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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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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땐 조금 어리벙벙한 느낌이었다..하지만...시간이 지나니...수필집을 읽었을때의 느낌처럼 감동이 전해왔다.. 하루키의 문체도 참 간결한 느낌과...주변환경에대한 묘사도
남다르단 느낌도 받았다.... 왜 젊은이들이 하루키의 작품속에 빠지는줄 알수 있을것 같다.. 갑자기 노르웨이란 나라에 가고싶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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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아침의 명상
최복현 지음 / 들녘미디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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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돈주고 구입하진 않았지만..그래도...인터넷상에서 열심히 이책을 읽고서..퀴즈를 풀어서 경품으로 구입한 책이다..한마디로 공을 들인 책이다..

그러나..쉽게 얻은것은 그만큼 손길이 덜가긴 하나보다.. 그래도 나의 공이 아쉬워 일단 첫장부터 읽어나갔다.. 읽다보니 내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말그대로 명상집이다.. 특히나 아침에 읽음 더좋을듯한 명상집이다..복잡한 삶속에서 나스스로를 정화시키고 싶음 이책을 한장씩 읽어보면 깨끗해질것 같다..

부담없어 좋고.. 항상 맨끝부분에 좋은 하루,행복한 하루가 되라는 말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정말 그날 하루가 좋은일들로만 이루어질것 같아 가슴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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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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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에 비해선 조금 내용이 어둡기도 한것 같지만... 그래도 비교적 솔직담백한 내용이라 맘에 들었다....

6.25에 관한 내용도 일단 실화란 생각으로 읽으니... 더욱더 가슴에 와 닿았다. 박완서님의 그때 심정이 '내가 만약 그랬다면?..'이란 한편의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수필집 같기도 하고..소설 같기도 한.... 한 여인의 일생을 들여다보면서.........적잖은 연민의 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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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그림책 -전4권 브루너 울퉁불퉁 그림책
딕 브루너 글 그림 / 사랑이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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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 2개월때...제일 첨으로 구입한 책이다.. 백일이 되기 전이었는데...책같은것을 한참 쳐다보는것 같아서...일단 눈요기감으로 어떤걸 사줄까?? 고민하다가.. 이상금선생의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이란 책 덕분에.. 미피 책이 나을것 같아서 구입을 일단 했는데...... 잘 산것 같단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다.. 일단 아기들은 그림과 색을 먼저 접하는데... 한참 들여다볼수 있는 선명한 색이 아기의 눈을 사로잡는거 같다....지금은 7개월이 넘었는데..여전히 보여주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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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한 교육없다
이자혜 / 문예당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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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한 교육없다> 책제목만 보고...신선한 충격을 받았던것 같다.. 그때 한참 아이를 가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었고... 내아이를 낳는다면 또 어떻게 키워야 하는것일까??
암튼..모든것이 고민이었던때..... 서점에서 이제목이 눈에 뛰었다..

구입해서 조금 읽다가....나의 게으름을 핑계로 잠시 접어두었다가 아이를 낳고...급하게 다시 펼쳐들었다.... 그리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제목만 언뜻보면 이수성전총리의 부모님의 교육철학에 관한 내용이지만.. 그런 관점을 떠나서 6.25에 관한 얘기며... 총리의 가족사며...더 많은것을 알게 되는거 같다..

정말로 '사랑'하나가 사람을 아주 큰인물로 만들수 있구나!!란 확신과...기대감을 가지게 해주는거 같다.. 내아이의 심성을 책임지고 보살펴주어야겠단 생각과. 이수성총리의 반만큼이라도 본받고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과.. 나또한 총리의 어머님처럼... 끝없는 내리사랑과...부지런함을 본받아야겠단 생각을 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일기와...독서...신문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단 소리가 정말 나를 일깨워 주는것 같다.. 내가 많이 알아야 자식을 올바로 가르칠수 있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도 한번쯤 이책을 읽어봤음 좋겠다... 그리고 정치하는 사람들도 읽고...총리의 정치철학을 본받아 정치를 한다면 조금더 나은 나라를 이끌어갈수 있을꺼란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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