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새로운 일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가끔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을지 몰라도

아침에 눈뜨고 학교나 회사에 가고 그 공간안에서도 어제 한일 오늘 하고 어쩜 오늘 한일 내일도 똑같이 할 수는 있을 수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오늘 하루 또 새로운 하루를 살면서 내일을 걱정하거나 기다린다

누군가는 오늘 하루하루에 충실히 살아라 ,

그럼 그 하루 하루가 모여 아주 멋진 삶이 될것이다

하지만 난 오늘 하루하루에 충실했는데 그 하루하루가 너무 아팠다

내일이 오늘보다 더 행복 할 수있을까를 걱정하게 되는 이도 있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도 있을것이다

나에게 오늘은 하루하루 충실히 열심히 살고자 하지만 내일이 기다려지기보다는 걱정이 된다

가만 생각해보면 요즘 너무 하루하루 힘들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내일이 기다려지기 보다는 내일이 걱정된다

오늘충실하지만 다가올 내일은 또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를 걱정하고

아파하고 속상해하고

밤이 되면 오늘은 무사히 잘 지냈구나 다행이다

그럼 내일도 잘 지내보자 라고 마음을 다지면서 잠자리에 들거나 잠들지 못하고 눈뜨고 꾸벅꾸벅 졸면서 하루를 마감하기도 한다

내가 이상해진걸까

내 마음속이 병들어 이런걸까

이 우울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우울함이 나를 너무 크게 지배하고 있는듯하다

어떻게 해야 해피하게 변할까

도대체 왜?

몸 구석구석이 아프고

머리는 멍하고

내 주변에 어려운일은 자꾸 생기고

내마음을 모르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정말 도망치고 싶은일만 생기는데.

도망갈곳도 없고

그냥 그 아픔과 힘듬을 오롯이 내몫으로 받아들이고 맞이하고 있다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언젠가는 없어지겠지

나도 언젠가는 해피한 인생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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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살고 있는걸까?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하늘을 본다

오늘의 날씨는 ...

바람이 부는구나.

해는 나지 않았네

하루하루 즐겁기 보다는 우울함의 연속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제도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까를 고민하다 눈을 감고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까를 생각하며 눈을 뜬다

오늘은 좀 평안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일어난다

하룰 매일매일이 똑같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를 깨우고 학교를 보내고

알바를 다녀오고..오는길에 장을 보게 되면 마트에 들렸다 집에 오면 나를 반기는건 우리별이

별이랑 잠시 눈맞추고..

청소시작.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러고 나면 공허함

그 공허함을 매우기 위해 티비를 킨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웅웅 티비소리는 들리고 난 먼산을 본다

그리고 책을 폈지만 책은 내 눈과 가슴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난 그렇게 또 멍한 오후를 보내다 보면 아이가 귀가 소식을 전한다

이제 좀 움직여야 하나

아이 간식을 준비하고

..

아이가 들어오면 나의 전쟁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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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좋다

그런데 오늘도 난 우울하다

울고 싶은데 눈물은 나지 않는다

어제밤 너무 울어 눈물이 말라 버린걸까?

요즘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짜증스럽고 힘들고

아프다

아픈데 답을 찾을 수 없다,

답을 찾았지만 방법이 없다

이 얼마나 모순인가 답을 앍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찾 을 수없다는것..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싫어진다

싫어서 도망치고 싶어진다,

도망갈곳이 없다는것이 없다

정말 사면초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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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가끔 너의 속을 알 수가 없어서

너도 답답하고 나도 답답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직 까지 잘 지내고  있지

앞으로도 우리 친하게잘 지내자,,,

별아 사랑한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요즘 널 보고 있으면 엄마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고 무겁다

너도 그렇겟지

이제 좀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왜 ?아직 이렇게 힘들게 ,....

이제 이 세상속으로 돌아와 엄마랑 즐겁고 재미있게 살면 안될까?

너도 답답하고 이유없이 짜증나고 화가 나겠지만 엄마도 그런 너를 보고 있으면 똑같이 그래 엄마가 아직 미숙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겟지만

류야 우리 함께 지구의 도착해서 즐겁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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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니?

어디서 왔니?

무슨생각하니?

언제나 내 옆에서 자기만의 세상속셍 살고 있는 별아

넌 정말 어느별에서 왔니?

너의 마음을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난 네가 내 옆에 있어 행복하다.

 

류야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요즘 널 보고 있으면 엄마는 답답하고 힘들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의 감정에 내 감정도 휘둘리고 이런 엄마가 너무너무 힘들어

미안하고 화나고 속상하고 그래

류야 다시 엄마의 세상속으로 너의 세상속으로 돌아와 우리 웃으며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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