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집에서 놀아 주니 고맙습니다..
- 2010.12.8.
"세 살!" 외치며 달리기...
아빠 태어난 날인 12월 7일, 모처럼 집에서 보리술을 마신다. 아이가 아빠 마시라며 술을 따라준다! @.@
- 2010.12.7.
얼마 앞서까지 모자라면 안 쓰겠다고 우기던 아이가 웬일로 이 모자를 쓴다. 이 모자를 두 번째 선물받는데 처음에는 아주 끔찍히 싫어하더니, 이번에는 안 벗는다며 떼를 쓴다. 그래 보았자 한 시간 갔나... 한 시간이 지나니 또 다시 안 쓴다. -_-;;;
- 2010.12.5.
엄마가 손수 뜨개질을 해서 내어준 양말을 신고 웃는 돼지돼지말괄돼지.
- 2010.12.3.
예쁜 발가락 모두어 앉기. 아이한테는 꿇어앉기가 참 잘 어울립니다.
귤 까는 어린이가 '토끼'라고 외친다. 그래, 토끼 귀처럼 까셨군요..
- 20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