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처즈 Eugene Richards 열화당 사진문고 5
찰스 보든 지음, 이영준 옮김, 유진 리처즈 사진 / 열화당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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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노스이스턴 대학에서 베트남전 반대 운동
1969년 아칸소에서 보건 운동. 구호단체 리스펙트 창립.
1973년 첫번째 사진집 [불편함, 혹은 놀라움: 아칸소의 삼각주] 출간
1974년 프리랜스 사진가로 일하기 시작함.
1981년 매그넘 정회원
1994년 매그넘 탈퇴
* 사진: 덴버 종합병원 응급실, 남태평양 핵실험, 베이루트와 엘살바도르 전쟁, 암과 싸우는 아내, 미국의 가난, 미국의 불법 마약, 미국의 가족, 영국의 농업, 아프리카의 회선사상충증, 나이지리아 습지, 콰테말라의 소아 심자수술, 미국의 노쇄화와 죽음, 미국의 강력계 형사, 니제르 마을의 보건상태, 온두라스의 농민, 캔잣의 길거리 갱,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 아이들
* 다큐멘터리: [내 아이를 껴안는다], [그러나 그날은 왔다]

# 테마

(사선구도) 광각렌즈를 이용한 긴장감의 극대화
(표정) 얼굴의 cropping
(빛과 그림자)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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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입문 빛깔있는책들 - 즐거운 생활 139
홍순태 글/사진 / 대원사 / 199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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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

[초점] 고정 초점 / 조절 초점 / 자동 초점
[셔터] 셔터 스피드(B~1/8000)

# 렌즈

[초점] 단초점(광각) / 장초점(망원) * 줌렌즈 / 연초점렌즈
[밝기] F1~F11

# 촬영

[구도] 평면 / 높이
[채광] 역광 / 측광 / 반역광 / 순광(실루엣)
[소재] 풍경(기록적,시사적,심상적) / 인물
[심도] 셔터 스피드가 느릴 수록, 어두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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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의 선구자들 눈빛시각예술선서 12
박평종 지음 / 눈빛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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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현일영: 기록 사진에서 탈피. 정물이나 신체의 일부를 촬영.
- 성두경, 정도선: 공모전의 탐미주의 세대. 서정적 풍경을 촬영.
- 임석제, 이형록: 리얼리즘 세대. 노동현장, 노동계층을 촬영.
- 정범태: 구도의 변화. 풍경과 인물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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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 Koo Bohnchang 열화당 사진문고 20
김승곤 지음, 구본창 사진 / 열화당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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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출생
1978년 대우실업 근무
1979년 독일 함부르크국립조형미술대학교에서 사진디자인 전공
1980년 모친 사망
1983년 서울 파인힐 화랑에서 첫 개인전 <해외작가 초대전>가짐.
* 전시회: 일 분간의 독백, 열두 번의 한숨, 한국사진의 수평전, 아! 대한민국, 정해창, 신체와 성, 생각의 바다, 굿바이 파라다이스, 숨, 흐름, 구본창 사진전, 태초에, 굿바이 파라다이스
* 사진집: 생각의 바다, 구본창
* 소설: 자거라, 네 슬픔아, 어머니는 죽지 않았다

# 테마

"나의 관심사는 눈에 익숙했던 일상적인 대상물을 클로즈업하거나 격리된 다른 상황을 포착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도록 유도하고 그 대상물의 새로운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 (부분) 전체를 보여주지 않으면서 상상력을 자극
- (사물) 사물이 만들어 내는 무늬
- (연작) '일 분간의 독백': 고향에 대한 그리움, 크리스마스의 외로움,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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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사진찍기
김윤기 지음 / 들녘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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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닉 혹은 이론 위주의 입문서와는 다르게, 필요한 만큼만 테크닉과 이론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아마추어 정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담에서 뿐만 아니라, 장비, 촬영, 보정, 정리, 전시에 이르는 모든 꼭지에 저자의 아마추어적인 정신은 곱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 아래는 개인적인 편의를 위해, 내용을 재구성해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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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사진가

- "아마추어가 프로보다 실력이 못해야 할 이유는 없다."
- "나는 내 사진이 작품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냥 사진이며, 그것 자체로 가치가 덜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 장비

- "사진 장비란 사진을 찍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부족함이 없다면 욕심 낼 필요가 없다."

(렌즈)
- "줌렌즈는 단렌즈에 비해 크고 무겁고 비싸다."
- "색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빛이다. 그 다음으로 필름이나 필터. 그런 조건들 뒤에 비로소 렌즈가 색감의 차이를 좌우한다."
- 꼭 AF가 MF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
- 24밀리(화각이 넓어서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찍고 있는 줄 모른다.) / 35밀리: 2-3 판형 / 50밀리 / 180밀리

(필터)
- "필터만은 늘 새것, 비싼 것을 쓴다. 그러나, 빛이 좋을 때는 필터를 안 끼우고, 그냥 '알 렌즈'로 찍는 것이 제일 낫다."

(노출)
- 노출: "어떤 카메라든, 노출계가 어떤 방식으로 빛을 측정하는지 그 원리를 알면 된다."

# 자세

1. 기다려서 찍어라.

- "종착역이라 열차가 떠난 뒤에 플랫폼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조금 기다려 들어오는 기차를 넣어서 찍었다."
- "미리 거리를 맞추고 초점이 노인의 안경테에 맞아떨어지는 순간 셔터를 눌렀다."
- "물총을 쏘는 아이에 거리를 맞추어 놓고 기다리다가 맞아떨어지는 순간 셔터를 눌렀다."
- "멀리 말 탄 사람이 움직여 내가 원하는 위치에 들어오기를 기다려 셔터를 눌렀다."

2. 생각하고 찍어라.

- "나중에 괜히 찍었다는 생각이 들 사진을 아예 찍지 않을 줄 아는 것도 실력이다."
- "(짐 브란덴버그) 매일 그날에 허용된 단 한 컷으로 어떤 사진을 찍을지 생각하고, 아무리 좋은 것을 보아도 스스로의 약속을 지켰다."

# 구도

1. 프레임을 비워라.

# 소재

1. 빛을 염두해서 찍어라.

- "빛을 본다는 것은 그림자를 보는 일과 다름없다."
- "빛을 보고 느끼는 것, 사진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커다란 발견이다."

2. 거리 사진

- "거리에는 반복과 변주가 이어진다."
- "거리 사진이 어수선하게 나오는 것은, 기다리지 않고 보이는 대로 서둘러 찍기 때문이다."

3. 리얼리즘

- "사람들의 삶이 늘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다."
- "인간의 강인함, 생명력, 그 자체가 리얼리즘이다."

# 정리

- 보정은 필름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서 필요하다.
명도 조절(Images/Adjustment/Level) - 크기 조절 - 언샾마스크(Amount:100/Radius:1.0/Threshold:2)
어도브 감마(보정 소프트웨어)
- 컬러 매니지먼트: 기계 색감 보정 / 컬러 프로파일: 국제색채협의에서 정한 색감의 표준 규격

# 어휘

- 브라케팅: 실수할 경우에 대비해서 같은 장면을 여러 장 찍는 것.
- 프로토타입: 원형
- 르포르타쥬: 보고식, 르포(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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