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어린이 추천 ! 호기심 쑥쑥 키워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처음 만나는 교구이자 놀잇감. 헝겊책, 입체북 등 여러 가지 형태의 그림책을 만지고 보면서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상상력도 키워줄 수 있다.
01_ 아기 오리 뚱이의 일곱 색깔 무지개
귀여운 아기 오리 뚱이를 따라 각 페이지마다 여행을 떠나면 각 장면과 색깔이 모여서 슬그머니 무지개가 떠오른다. 펼치면 무지개가 되고 접으면 부채꼴이 되는 재미있는 책. 8천5백원.
02_ 숨바꼭질 놀이책 세트
손바닥만한 크기의 입체적인 그림책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꼭꼭 숨어라, 누가 누가 숨었나’가 반복되면서 각 장마다 젖소 한 마리, 말 두 마리 등의 동물이 등장한다. 각 권 7천원.
03_ 감각 발달 헝겊책 세트
우리 아이 첫 그림책. 표지에 부착된 거울과 바스락 소리나는 책장, 다양한 패턴과 강한 색상 대비의 그림이 아이의 감각 발달에 효과적. 아기들이 물고 빨아도 해롭지 않은 안전한 재료를 사용했다. 각 7천5백원.
04_ 행동 발달 아기 그림책
울며 떼쓰는 아이, 양치 안 하는 아이 등 친숙한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림책. 야옹이가 올바른 행동을 알려줘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못된 습관을 깨닫게 된다. 3권 2만1천원.
05_ 세상에서 내가 가장세!
자신의 힘을 믿고 까불던 늑대가 커다란 용을 만나 꼬리를 내리는 통쾌한 반전을 통해 겸손함을 배울 수 있다. 선명한 색채로 꾸며진 그림이 알록달록 예쁘고 카메오처럼 등장하는 빨간 두건 소녀 등이 재미있다. 8천5백원.
그림책 활용법은요…
‘헝겊 그림책’은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유모차에 걸어서 자주 보게 하면 좋지요.‘아기 오리 뚱이의 일곱 색깔 무지개’는 한 장씩 빠르게 넘기면서 일곱 색상이 겹쳐지면 어떤 색깔이 나타나는 지 관찰하게 해도 재미있어요.‘행동 발달 아기 그림책 세트’나‘세상에서 내가 가장 세!’를 반복해서 읽어주면 나쁜 습관도 고쳐줄 수 있어요. 한창 숫자를 배우는 아이에게는‘숨바꼭질 놀이책’으로 숫자 놀이를 해주세요.
문의 031-955-8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