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기님들의 참여 감사합니다,

잠깐의 해프닝도 있었으나 어찌어찌 첫번째 이벤트는 끝이 났습니다,

조선인님과 숨은 아이님께서 이등 일등을 하셔셔 주문하신 책은 어제부로 주문을 했습니다,

조만간 배송이 가겠지요..

그리고 두번째 이벤트는 아직 유효합니다,

내일 아니지 오늘 오후 6시까지 합니다,

모두모두 놀러오셔셔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그럼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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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3-18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잊고 있었군요. 점점 저도 뒤북 매니아가 되어가는가 봅니다. 늦게나마 축하해요.^^

424269


울보 2005-03-18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그래서 다시 시작합니다,

한번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잘라야지요..

조선인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리고 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4141캡쳐를 할까 하다가 그래도 내일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한 일인데 갑자기 숫자가 자꾸 늘어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합니다,

4141내일 이면 되겠지요..

일등이등 두분입니다,,

많이 놀러오세요..많이 많이..그리고 잡아주세요..

4141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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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3-1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한발 늦었네.
숨은아이님, 조선인님, 축하합니다.
울보님도 서재번창하세요. 축하해요. 아, 이제 자야지^^

chika 2005-03-1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느린게 아니었어요~!!! 이럴수가~ ^^

숨은아이 2005-03-1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데메트리오스 2005-03-1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4142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놀자 2005-03-1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역시 다들 빠르네요..^^


sooninara 2005-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졌다^^ 혹시해서 들어왔더니 2명 남아서 기더렸구만..
오늘밤 두개나 벤트 당첨되면 돌맞겠죠?
울보님 축하해요..그리고 다들 단비님 벤트 끝나고 오느라 늦은겁니다.

울보 2005-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숨은아이 2005-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아~ 이런 날도 있네요?

sooninara 2005-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일등 이등 다주는거 아닌가요? 축하드려요

비로그인 2005-03-1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에러가...이렇게 많은 사람이!!!

숨은아이 2005-03-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울보 2005-03-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아닙니다,
오늘은 일등 이등두분입니다,,
너무 걱정말아요..

chika 2005-03-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숨은아이님, 돌 맞게 생겼어요~ ㅋㅋ

데메트리오스 2005-03-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조선인님 축하드립니다^^

울보 2005-03-1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은 책고르시고 주소도 주인장 보기로 남겨주세요..
그럼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오늘 보내세요...

조선인 2005-03-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등도요? 아이 좋아라. 두부 태워먹은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chika 2005-03-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아,,,아니, 그럼 조선인님도 돌맞아야 되는거였어요?

balmas 2005-03-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잉, 숨은아이님, 조선인님 축하해요.^^
울보님, 이벤트가 아주 성황이네요. 축하드려요. :-)

울보 2005-03-17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네~~~~~~~감사합니다,,,

숨은아이 2005-03-17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요. ㅎㅎ 아, 아름다운 밤이어요. 캄사합니다! <(__)>

조선인 2005-03-17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 신나서 바로 골랐어요. 2권입니다. 나중에 국민서관 작은거인 시리즈는 류에게도 권하고 싶네요.


2005-03-17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3-1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소도 올려주세요...

울보 2005-03-1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기다리지를 못했네요..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2005-03-17 0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03-1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야! 모야! 왜 하필이면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든거야. 엉엉~ 조선인님이 성공하셨군요. 축하해요~

울보 2005-03-1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맘님 안녕하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님의 글솜씨로 두번째 이벤트를 도전해보세요..

물만두 2005-03-1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ㅜ.ㅜ

날개 2005-03-17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제가 열심히 꿈꿀 시간이었군요..

울보 2005-03-1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과 날개님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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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 책중에는 아주 재미있고 이쁜 마음 이쁜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과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사과가 공처럼 둥극다는거야

사과는 빨갛지. 사과를 한 입 와사삭 깨물면 하얀 속살이 드러나고,사과즙이  치이 얼굴에 튀고.

맛은 바로 사과맛이야. 사과는 익어 나무에서 떨어지지. 하지만 사과에 중요한 사실은 사과가 공처럼 둥글다는거야..

본문중에서..

이런식은로요..

________________________가 중요한 사실은 ____________거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지만 _____________중요한 사실은 __________거야.

 

그러니까 지기님들의 많은 좋은 중요한것들을 한번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그중에서 좋은 글을 뽑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궁금해서..

