고 봄이오는 길목을 시셈하듯 꽃샘추위 소식을 전해주는

오늘 새벽은
'당신의 가치는?'라는 화두로
우리 모두
내 자신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여 주길 바라고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이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수고를 하며,
몸을 던져 충성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얻은 자격증이나
권력이나 돈으로 자신의 가치를
한껏 높여 으스대어 보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이상하리만치
냉담하거나 방관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가치가 눈에 보이는 것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사람의
크고 적고가 아니라 그 사람의
꿈꾸는 가치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지금 모습보다
미래 비전에서
가치를 산정하는 기준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잘라 말하겠습니다.

사람의 무게는 꿈의 무게에 있고,
사람의 크기는 꿈의 크기에 있고,
사람의 가치는 꿈의 가치에 있습니다.

나는 가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고 있을까?
바로 꿈을 꾸는 사람!에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설정하는 기준,
이세상의 발전은
모두가 꿈꾸는 이의 것입니다.

날고 싶은 꿈으로
비행기가 만들어졌고
저 멀리 파도를 헤치고자 하는 꿈이
배를 만들었고,

미래의 꿈을 개척하는 이들에 의해
이 땅은 새롭게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YOU !
당신의 미래의 꿈은 무엇입니까?

지난주 내내 힘들었다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하지 말고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냉수마찰을 한후
백지를 여러장 준비해서
당신의 미래의 꿈을
두서 없이 적어보세요.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자!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당신의 가치를 스스로 디자인합시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가난해지는 10가지 법칙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탈무드에는 지성, 돈 그리고 착한 아내를 들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돈을 갖지 못하면 함부로 대접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가 부유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전부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요. 유대인 연구를 오랫동안 해온 현용수 박사가 유대인의 성공으로부터 배우는 자신과 아이들을 '가난에서 벗어나는 10가지 법칙'을 보내 드립니다.

<가난해지는 10가지 법칙 vs 가난에서 벗어나는 10가지 법칙>
첫째 법칙: 돈에 대한 왜곡된 철학관을 가져라.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돈은 악도 저주도 아니다. 돈은 인간을 축복해 주는 고마운 것이다. 따라서 돈을 차용해 준 사람에게는 화를 내지 말고 참는 사람이 돼야 한다. 부유함은 견고한 요새이고, 빈곤은 폐허와 같다."

둘째 법칙: 확고한 노동관과 직업관 및 경제관을 가르치지 말아라.
부모가 자녀에게 확고한 노동관과 직업관 및 경제관을 가르치지 않으면 몰라서 어쩔 수 없이 가난해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유대 민족이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민족이 된 것은 그들이 가진 노동관과 직업관 때문임을 부인할 수 없다.

셋째 법칙: 게으름은 가난하게 되는 주범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내일 할 일을 오늘 해치우고, 오늘 먹어야 할 것을 내일 먹는 일이다." "제때 하는 바느질 한 땀은 아홉 땀을 절약한다." 모두 유대인의 탈무드에 나오는 격언들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근면하라!

넷째 법칙: 1원을 우습게 여기고 일확천금을 노려라.
바른 경제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규모 있게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큰돈만 귀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단돈 1원이라도 아낀다. 이런 사람은 1억원을 벌어도 그 돈을 잘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1원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1억원을 소유한다 해도
그 돈을 오랫동안 보존하기가 힘들다. 유대인이 1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1억원도 1원부터 시작한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1억원을 가볍게 여기면 1억원도 벌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다섯째 법칙: 저축하지 말고 규모 없이 육에 취해 살아라.
규모가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육을 절제하고 저축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현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쓰지 않는 것이 곧 버는 것이다. 유대인의 격언이다. '쓰지 않는 것'은 저축하는 것을 말한다.

여섯째 법칙: 밑바닥부터 시작하려는 투지 대신 고급스런 일만 찾아라.
유대인은 설령 자신의 직업이 의사나 변호사라 하여도 어려서부터 3D에 속하는 직업 하나씩을 익혀서 유사시를 대비한다.

일곱째 법칙: 남에게 빚을 많이 져라.
빚을 지는 것도 습관이 될 수 있다. 빚을 많이 진 사람들을 보면, 가난하기 때문에 빚을 지는 것보다 빚을 지다보니 더 가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덟째 법칙: 남에게 보증을 많이 서라.
"너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잠언 22:26) 가난하게 사는 법 중 하나는 남에게 보증을 많이 서는 것이다.

아홉째 법칙: 남을 속여라.
남을 속이는 것이 습관이 되면 처음에는 이득을 보고 잘되는 것 같으나 나중에는 실패하게 된다. 이것은 우리 주변에서 또는 역사가 증명해준다.

열번째 법칙: 남을 구재하는 데 인색하라.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 하여지리라."(잠언 11:24-25) 유대인이나 서양 사람들에게는 물질을 이웃과 나누는 문화가 전통적으로 잘 정립되어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대부분 성경에 기초한 경제관에 입각해서 돈을 벌고 쓰기 때문이다.
*출처: 현용수,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pp.234~265.


※ SERICEO, 위즈덤하우스,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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