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25
놀자님이 주신 카드 감사히 받았습니당*^^* 에고, 넘 늦게 달려와서 죄송합니다..
카드에도 썼던 것 같지만, 정말 2004년은 알라딘 서재랑 님이 있어서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제가 어딜가서 이만큼의 사랑을 받을런지요^^
저는 친한 친구가 아픈 데다, 제 몸도 피곤해서 이브인 24일을 그냥 집에서 잠만 잤습니다. 일어나서 댓글 달려는데, 동생이 하고 있어서 늦게서야 글을 남깁니다 ㅠㅠ
어서빨리 님과 저에게도 멋진 남자친구가 생겨서 크리스마스를 따땃하게
보내야할텐데요.. 그런날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님도 2004년의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재미난 일들 많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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