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한 책
[오딧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하이드님께 선물할 책. 시게마츠 키요시의 다른 책들과 함께 보내드리려고 내 책들과 같이 주문했다.
[세계명화비밀] <-- 훠---ㄹ 씬 비싼 구판으로 가지고 있는데, 신판이 저렴하게 나왔길래
선물용으로 구입. 언젠가 그림 좋아하는 이에게 책 선물할 때 써먹을 예정.
구판과 크기도 같다. 양장본이고.. 엄청 싸게 나온 거다.
제일 앞에 주요 도판 8점이 실려있는 부분의 지질이 바뀐 것 말고는 거의 같은 듯.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좋은 SF는 그때 그때 바로 사 둬야 한다. 절판된 뒤 울며 찾아도 소용없다.
ㅜ_ㅜ [타이거 타이거]야.... [타임 패트롤]... 흑..
(2천원 쿠폰도 주길래.. 안 사곤 못 배기겠더라.)
[드라큘라, 그의 이야기]
히스토리언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빌려보기로 하고 대신 이 책을 샀다.
별 언니, 제가 이거 빌려드릴게요. ^^
어제 배송받은 책.
[신곡]
도판이 많아서 만족스럽다. 좀 더 도판 질이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 정도면 양호하다.
[퍼플라인1]
3천원 쿠폰에 눈이 멀어.. ^^;; 우선 1권만 구입. 휑한 자간이 마음에 안 든다만, 그래도 평이 좋아서 다행이다. 2권도 마저 사야지. - 1권만 쿠폰 주는 책들이 많아서, 집에 1권만 있는 책들이 늘고 있다.. ;;
오늘 배송받은 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4990원 마일리지의 유혹 탓에... ;; 그런데 생각보다 얆고 여백많은 편집이라 좀 실망..
내용도 어째 들어본 이야기가 많은 듯 하다. 사지 말고 빌려 볼 걸...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4]
드디어 이 시리즈 5권을 다 장만했다. 2권을 산 게 2년도 전인 것 같은데.. 드디어... ^^
아이는 없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 다 꽂아두니 예쁘기까지 하다. 두툼한 양장본 좋아 좋아-
[꿈꾸는 책들의 도시 2]
1권 4990원 마일리지 줄 때 장만하고, 2권도 행여나 행사할까 기다렸는데
2권 셋트 나온 것 보고 기대를 접었다.
30% 마일리지로 만족해야지.. ^^;;
그그저께 받은 책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 5]
5를 먼저 샀다. 왜 그랬을까...? ^^;
[공중그네] + [인더풀]
한번 읽고 말 책인 것 같아서 [공중그네] 4990원 마일리지 줄 때도 망설이다 안 샀는데
역시 1+1의 유혹은 강력하다.
두 권 다 읽고 난 소감은...
공중그네는 나오키상을 받았고, 인더풀은 상을 못 받았다. 읽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ㅎㅎ
게다가! 인더풀의 저 초록띠는 띠지가 아니라 인쇄된 거다! - _ -; 저런 거 인쇄하는 사람들 마음 속을 좀 들여다봤음 좋겠네. 스콧 터로 책도 그래서 반품했는데. 쯧.
거기다 얼마 전에 스밀라도 샀지... 비싸디 비싼 졸라의 [작품]도 샀지
이젠 정말 9월 한달 동안 책 안 산다!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