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배기 아기 그림책 -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 03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 3
보물섬 지음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199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류가 언제 부터인가 갑자기 엄마 "산토끼, 깡총, 무슨일이지?" 호랑이 어흥"

하면서 책을 뒤적이는 모습을 보고 혼자 웃었답니다.

그래서 생각 했죠, 아이들의 기억력은 참 빠르구나, 지금은 " 자기도 보자기 쓰고 립스틱그린다고 화장대 앞에 앉아있고, 신발신고 가방메고 시장에 간다고 시장놀이 하면서 놀아요, 숫자도 1부터 5까지는 확실히 아는거 같고, 정말 이책을 선택한거너 무탁월했다고 봅니다. 말의 의미도 알아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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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에 잠깐 아래층에 놀러갔다 왔다.

옆집아주머니가 놀러가자고 해서 딸래미랑 같이 가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왔다.

언제나 오늘은 조용히 있다가 와야지 하면서도, 막상사람들을 만나면 혼자 이야기를 다하는거 같다.

예전에는 주로 들어주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사람이 되어버렸다.

올라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내가 요즘 타인이랑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서 사람이 그리운건 아닌지,

하루종일 딸아이와둘이 생활하다보니, 남편이 저녘에 퇴근해서 같이 한시간이라도 이야기를 한다면 괜찮을 텐데.

남편의 직장 때문에 우리는 주말부부다. 내가 딱히 무슨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1년정도만 참으면 될것같아서 1년은 금방가니까

그런데 그 공백이 이리 클줄은 몰랐다.

지금 딸아이는 잔다.

나도 낮잠이나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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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1-04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저도 애들 빼고는 거의 대화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ㅜㅜ;
 

새해가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새해가 되면 꿈도 많고 기대도 많았는데.결혼을 하고 아기 엄마가 된후,

내 가정에 건강과 행복 내딸류의 건강을 빌게 된다.

그리고 결혼으로 생긴 내가족들. 그들도 모두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올해도 그렇게 한해를 시작했다.

친정에는 전화로만 인사를드리고 의정부에는 다녀왔다.

두분은 항상 내 걱정이지만 난 가끔그것이 부담스러울때가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내가 아직 철도 없고 수양이 부족해서 일것이다.

그래도 내 곁에서 항상 든든하게 어깨를 빌려주는 낭군님이 있기에 오늘도 난 웃는다.

지금은 힘들게 고생하고 있지만 올한해만 잘 넘기면 다 괜찮아질것이다.

낭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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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스러운 나의 딸 오늘은 바람이 아주 차다. 그래도 26개월된 류랑 문화센타를 다녀왔다. 버스를 기다리며 내 뺨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을 느낀 그순간 난 내 딸아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천진하게 바람에 느낌을 느끼면서 웃는아이. "엄마, 바람이 간질러" 하면 연시 웃어대는 아이. 이얼마나 나와 다른 느낌으로 살아가고 있는걸까? 나도 예전에 저랬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엄마, 추워 안아줘." 하더니 내 품안으로 안겨버린 3살짜리 꼬마 숙녀,. 난 이아이를 위해서 차가운 바람의 바람막이가 언제든지 되어줄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한다. 언제나 그렇게 순순한 마음으로 살아가다오,... 너무 일찍 세상속으로 들어와 세상살이의 힘든걸 몰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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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1-06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 울보님은 행복하시겠네요. 저두 류와 닮은 조카가 있어요. 근데 너무 멀리 있어서 늘 보고 싶죠.

울보 2005-01-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늘이 내계주신 너무나 소중한 선물이라고....

전화자주 하세요 우리딸은 하루에 한번 이모랑 통화하죠 서로 알아들을 수는 없어도 친밀감은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짖어봐 조지야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41
줄스 파이퍼 글 그림, 조숙은 옮김 / 보림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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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너무 커다란 개는 무서워 도망가지만 그래도 조그만한 강아지를 보면 무척흥분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책을 보게 되고 몇번 읽어주었더니, 이제는 혼자서 읽습니다.

아직 한글은 모릅니다.

그냥 조지야 짖어봐! 하면서 흉내를 냅니다,

"멍멍, 꿀꿀 , 음메,.."

하고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끝장면에 조지가 안녕 하면 엄마 왜?

라고 묻습니다.

어찌 대답을 해야하는지 그래도 책한권으로 딸과 저는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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