두분을 뽑아서 두분께도 일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뽑기는 아이랑 같이 하지요..

많일 아무도 참가를 하지않는다면 한분이라도 참가한 분에게 다 드릴겁니다,

그럼 많은 님들의 참여 부탁드릴게요..

 

시간은  금요일 오후 6시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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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6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비가 모든 걸 촉촉이 적신다는 거야.

비는 하늘에서 내려오고, 빗소리를 내고,

빗물로 모든 것을 반짝이게 하고,

비는 아무런 맛도 나지 않고,

아무런 색깔도 없어.

하지만 비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비가 모든 걸 촉촉이 적신다는 거야

요렇게요^^


울보 2005-03-1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그런데 이글을 어디선가 본것 같아요..히히

물만두 2005-03-16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읽고 싶네요^^

물만두 2005-03-1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안 읽어서 퍼왔답니다 ㅠ.ㅠ

울보 2005-03-1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이책을 읽고 또다른세상을 본것 같아요,,
너무 거창한가요,,,

데메트리오스 2005-03-16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시적인데요. 저도 나중에 저런 이벤트를 했으면...^^

초록콩 2005-03-16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울보는 석류에게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엄마라는 거야.

울보는 알라딘 주간 서재 달인이 돼서 축하금을 받기도 하고

 Thanks to의 달인이기도 해.

그리고 마음이 참 여리고

또 사랑하는 서방님과  떨어져지내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 있는 울보지..

하지만 울보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울보는 석류에게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엄마라는 거야.


초록콩 2005-03-1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항상 부지런히 석류랑 지내시는 모습에 요즘 나태해지는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멋진 이벤트 되시길.......^^*

울보 2005-03-16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두빛나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 감동 먹었어요..

balmas 2005-03-16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울보님,
너무 멋진 발상이네요, 재미있겠어요. *^^*
아앗!! 연두빛나무님 벌써 그렇게 멋지구리하게 써놓으시면 기죽잖아욧!!

미설 2005-03-16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 어째 연두나무님이 벌써 당첨되신듯!!

아영엄마 2005-03-1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잇! 나도 울보님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연두빛나무님이 선수를 치셨군요..쩝~ 그럼 뭘로 하지... 그냥 켑처이벤트에나 참여할까 봐! =3=3=3

울보 2005-03-16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네이버 블로그에 가셔셔 그쪽 이벤트에도 응모해보세요..
blog.nate.com/borim 여기서도 삼월 말까지 이벤트 해요..

물만두 2005-03-16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런 식인가요? 이런...

물만두 2005-03-1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다시...

서재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서재가 사람 냄새 폴폴 난다는 거야.

서재는 님들의 이야기로 가득하고 님들 삶을 배울 수 있고,

그 향기로 우리 마을을 숨쉬는 공간으로 느끼게 하고,

서재는 꺼버리면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어.

하지만 서재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서재가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거야.

stella.K 2005-03-1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이벤틉니다. 그런데 요즘 전 글발이 딸려서 구색이나 맞출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암튼 생각해 보고요, 제가 혹시 참여 못하더라도 섭섭해 하지 마시고 이벤트 성황리에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울보 2005-03-16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너무 멋져요.
그리고 스텔라님 기다리지요....
기다릴꺼예요~~~~~~~~님이 오실때까지..

조선인 2005-03-1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색 크레용의 중요한 사실은 하늘도 그릴 수 있고 바다도 그릴 수 있다는 거야

파란색 크레용은 파랗지. 크레용을 도화지에 대고 주욱 그으면 파란 선이 생겨.

파란색 크레용으로 동그라미도 칠할 수 있고, 네모도 칠할 수 있고, 세모도 칠할 수 있어.

하지만 파란색 크레용의 중요한 사실은 하늘과 바다와 석류의 파란 마음을 그릴 수 있다는 거야.


물만두 2005-03-1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얄미운 사람~~

balmas 2005-03-1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물만두님, 멋지구리합니다. 대단대단 ... ^^
허걱, 조선인님마저도 저렇게 마로의 마음으로 멋지구리하게 쓰셨구랴, 이런 !!!

stella.K 2005-03-1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조선인님 정말 대단해요!^^

울보 2005-03-16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정말 이뻐요.
어떻게 저런 상상을 .,,
발마스님 달마스님에게 전해주세요..
멋있는 글 하나 중생에게 선사하라고...

