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샘이 책을 사라고 하기 전에,
내가 주문한 1,2권.
샘이 주문한 책은 한 권에 많은 내용을 담아 좀 뻑뻑한데,
이 책엔 쉬운 곡을 편곡해서 많이 담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널찍널찍한 편집이 기분좋게 만든다.
플루트 기본음을 배우기에 적합한 책.
생초보에게 좋은 책.
소나티네... 부르크뮐러보다 더 재미있다.^^
처음에 즐거운 나의 집이나 여수는 쉽다.
뒤에 좀 넘어가니 좀 복잡한 곡들이 나오지만, 연습하면 충분히 칠 수 있을 것같은 자만심은 ... ^^
페피 뮤직을 끝내고, 8월부터 배우고 있는 책.
왼손 반주가 많이 움직여 손도 피곤하다. 엄청 연습이 많이 필요한 대목이다.
곡들도 쉽게 편곡해 놓은 것들이 많지만, 반주와 함께는 역시 어렵다...
이제 제법 노래같은 넘들을 만난다.
스팅 같은 것도 편곡해서 있고 ^^
위에 코드가 없어서 좀 어렵기도 하지만... 6월 안에 다 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