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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뷰잉
김세환 지음 / 조이럭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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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뷰잉... 원격투시에 대한 저작이다. 너무 간단하고 쉬운 프로토콜만 따라하면 되는 구조라고 설명되어있다. 그러다보니 "이게 정말 이렇게 쉽게 가능한 거였어?" 하는 반문이 일기도 한다. 


리모트 뷰잉에 대한 설명과 그 역사, 리모트 뷰잉의 종류 등을 짧게 설명하고는 실전 프로토콜로 바로 들어가서 이후 리모트 뷰잉의 활용가능 대상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너무 단순하고 쉽게 여겨지도록... 아니 원래가 프로토콜은 단순 명료한 것이던데 믿어지지 않을 만큼이라 이 책을 읽어보고서도 실행해보지 않는 님들도 다수일듯 하다.


원래가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이 각성하면 깊고 웅장하고 섬세한 것이라서 이토록 쉬운 방식으로 원격투시가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단순명료하고 분량도 짧아 읽기도 쉽고 익히기도 쉬울 것이라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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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7-04-20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단점 치고는 치명적이군요. 원격투시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이하라 2017-04-20 09:07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eBook] 1만권 독서법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인나미 아쓰시,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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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플로우 리딩이라고 하던데 그냥 다독하는 법을 짚어주는 책이다.

생각나는 것은... 책의 모든 내용을 모두 담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을 지나쳐 흐르도록 두면서 그럼에도 남는 내용을 기억하면 된다는 것, 빨리 읽을 책과 주의 깊게 읽을 책을 나눠서 함께 읽으라는 것, 인상깊은 한귀절을 꼭 남기고 그것으로 한줄 리뷰나 인용리뷰를 쓰도록해서 책읽기에 대한 흥미를 놓지 말라는 것, 다독을 하려면 서문과 목차를 보고 꼭 필요한 부분 꼭 읽고 싶은 부분만 읽을 수도 있어야 한다는 대목들이다.


인식의 폭을 넓히는데 책의 내용들이 블럭쌓기의 블럭들 같은 역할을 할 것이기에 많은 책을 읽을 수록 좋다는 말이 다소는 공감이 되었다.


다독을 하고 싶은 욕심은 없지만 제법 많이 읽을 거리들이 넘쳐나고 있어 본의 아니게 다독을 해야하는데, 발췌독은 그다지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인상깊은 구절을 손글씨로 써가며 읽으라던 대목은 아마도 책을 읽은 후 헌책 판매를 하는 님들은 이미 실천하고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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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3-11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책은 리뷰를 못 쓰는 경우가 있어요. 언젠가 다시 쓰게 될 날이 올까봐 읽으면서 눈에 띈 문장들은 꼭 따로 기록해서 정리해요. 그러면 책을 다시 읽을 때 편해요. ^^

이하라 2017-03-11 14:45   좋아요 0 | URL
밑줄 긋는 버릇이 있어서 잘 적어두지는 않는 편이거든요 저도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기록해 두어야 겠네요 ^^
 
[eBook] ONE PAGE 정리 기술
다카하시 마사후미 지음, 김정환 옮김 / 김영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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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자신이 충분히 쓸모를 느낀 기술들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책이다 싶었다.


독서법과 독서 정리에서는 명확한 목적의식을 갖는 독서에서는 유용하다 싶었다. 반면에 사무직 직장인 아닌 사람들이 이렇게 독서를 전쟁이나 업무처리처럼 할 필요까지야 있으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몇몇기술들은 독서대상을 사무직 직장인으로 잡고서 쓰여진 것이니 타겟층에게는 아마 넉넉히 유용할 것이다.


이 책 등장 이후 유사한 내용과 체계의 도서들이 몇몇 출간되었더라. 충분히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건 센스 축에도 안드는 거니 말해서 입아픈 것 같다. 손가락이 아파야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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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적의 숫자 리딩 - 하루 10분, 읽기만 해도 인생이 바뀌는
차서신호체계연구소 엮음 / 앵글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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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실험에서 숫자 몇번에도 몇회의 동작에도 뇌의 특정영역이 반응하더랍니다.

그 계기로 뇌내의 전기화학적 진동적 차원에서 각 숫자들의 반응영역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연구를 거듭해 탄생한 것이 본서의 신호체계라더군요.


사실 인간의 육체는 세포네 분자네 원자네 찾지 않더라고 

병원에서 흔히하는 뇌파와 근전도도 검사 등만 근거로 하더라도 전자기흐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스포츠관련 책자를 보니 근육의 수축과 신장이 반복됨에 따라 근육내부와 외부에 존재하는

칼륨이온과 나트륨이온이 거듭 교환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인체 전자장의 변화를 불러오는 것이 당연하고 연쇄적으로 

뇌에도 작용해 뇌파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체계더군요


그렇다면 역으로 뇌파의 변화가 신체 에너지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짐작되지 않습니까?


각 숫자 코드의 배열이 뇌의 해당영역들을 자극하고 이것이 

전체적인 뇌파 변화를 불러 올 수 있고 신체에서 뇌만이 아니라 

뇌에서 신체로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한 추리가 아닌가 싶네요


급한 마음에 숫자코드 전체를 훑어가며 속독을 하게 되다보니 후기를 알차게는 못썼습니다

이론이 나름 신빙성있어 보이니 이제 부터라도 집중력 기억력 증진 대목의 숫자리딩을 해 보려 합니다


효과에 대한 또 한편의 리뷰는 한달 후를 기약해야겠네요^^


# 다만 감각신경계와 운동신경계가 전기적,화학적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면서 에너지가 활동한다는 것은, 전위차를 갖을 수밖에 없으며 이 전위차가 숫자다라고 단정질하는 건 억지에 가깝지 않나 싶더군요. 숫자가 뇌 내에서 반응하는 각각의 영역을 지니는 자극원이므로 숫자를 통해 신경계 자극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정도라면 그럴듯 할 텐데... "전위차가 숫자다"는 전위차와 숫자 사이를 대략난감한 수준으로 생략한 거죠. 엄마는 맘마다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축약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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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세뇌술 - 마음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박한진.손인균 지음 / 성숙한삶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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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꺾이지 않고 최후까지 버티고 싶다는 이들에게 권할 만한 도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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