줄리 2005-03-16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수준엔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생각만 하다가 한줄도 못쓸것 같은 예감이지만... 그래두 노력은 해볼게요. 멋진 이벤트인데다가 알라딘엔 재주꾼들이 많아서 이 이벤트 아주 잘 될거 같네요!!

울보 2005-03-1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sx님 안녕하세요..
님도 믿어보겠습니다,..기대기대..제 눈 보이시나요.기대에 찬 눈빛이 ..막 보내고 있는데..

chika 2005-03-1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렇게 멋져도 되는겁니까? 네?
울보님, 아세요?


이벤트를 할 때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거야.
이벤트를 하면 수많은 서재지기님들이 찾아오지.
서재지기님들이 찾아오면  드문드문 오던 님들이 모두 모여 마구 북적북적 거리게 되지.
북적거리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거냐구.
이벤트를 할때면 댓글이 많아지쟎아.
댓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좀 더 가깝게 느껴지게 되지. 
더구나 댓글 달다 재수좋으면 캡쳐에 성공해 상품도 받게 되지.
알고 있겠지만 이건 혼자서 못하는 일이쟎아.
여럿이 함께 하는 이벤트는 즐거운 일이야.
하지만 서재 이벤트에서 제일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거야~

울보님이 제게 사랑고백을 해 주셨으니 저도... 호호호~(부끄러워라~ ^^;;;)


울보 2005-03-1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기운이 확 살아납니다,
치카님 저 너무너무 행복해요,,,,,

하이드 2005-03-16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러니깐요, 제가 와서 구경만하고, 자신이 없어서 도장도 못찍고 그러구 있다니깐요 -_-a 너무 알라딘 다운 이벤트 입니다. ^^)/

울보 2005-03-1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하이드님 같으신분이 무슨 그리 섭한 말씀을 님을 믿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신것 같아요..정말 궁금한 여인이라니가요..

숨은아이 2005-03-1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응모해야지! ^______________^

연필에 관해 중요한 사실은 연필이 굴러간다는 거야
연필을 갖고 있으면 글씨를 쓸 수 있고,
심심할 때 연필 꽁무니를 물거나 씹을 수 있고,
손가락을 움직여 멋지게 휘돌릴 수도 있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연필은 굴러간다는 거야.

 (연필을 또르르 굴리면 이럴까 저럴까 망설일 때 마음을 결정하기도 수월해지고, 가끔 책상 위를 또르르 굴러 아래로 떨어져서 심이 부러지면 단단한 목질 속에 숨겨진 심이란 게 참 무르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지.)

울보 2005-03-1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러간다,,이글을 일고 나니 누군가가 시험시간에 열심히 연필을 굴렸다는 이야기가 생각이납니다,.,,,

숨은아이 2005-03-1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진 생각이세요. 이런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울보 2005-03-16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숨은 아이님...

세실 2005-03-1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대단하세요~ 사실 저도 울보님으로 쓰려고 했는데...엥..망했다.

데메트리오스 2005-03-1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멋지네요~ 그럼 나도...


시계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시간이 알려준다는 거야

시계가 있으면 학교에 지각하지도 않아도 되고,

공부시간이 지루해질 때 쯤이면 "따르릉~"하고 쉬는 시간도 알려주지.

그리고 시계는 꿀맛같은 점심시간도, 집에 돌아갈 시간도 말해주지

하지만 얄밉게도 시계는 텔레비전 볼 시간도 제한하고,

공부할 시간도 정해버린단 말야.

하지만 시계가 중요한 사실은, 시간을 좀더 소중히 여겨달라는 것을 말해준다는 거야.

울보 2005-03-16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있으세요..
데메트리오스님....정말 시계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지요.....잘 읽었습니다,,

미설 2005-03-17 0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류는 울보님의 둘도없는 사랑스런 딸이라는거야.
류는 석류처럼 새콤달콤 오묘한 맛을 가진 아이지.
또 류는 오동통한 볼에 동그란 눈에 귀여운 아이이기도 해.
그림그리기도 좋아하고 책도 무지 좋아하지.또 밥도 잘먹는 효녀라지..
그리고 류가 있기에 울보님의 삶은 더욱 충만해지고 더욱 의미 있어지지.
하지만 류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류가 울보님의 둘도없는 사랑스런 딸이라는거지..

urblue 2005-03-1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멋지시네요 ^^
이 이벤트는 약간의 고민이 필요한걸요. 생각 좀 해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a

울보 2005-03-1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감사합니다,,,너무멋져요,,
유어 블루님 기다리겠습니다...

nemuko 2005-03-1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댓글 달아주신 글들 너무 예뻐요^^ 이런 이벤트 생각해 내신 울보님도 대단하시구요.... 맘 같아선 댓글들도 모조리 다 퍼가서 계속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물만두 2005-03-1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진화를 하는군요^^

알라디너들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그들의 마음이 따뜻하다는 거야.

