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6엄마를 찾아주세요
한별이를 찾아주세요
책은 앞뒤로 진행됩니다
한별이는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본 한별이는 그만 엄마 손을 놓고 말았네요
엄마 어디로 갔을까요
울것 같은 저 한별이의 얼굴
엄마는 한별이가 사라진것을 알고
한별이를 애타게 찾지요
그리고 다시 찾은 한별이와 엄마
어디를 갈때는 엄마 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해요,, 

17 

엄마 품을 떠나기를 거부하는 아기 캥거루
엄마는 아가에게 이제 엄마 품을 떠나
홀로 서기를 하라고 하지만
아가는 그래도 엄마품이 너무 좋다고
엄마 품에서 나오려 하지 않네요
점점 무거워지는 아가 때문에
엄마는 아가를 이제 세상속으로 내보내려고 하지만 아가는 떠나려 하지 않네요
그러러던 어느날 아기 깡충깡충뛰는 친구를 보고
호기심이 생긴 아가는 엄마 품에서 살짝 나와보지요,
그리고 새로운친구랑 아주 즐겁게 놀았답니다,
자립을 해야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딱 좋은 그림책 

18처음으로 우주선을 탄 강아지
저도 몰랐습니다 

라이카는 정말로 실존햇던 강아지인것을,,
처음부터 정해진 운면
다시 돌아 올 수없는 길을 떠난 강아지
라이카,,
작가님을 통해서 다시 알게된 라이카,,
19 

낙서를 너무 좋아하는 꼬마아가씨
엄마랑 아빠가 아무리 낙서하지말라고 말을 해도"소용없는 꼬마아가씨
낙서가 얼마나 즐거우면
엄마 앞치마에도 거실바닥에도
,, 

그러던 어느날 밤
아이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그동안 자신이 한 낙서들이 아이를 찾아와 괴롭힌다
아이 얼굴에도 낙서를 한다
아이는 잠에서 깨어나
이제는 낙서는 정말 싫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꿈인줄 알았는데 얼굴에 정말 낙서가 되어있네 누가 그랬을까 우리는 모두 알지요,,
아이의 습관을 고쳐주는 그림책 

20아주 재미난 그림책
고양이 흉내를 내는 아이들
집담을 넘는 고양이를 보고 아이들은 고양이 흉내를 내지요
만일 고양이라면
생각을 가지고
그모습이 얼마나 재미나고 우습던지
한참을 배를 잡고 깔깔 거리고 웃었습니다, 

 

 

21이렌은 자신이 뚱뚱하다고 속상해 하지요
하지만 바닷속 친구들은
괜찮다고 말을 하지요
뚱뚱해도 너는 이쁘다고 ,,
하지만 아무리 위로를 받아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이렌은 고래인데,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찾아오지요
그리고 이렌에게 사랑을 고백하지요,, 

외모가 뭐가 중요할까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외모를 너무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지요
아마 그건 어른들의 잘못일것입니다
외모보다는 사람은 누구다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아름다워야 이쁜거겠지요, 

22 

나래와 아라는 친구인가
나래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지요
아라는 주인에게서 버림받은 인형이지요
그런 아라는 청소일을 하는 나래아빠가 주워다 준 인형입니다
둘은 서로 마음이 통해서
친구가 되지요
처음에는 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요 둘은 비슷한 환경속에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이쁜 아라덕분에 친구가 생긴 나래는 어느날 아라를 모르는척 하게 되지요,
어쩌면 인간의 못된 마음을 질책하는 그림책은 아닐까요
또 다시 버림받은 아라의 마음은 얼마나 슬플까요
나래는 마음이 편할까요, 

23 

지구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고 합니다
아홉개로 이루어진 섬 투발로도 점점 섬이 물에 잠기기 시작을 하네요
그런데 그곳에서 사는 고양이투발로는 물이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수영을 하고 놀때 야자나무 숲에 가서 놀곤 했지요
우리의 친구도 물이 점점 불어 섬이 물에 잠기기 시작을 해서 뭍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투발로도 함께
그런데 투발로는 섬을 떠나기 싫은 모양입니다
섬을 떠나는날 그만 비행기르 놓쳤지요,,
점점 환경파괴로 인해서 지구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24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는
엄마 둥지에서 벗어나 비둘기 둥지에서자라게 되지요
그건 사람이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지요
비둘기 둥지에서 태어난 까치들은 엄마랑 다른 자신들의 모습에 혼란스럽지요
그리고 어느날
까치들을 만나게 되지요 

왠지 낮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지만 까치는 그렇지가 안닿고
그리고 비둘기 엄마는 까치들에게 진짜 엄마를 찾아주지요,,
 

25 

할아벚기 만든 뒷동산에 벚꽃산
할아버지가 한그루 두그루 심은 나무가어느덧 산하나 가득 덮어버렷지요
언제나 할아버지랑 벚꽃산으로 나들이를 가곤 했는데
어느날
할아버지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하시네요,,
그리고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신 할아버지는 벚꽃산에 가보자고 하지요 벚꽃산을 다녀오신 할아버지는 저 먼 하늘나라로 떠나셨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벚꽂산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아주 아름다운 산이 되었지요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손자는 더 할아버지를 생각하겠지요, 

