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4-05-14  

재밌네요
아기자기 새콤달콤 읽을 거리가 많으네요^^
진정한 아줌마들이 세계라고나 할까~~^^:;

오늘은 발자욱만 남기지만 천천히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꾸벅.
 
 
밀키웨이 2004-05-1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아줌마들의 세계라...히히히
이쁜 아줌마도 되고 싶고 멋진 아줌마도 되고 싶고 억척스러운 아줌마도 되고 싶고 새침떼기 아줌마도 되고 싶고 그러네요 ^^
그리고 누구와 같이 앉아있어도 한시간은 도란도란 이야기나눌 수 있는 그런 아줌마이고 싶구요.
참마님이 대접해주시는 저리 정갈한 찻잔을 마주하고 말이죠 ^^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밀키아짐은 열심히 빠샤빠샤!! 내공을 닦으러 갑니다 ^^
 


뚜벅이 2004-05-10  

마음이 착 가라앉는 월요일이라.....
비가 참 사람 마음을 와따리 가따리 허게 하는 요물입니다그려~.
자 음악과 함께 우울한 마음 푸시고 한주 시원하게 시작하시지여~
 
 
밀키웨이 2004-05-10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이 음악!
이거 들으면 왜 저는 그 누구지? 개그우먼 송은이가 생각나나 몰러요 ^^
원어로 따라할 재주는 없고 걍 우리말로 "난 괜찮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

뚜벅이 2004-05-1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따메 송은이가 어째 생각난다요?
진주믄 몰라도... ㅋㅋㅋ(난 괜찮아 진주가 불렀져? 갑자기 헷갈리....)
그래도 밀키님 웃었당^^ 성공 ㅋㅋㅋ
그럼 저 묵고 살러 갑니다.....일해야 묵고 살제~ 휘리릭~~
 


아영엄마 2004-05-09  

밀키웨이님~ 저에요~
페이퍼에 코멘트만 달고 휙~ 가버리려다 그럼 예의가 아니지..싶어서 요로콤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갑니다. 에, 저는 초2, 6살 딸을 둔 아이엄마입니다. 아이들 그림책 고르다 인터넷 세상에 빠져든 주부입니다. 뭐, 참 좋은 세상이죠~ 바깥 세상에는 마실 다닐, 친한 집은 없지만 이 곳에서는 가 볼 곳이 천지입니다. ㅎㅎㅎ
페이퍼를 잠깐 보고 왔는데(주중에 애들 없을 때 다시 들려야 할 듯..)님도 그림책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군요. 가끔 깊은 밤에도 찾아 올까 봅니다. 부엌에서 뭐하시나 보게~ (썰렁~^^;;)
 
 
밀키웨이 2004-05-0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주말이니 제가 낮에 이러고 있을 수가 있네요. 시간이 벌써 5시 50분이면 낮도 아니지만 ^^
깊은 밤이나 새벽에 주고 노는 여자랍니다
저도 동네에서 마실 다닐만한 곳이 없어서 참 고민이랍니다 오죽하면 제 프로젝트가 동네 아짐 사귀기겠습니까? ㅠㅠ
그림책에 조예가 깊긴요, 지금 편히 읽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게 그림책이라 그냥 열심히 사재낄 뿐이지요 ^^
아들만 둘인데 7살 4살로 한창 정신이 없거든요. 제가 책 좀 읽을라치면 엄마~~ 엄마~~~ 불러대는 통에 에휴휴.... 아시죠?
 


물만두 2004-05-08  

안녕하세요...
제가 님을 처음 방문하는 건가요???
반갑습니다. 님의 글들을 떠돌며 저도 많이 읽었는데 코멘트 달기는 처음이었죠.
앞으로는 자주 방문하기로 약속하죠.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빠른 시일 안에 님의 주소도 만들겠습니다...
 
 
밀키웨이 2004-05-0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다시 보고 또 다시 보아도 저 사진 속의 소녀는 참 귀엽습니다.
삐닥하게 옆으로 쓴 빨간모자하며 분홍색 후드티에 웃을까 말까 망설이는 입매가 말입니다 ^^
물만두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책읽는나무 2004-05-08  

반갑습니다....^^
님의 방문을 받고서.....기쁜마음에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달려와서 줄곧 글들을 읽으면서.....아이를 키우면서 공감되는 부분과.....
정말 조근조근 글을 풀어서 쓰시는 분이 진정 님이 아니신가?? 감탄하였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읽다 님의 닉넴도 몇번 본것같단 기억도 나네요.^^
리뷰를 읽으면서....많이 감탄을 했더랬습니다....
또한 저희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보여주게 될 그림책 선정은 님의 서재에서 참고하면 되겠단 생각도 했습니다.....요즘 저보다 선배이신 님들의 서재에서 그림책에 대한 조언을 유심히 보면서 책을 고르는 실정입니다....^^
물론 내가 보여주고 싶어서 고른 책들도 있긴 한데...그런 책들은 아이가 외면하기 일쑤고..(내가 넘 수준높은 책을 보여줬나요??ㅎㅎㅎ)...님들의 강추된 그림책들은 잘 보는듯하더라구요...ㅡ.ㅡ;;
어쨌든.....님의 방문도 반가웠고.....자주 올테니.....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밀키웨이 2004-05-08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책나무님...
이리 와주시다니...
알라딘의 서재들 방문이 이래서 참 쑥쓰럽고 부끄럽더만요.
책나무님 터에 비하자면 한참 부족하지만 같이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써 재미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