알라디너들은 서로를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고 같이 슬퍼해주고 기뻐해주고,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알라디너들은 볼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어.

하지만 알라디너들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하는 우리들의 친구라는 거야.

코코죠 2005-03-18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오즈마는 '날마다 가슴이 요만큼씩 크는 아이' 라는 거야.


오즈마는 울보에 샘쟁이에 떼쟁이 꼬맹이지만
그래서 오즈마 스스로도 나 같은 이하고는 상종도 안 하겠다고 선언한
문제아라고 하지만

제 별 것 아닌 이야기를 소소하게 털어놓고,
그것을 들으러 와 주는 몇 명의 이들을 사랑하고
주어진 이번 生을 알뜰살뜰
가꾸어 가고 있어.

욕심을 부리지도 않으며, 딴청도 하지 않아.
오즈마는 엉덩이를 붙이고 누울 한평 땅만 있으면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

하지만 오즈마에 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녀를 오즈마라고 다정하게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오즈마가 존재한다는 거야.


오즈마는 그들을 위해 날마다 가슴을 요만큼씩 키우고
나쁜 생각이 들어도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떨구어 내고
조금이라도 울먹였으면 얼른 와서 일러바치잖아.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라는 거야...
오즈마에게 소중한 울보님 처럼이나,
울보님에게도 소중한 오즈마가
되고 싶다는 거야.



코코죠 2005-03-18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쳐는 할 줄 모르고, 이벤트는 잘 참가를 못하겠어요. 받는 마음은 기쁘지만, 언제나 받기만 하는 오즈마이기에 그것이 너무 죄송스러워서.

그런데 이런, 울보님 이벤트가 너무 이뻐서 그냥 갈 수가 없잔겠어요. 생각해 봤지요. 아아,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중요한 것, 중요한 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이잔아요. 그렇지요. 오즈마에게 중요한 건 바로 오즈마였어요. 그래서 이런 글을 남기고 가요.

굳이 이벤트라서가 아니라,
울보님에게 그간 받아왔던 마음의 위로에 대한
어떤 작은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그 마음도 함께 놓고 갑니다 :)

울보 2005-03-1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이아침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stella.K 2005-03-1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강합니다. 이크...나도 뭔가 남겨야 할 텐데...>.<;;

stella.K 2005-03-1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에 관한 중요한 사실은 따르릉 울린다는 거야.
하지만 따르릉 거리기만 하나?
가끔은 클래식도 나오고,
트로트도 나오고 타령도 나오던걸.
다 좋은데,
더 좋은 건 전화벨이 울릴 때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 없이 좋다는 거지.
그러데 싫은 건 스팸전화!
그런 전화 안 받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전화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없으면 못 산다는 거지.
왜냐구? 전화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의 말을 들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전화는 없어서는 안된다는 거야.



stella.K 2005-03-1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이 되나요? 암튼 오래 고민 안하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 한통 받고 싶어 썼봤숨다. 이쁘게 봐주시길...ㅎㅎ.

울보 2005-03-18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박예진 2005-03-18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라는 아이가 중요한 사실은 온 세상을 다 합해 봐도 나는 하나뿐이라는거야

나는 특별히 예쁘거나 아주 부잣집 아이도 아니야.

그리고 세계를 이끌 힘을 가지고 있거나 왕족으로 태어난 아이도 아니지.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온 세상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도 않아.

가끔 지칠 때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정말 나약한 아이기도 해.

내 마음은 기쁠 때는 춤을 추며 날뛰지만 조금만 기분이 나빠지면 축 늘어지는 변덕쟁이기도 하지.

하지만 내가 정말로 중요한 사실은 온 세상을 다 합해 봐도 나는 나 하나뿐이라는거야.

아유, 다른 분들의 글에 비하면 내놓기가 부끄럽네요...ㅠ_ㅠ

음...이 글을 쓰면서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맑고..아름다운 이벤트는 처음 봐요.