26 

하늘을 날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
과연 소녀는 하늘을 날 수있을까
소녀의 재미난 상상이 불러 일으킨 아주 재미난 그림책
글이 없는 그림만 있는 그림책 

 

 

 

27 

황폐했던 공원에 어느날
누군가의 손길로 인해
생명을 얻게 된다는 그림책
아무도 찾아와 주지 않고 돌보아 주지 않아서
나무들도 동물들도 모두가 죽어버린듯한 매말라 버렸는데
누군가가 찾아와
나무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 순간
그건 사랑이었다
보살핌이었다
누군가가 보살핌을 줌으로써 정원은 살아 나기 시작을 했다
파릇파릇하게 생명을 가지게,,
그만큼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은 아주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류가 12월 마지막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빌려온책은,, 

종이로 지은성
이브의 아빠는 시인이다
이브의집에는 책이 너무너무 많다
이브는 성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한다
나만의 성 하지만 나만의 성을 만들려면 커다란 돌이 필요한데 그런 돌을 구할 방법도 없고 땅도 마땅하지 않다
그래서 이브는 생각한다
그리고 집에서 가장 많은 책으로 성을 쌓기 시작을 한다
아빠의 책장은 요술 책장이다 책을 뽑아도 뽑아도 또 나오는 책장, 

그림책을 읽으면서 너무 행복햇다
딸아이도 너무 행복해 했다
아빠도 멋진 글을 쓰게 되길 바라고 이브의 꿈도 좀더 크게 커가기를 바란다, 멋진 그림책,, 

2.아직 어린 소년 팀
팀은 바다가 좋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는것이 참 좋다
그러던 중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돌아와보니 엄마도 아빠도 없다
팀은 홀로 부모님을 찾아 길을 떠난다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배를 타게 되고 배를 타고 다니면서 부모님을 찾기 시작을 한다
어린 소년 팀은 배의 선원이 되어서 아주 멋진 생활을 하지만 부모님을 만날 수없어서 괴롭다
꼬마 팀의 모험과 팀의 용기를 보여주는 아주 멋진 그림책
꼬마 팀이 부모님을 만나서 아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3.너무나 귀여운 고양이 에이프릴의 고양이
시바
에아프릴이 집은 아주 커다란 집이 아니라 아주 작은 집에 살고 있었지요 아빠는 고양이는 한마리만 키울 수잇는 집이라고 누차 당부를 하지만 어느날 시바는 새끼를 낳게 되지요
세마리의 아기고양이
아빠는 그런 아기고양이를 함께 키울 수없다고 말을 하면서도 에이프릴이 고양이 이름을 짓고자 할때 아주 멋진 고양이 이름을 지어주지요
버치. 브렌다. 차콜.아기고양이들의 특징을 살려 아주 이쁜 이름을 지어주지요 그리고 엄마는 새끼고양이들을 입양시키기로 하지요 에이프릴도 부모님을 말을 아주 잘 듣는 소녀였답니다
그러나 에이프릴은 새끼고양이 브렌다가 너무너무 이뻤지요 그래서 시바를 이모에게 입양보내고 브렌다를 키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미 시바를 생각하니 자꾸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에이프릴은 사랑받는 새끼고양이들보다 다잘 시바를 키우기로 마음을 먹지요 그런 에이프릴을 바라다 보는 부모님은 에이프릴과 고양이들을 위해서 아니 커버려서 아기 침대가 너무 작아진 에이프릴을 위해서 좀더 큰집으로이사를 가기로 하지요 그리고 두마리의 고양이 시바와 브렌다를 함께 키우기로 하지요
난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양이 그림이 참 이쁘다 귀엽다고 해야하나 조금 긴듯한 글밥도 아이는 귀기울여 듣는다 새끼 고양이들과 어미 고양이들이 헤어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에이프릴의 이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엿볼 수잇는 그림책,,, 

4. 

죽음
아기생쥐와 코끼리 할아버지와의 우정이야기
그리고 죽음을 기다리는
아니 언젠가는 죽는다는것을 우리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은 그림책
아주 작은 생쥐가
이제 떠나야 할 할아버지를 위해서
정성으로 마음으로 다리를 고치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던 할아버지를 떠나 보내야 하는 생쥐의 마음은 어떨까
그리고 이제 힘이 없어서 아주 작은 생쥐의 도움을 받는 할아버지는 떠나면서 홀로 남는 생쥐가 얼마나 걱정스러울까
그래서 할아버지는 어린 생쥐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시고 가시는지도,,
참 멋진 그림책이다,,
마음이 싸하고 아프지만 언젠가는 우리는 모두 저 먼 어딘가로 가겠지,, 

5. 