아, 코끝이 찡해지는 순간..

그렇지만 초등학생이니까 이해해 주세요. ^^ 저도 뭔가 중요한 사실에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어요!


박예진 2005-03-18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한 개 더 해도 되요?



사랑이 중요한 사실은 너무너무 소중하다는 거야

사랑을 해서 엉엉 우는 사람도 많이 봤고

마음에 붙일 약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봤지.

때때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으면 너무 아프고 눈물은 바다를 이뤄.

하지만 사랑이 중요한 사실은 너무너무 소중하다는 거야.


울보 2005-03-1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양 너무 이뻐요..
너무 이뻐서 내동생삼고 싶어지는데요...
고마워요..
 

그동안 염치없이 많은 님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얻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도 보답으로 작은 이벤트를 하나 하려고 합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모두모두 바쁘실테고 저도 조금 바쁘거든요..

그래서 내일 하면 어떨까하고요..

전 많은 님들처럼 상상려고 풍부하지 않고 기발한 생각도 없어서,,

우선

1숫자켑쳐는 4114를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님들이 잘하시니..몇분에게 일등이등하신 두분께 일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하지요..

그리고

2이벤트는 "중요한 사실"이란 책을 보고 그리고 지금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중인데/

너무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서 저도 한번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 따라하면 안되나..

자세한 설명은 다음페이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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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16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캡쳐신이여..

울보 2005-03-16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이벤에도 승리를 하신것 같던데.....내일도 화이팅이요//

sweetrain 2005-03-16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캡쳐신이 저에게도 오셨으면 좋으련만요....

울보 2005-03-1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모두 열심히 하세요..
저야 너무너무 좋지요..

balmas 2005-03-16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84075

일단 추천 하나 때리고~~

4114면 내일쯤 돌파하려나요?

허걱, 그런데 내일도 강의가 있구나, 이런 ...


미미달 2005-03-1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오랜만에 벤트에 한번 도전해 볼까 싶었는데 ;;;
될까나..

울보 2005-03-1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모두가 손을 드시면 어쩌나요..
그럼 날짜를 너무 급하게 잡았나요..
아쉬워요 발마스님 새벽별님 ..
그리고 미미달님 기다리겠습니다,.,,

물만두 2005-03-1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54082

날개 2005-03-16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64083  기억해 두겠습니다..^^*

울보 2005-03-1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가 갑자기 늘어요..
안되는데 내일 아침에는 꿈나라일텐데..
친정에서는 6시기상이라..잠을 많이 못 잤거든요..
그리고 약도 먹었고,,,

물만두 2005-03-16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44091

23


물만두 2005-03-1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04097

물만두 2005-03-1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만순이가 비키랍니다 ㅠ.ㅠ

panda78 2005-03-16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처신이여, 제게 강림하소서,, ^^;;

울보 2005-03-1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아침까지 가지 않으면 어쩌나요..

울보 2005-03-1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24099
15분 남았습니다..

울보 2005-03-16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34100
14명 ---

조선인 2005-03-1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44101

13명 남았네요.


깍두기 2005-03-16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단비님 서재와 동시상영이 될 듯 하군요. 난 어디로 가지..^^

숨은아이 2005-03-1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울보님도 이벤트를... 지난번엔 놓쳤는데, 이번엔 어찌 될까요. ^^


울보 2005-03-16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4118

이런 무슨 이런일이..

이것이 진정 사실인가요..아무도 없었나요..


조선인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4118

요게 뭔 일. 갑자기 이렇게 확 끝났나요?

하여간 축하합니다. 111


울보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울고 있습니다,
이런 아무도 관심을 받지 못했군요..
어쩌다가 이리 되었는지.......
흑흑흑 눈물만 열심히 흘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란 말입니까?

데메트리오스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4118

panda78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벌써 지났군요.. ^^;; 축하드려요-


숨은아이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 좀 보고 왔더니 지나가 버렸네요. 울보님, 축하합니다. ^^

1114118


조선인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검색엔진이 왔다갔나봐요. 이렇게 확 올라가버리다니.

울보 2005-03-16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

데메트리오스 2005-03-1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게 어찌된 일이죠??

숨은아이 2005-03-1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아무도...?

울보 2005-03-16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아무도 없이 리뷰 두개 쓰고 왔는데 어찌 이런일이..

데메트리오스 2005-03-16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비연님 이벤트에서도 이런 오류가 난 적이 있었는데, 비슷한 경우 아닐까요?

조선인 2005-03-16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저 있었어요. 새로 고침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확 올라가버렸어요.

깍두기 2005-03-16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무슨 일? 오류가 난 듯 합니다.

울보 2005-03-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걱정걱정 하고 있습니다,,

sweetrain 2005-03-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이를 어쩐대요. 하필이면...

울보 2005-03-1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이제는 제 맘대로인가요..

조선인 2005-03-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4120

음, 113에 신고해보죠. 부르르르르~


조선인 2005-03-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면, 조금 수정해서 4114가 아니라 4141은 어떨까요? ㅎㅎㅎ

울보 2005-03-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야 할까요...

panda78 2005-03-1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만 깜빡 놓친 줄 알았더니 잡으신 분이 없군요.. 저런...

달마 2005-03-1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이게 무슨무슨 요사스런 일이란가
울보님의 이벤트를 방해하는 잡귀들이
장난치고 도망갔나 어허이런 일이있나
물러가라 잡귀들아 원상복귀 시켜놔라

울보 2005-03-1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시작합니다,
위에 페이퍼에 있어요....그러니 모든 분들 다시한번 ..도전해주세요,,

sooninara 2005-03-1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보고왔더니...잉잉

물만두 2005-03-16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84125

이게 뭔일이랴...


울보 2005-03-16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아직 아니 주무시옵니까?

마늘빵 2005-03-16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지... 또 뒷북이군요... 쩝
 

이벤트를 정리하면서...

감사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제 이벤트를 잊지 않으시고 방문하여 주셔셔요...

앞으로 님들이 힘을 입어 좀더 나은 서재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님들의 서재로도 여행을 게속 할랍니다..

그리고 치카님 깍두기님 축하드려요..

치카님 이벤트도 즐거웠고 깍두기님 이벤트에서는 예상치도 못하게 일등을 해서 기뻤는데 ..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제이벤트를 빚내주셔셔..

이곳에나가 원하시는 책이랑 주소를 남겨주세요..

주인보기로만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한 2005년 4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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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1-31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1004 울보님~ 멋진 숫자죠? ㅋㅋ

2005-01-31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1-31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러게요. 제가 물만두언냐랑 이벤트 패밀리걸랑요. 근데 만두언냐는 왜 안나타났을까나~ ㅡㅡ?

깍두기 2005-01-31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1005

천사 잡으러 들어왔는데 그새 지나버렸네요^^


2005-01-31 0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01-3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치카님 1004잡기를 할걸 그랬어요.
우리 딸인데..
10월4일 생이거든요..그래서 1004라고 하지요..
두분 모두 빠른시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chika 2005-01-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울보님! 제 조카도 10월 4일생이예요~!! 이야~ 반가운걸요? ^^
그리고 제가 천주교 신자인데요, 천주교에서는 영명축일이라고 해서 기념일을 지내는 것이 있거든요. 제 축일이 또 10월 4일이랍니다. ㅎㅎㅎ
두배로 더 반가워지지요? ^^

미설 2005-01-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끝나셨군요.. 혹시나하고 일찍 (저로서는) 컴을 켜보기는 했는디.. 축하^^

울보 2005-01-31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 안타까워요..
미설님의 모습이 보이지않아서 이따가 연두빛님 이벤트에서 만나요...
치카님 정말요 이런 우연히 있나요..
정말 반갑습니다,

미설 2005-01-3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1010

여한이라도 풀어볼랍니다^^


울보 2005-01-3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무슨 말씀을...
다음에 또 한번..

반딧불,, 2005-01-3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설마 벌써 끝났으랴 했는데^^;;

축하드립니다.

울보 2005-01-31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5-01-31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쩔 수 없었습니다. 컴이 다시 버벅대서 캡쳐 안됩니다. 저 페이퍼도 못쓰고 있습니다 ㅠ.ㅠ 축하드려요 ㅠ.ㅠ

울보 2005-01-31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이 제 이벤트 잊었나 섭섭했습니다..
그게 아니었군요..
어쩌나 아버님이 컴 안사주신데요..
맛난거 해드리고 애교좀 부려보시지.....
그러면 나올것도 같은데...
아닌가요..........................................

숨은아이 2005-01-31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네요. 울보님 1000힛 넘으신 거, 치카님 깍두기님 1등 2등 잡으신 거 축하합니다.

431020


울보 2005-01-3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