아빠는 언제올까
맞벌이를 하는지 아이는 아빠가 와야 집에 갈 수있어요그런데 아빠는 오늘도 늦네요
다른 친구들이 다 돌아가고도 한참을 지나도 오지 않는 아빠를 생각하면서 아이는 상상을 하지요
아빠에게 어떻게 하면 지금 자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지 아빠도 내마음처럼 한번 되어보아야 내가 기다리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일인지 알텐데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아빠를 저 먼 달나라에 혼자 두고
아이는 모든 세상사람들에게 아이들이 기다린다는것을 알려주겨로 노력을 하지요 그리고 아빠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가게 한뒤
아이는 아빠에게 가지요
그럼 아빠도 아이 마음을 조금이나 알겠지요,
아빠가 유치원에 왔네요
아이는 아빠에게 이야기 하지요
아빠는 이제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 알겠지요,,,,
참 슬프네요
어쩌면 지금 이시간에도 아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겠지요,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
6. 

어디서 들어 본듯한 옛날이야기
세남매 이야기
욕심많고 심술맞은 새엄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
그러던중 새엄마는 아이들을 쫒아내기위해서 계락을 세우지요 그계락에 두 오빠들은 금강산 어느 골짜기에 꾀꼬리와 소나무를 찾으러가서 돌아오지 않지요
먹내는 그런 오빠들을 찾으러 길을 떠나지요
아직 어리지만 용기와 지혜를 가진 아주 멋진 막내
용기와 지혜로 오빠들을 구하고
말하는 꾀꼬리와 춤추는 소나무를 구해 집으로 돌아와
아빠랑 오빠들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데지요,,ㅎㅎ  

그리고 도서관에서 읽은 책들은,
나와 다름을 이야기하는 아주 재미난 그림책
네모마을에 새로 이사온 세모
친구들은 모두 나와 다르다고 친구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나와 다름을 조금씩 인정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
우리아이들에게 나와 다름을 알려주는 그림책, 

 

 

 

유명한 동요를 그림책으로 풀어놓은 책
그림이 판화형식이 그림으로 너무너무 재미있다
아이가 폭 빠져버렸다, 

노래부르랴,,
그림보랴
글읽으랴,,
참 이쁘다, 

너무나 귀여운 그림책이다
웅고와 악어와 하마는 분홍돌고래를 보러가지요
하지만 악어와 하마는 분홍돌고래를 기다리지 않고 배가 고파서,,
악어거북만을 보고집으로 돌아오지요
하지만 우리의 친구 웅고는 분홍돌고래를 끝까지 기다리기로 하지요어쩌면 분홍돌고래가 나타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기다리지요
밤이 깊어가고 집으로 먼저 돌아간 친구들 슬슬 웅고가 걱정되지요 그리고 짜잔 분홍돌고래 발견,,
정말 분홍돌고래였을까요
그건 꾀 많은 악어의 생각이었답니다
아주 귀여운 그림이 아이들 마음을 확 사로잡습니다,,,
그림만 보는것으로 더 행복해 지는 그림책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도, 

착하고 게으른 부딜
정말 이런 개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
아주 재미난 그림책이다
부딜의 주인과
부딜의 멋진 교감을 왠지 느낄것 같다, 

 

 

자신감이 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조금 소심한 아이들에게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림책
조금은 겁이 많고 소심한 생쥐
들쥐 친구가 집옆에 이사왔을때
얼마나 무섭고 두렵던지
하지만
닥쳐보지 않고 말하지 말라고 했던가,
조금 용기를 내어 말하고 친구가 되면
정말 멋진 친구가 될 수있다는것을 알 수있을텐데,,
우리아이들에게 용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 

 

아 멋지다
집에 있는 장난감은 매일 가지고 놀아서 재미가 없다
무슨 재미난 일이 없을까
아주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
만일 우리집에 비밀의 다락방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한껏 일깨워 주는 그림책 멋지다,, 

"나야 , 고양이야"도 참 재미난 그림책인데 이책도 재미있다, 

 

잠자는 시간
우리는 꿈을 꾼다
그시간 우리는 아주 멋진 꿈을 간직하게 된다, 

그 멋진 꿈속으로,, 

그림이 너무너무 멋진 그림책이다, 

 

 

나에게 관심 없는 식구들 어느날 부터 나에게 무관심해보이는 식구들때문에 집을 나갔다
하지만 어느곳에 가도 행복하지 않다
나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보여도
왠지 쓸쓸하다
그립다
식구들이
그리고 다시 만난 가족들
가끔 우리도 언제나 그자리에 있겠지라고 생각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어쩌면 외로워하고 슬퍼하지 않을까 애완동물이든 친구든 식구이든,,누구든간에,,
체스터가 다시 식구들을 만나 이제는 행복하게 잘 살기를,, 

15.달콩이는 어디있지
재미나게 놀고 난 후 정리정돈을 잘 하지 않는 아이
그런 아이를 윽박지르거나 화내 지 않고 기다려주는 엄마
달콩이는 자신이 점점 사라진다는것을 안다
엄마도 자신을 못 알아보고 자신의 소리를 듣지도 못한다
그런데 달님도 그렇다
그리고 자신의 장난감도 자꾸 사라진다
어쩌나,,
청소하기 싫어 하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에게 재미나게 들려주는 그림책
왜?청소를 해야햐는지를,,
아주 귀엽고 재미난 그림책이다
그리고 엄마인 나
반성한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