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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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사랑과평화-들국화, 한국 대중음악의 자존심, 슈퍼세션 콘서트 초대이벤트ｌ문화공연 행사

작가와의만남 l 2010-10-25 17:36

https://blog.aladin.co.kr/culture/421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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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from 음... 2010-12-10 23:40

엄숙하지 않되 촐싹거리지도 않는, 음악을 열심히 하고 듣되 쇼와 팬 서비스는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 적어도 꼴리는대로 음악하면서 몇십 년을 버텨온 사람들의 공연. 홍대 클럽 공연에 가면 좋아하는 밴드가 나오기 직전까지 귀를 거의 막아야 하고, 좋아하는 밴드 공연이 끝나면 서둘러 나오고 싶어지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솔직히 들국화의 주찬권씨 이름 때문에 신청했던 공연이었지만, 나는 지난 시절에도 신촌 블루스가 김현식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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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min 2010-12-04 07: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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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뜨거운 무대에 빠져들고 싶네요..
연세대와 개인적으로 관련이 많네요.

kimcosel 2010-12-04 10: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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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뜨거운 무대에 빠져들고 싶네요..
연세대와 개인적으로 관련이 많네요.

instar4 2010-12-04 15: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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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이네....나두나두 7080..부탁해여~~~~~~~~~~

어린왕자 2010-12-04 22: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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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네요...40대초반인데 요즘 마음이 허전하고 텅빈것같아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신촌블루스의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줄기의 희망의 끈을 잡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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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세자매산장> 초대이벤트 ｌ문화공연 행사

작가와의만남 l 2010-10-22 17:45

https://blog.aladin.co.kr/culture/4211765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댓글(33) 먼댓글(0)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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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1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OKOFF 2010-10-22 21: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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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돈키호테 2010-10-22 22: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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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구경하고 싶습니다!
2010년 가을을 채우는데 추억하나를 더 만들수있는 기회가 되게 해 주세요.
불러주세요...

2010-10-23 0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 2010-10-23 13: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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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알라딘을 통해 멋진 추억 만들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애용하고 있는 알라딘 플레티넘 멤버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응모하면 언제가 당첨이 되겠죠? ^^

무명행 2010-10-24 01: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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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다녀오면서 산속에 위치한 공연장을 볼수있었답니다.
서울예술학교의 학생들과 그드를 중심으로한 진정한 배우들이 함께하는 공연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가볍고 스치는 듯한 연극이 아닌 진정한 삶을 엿볼수있는 연극이라니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사회를 바라보는 연극속의 일상은 과연어떨지?
현재의 우리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목표가 되어줄 연극이길 바랍니다.^^

hanahanna 2010-10-24 0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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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의 작품이라서 관심이갑니다~
사실 시대상이 나오는연극이라서 첨엔 부담스럽지않을까했는데..
즐거운 추억이되었음좋겠습니다.좋은작품 만나고싶네요~

호야루 2010-10-24 20: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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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서 가슴 진솔한 공연을 봤으면 좋겠네요.

보보 2010-10-25 04: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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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동베를린에 갔다만 와도 이적행위였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많은 유학생들이 간첩으로 오해받고 고생했다는 얘기도 들었구요.지금 생각하면 한 편의 코메디인데 그게 그 시절엔 엄연한 현실이었네요.과연 세자매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오빠는 만나게되는건지 점점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샤토옹 2010-10-25 08: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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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쫑쫑 2010-10-25 1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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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와 사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한국 현대사에 특히 많은데, 이번 연극이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기를 소망합니다!
여자친구랑 꼭 같이 가고 싶네요^^

iloveyou710 2010-10-25 13: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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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보고싶어요~~

thoth1019 2010-10-25 16: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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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을 소개글을 보니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특히 여성인 저로서는 더욱.

xpororie 2010-10-25 16: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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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마법사들..이라는 연극이 생각나네요..
눈오는 산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꼭 보고싶네요

cara1375 2010-10-25 19: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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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독서인 2010-10-25 22: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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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가브리엘장 2010-10-26 13: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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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극에 대한 갈망들~~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김도담 2010-10-26 16: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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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극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 연극 초대되면 정말 기쁠것같아요 !! 꼭 보고싶네요 ~ ^^

블루 2010-10-27 1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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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번 신청해봅니다 혹시나하고~

마술사 2010-10-27 13: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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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연극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네요. 특히 정성희 작가가 그려내는 동백림 사건이 어떨까 정말 궁금합니다. 신청!

2010-10-27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yhyoon47 2010-10-28 1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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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줄거리를 읽다보니 왠지 안톤 체홉의 작품 <벚꽃 동산>이 떠오르는군요. 물론 스토리는 그와 많은 면에서 다르지만 가족에 얽힌 소중한 땅의 이야기는 연상되는 바가 아주 많아요. 특정 가문의 토지에 얽힌 이야기가 저로서는 대단히 관심이 갑니다.

gotdad 2010-10-29 12: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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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형식의 연극인데요?? 공동연작이라..
작가님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고, 생각해볼거리가 많은 공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고민,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방식의 선택에 있어서 우리들에게 많은 의미를 던져줄 수 있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함께 하고 싶네요^^

tutu 2010-10-29 18: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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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흔하지 않은 공연 같아요.
새로운 문화 충격의 기회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초대 부탁드려요~!!

비로그인 2010-10-30 13: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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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분의 섬세한 작품으로 만들어진 공연 '세자매산장' 보며 같이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물집뭐니 2010-10-30 23: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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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큐티걸 2010-10-31 16: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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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프가 있는 좋은 직업임에도 월요일오프는 왠지 문화공연장도 쉬고 오프를 날리는 느낌, 혹은 월요병 없는 꼼짝 안하고 침대와 한몸이 되는 하루였는데^^ 남자친구버리고 왠지 같이 평일오프 받은 친구와 함께 20대 후반에 추억을 만들고 싶게 하는 매력있는 공연인것 같아요~ 낮에는 그동안 이핑계 저핑계로 소홀했던 친구와 남산 데이트 하고 20대를 정리하며 밤에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멋진 공연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only4ou1 2010-10-31 20: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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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새로운 형식의 연극인것같아서 넘좋아요...부인과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2010-11-01 1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지곤지 2010-11-01 13: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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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극을 봤지만 정말 신선한 연극이될것 같아요^^ 머리아픈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이런 기회들이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한 꿈꿀수있기를 기도해봅니다

Linda 2010-11-01 2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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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는 공연인것 같아요. 요즘 현대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도움도 될것 같구요... 의미 깊은 공연 보면서 감성적 문화도 즐기고, 많은걸 느끼고 싶어요~!!

chacha413 2010-11-04 09: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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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_ 이공연 정말 보고 싶어요. ㅋㅋ 뽑아주시면 감사하게 보겟습니다.

카리노 2010-11-07 23: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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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림 사건 하면 돌아가신 윤이상 선생님과
아직도 독일에 계신 송두율 교수가 생각납니다.
송교수님은 동백림 사건과 딱 궤를 같이하지는 않지만,
군부정권 시대 ..해외에서 한국의 민주화를 주장했다고 반평생을 발이 묶였지요.
몇년전 한국에 들어왔을 땐 때아닌 간첩논쟁이 불붙었고
결국 무죄를 선고받긴 했으나
그는 결국 다시 독일로 돌아갔습니다.

동백림 사건을 생각하면 참 미안합니다. 그 분들에게....
멀리 남의 나라에서까지 한국의 민주화를 고민했을 뿐인데 ..그들에게 평생 낙인을 찍었으니....

이번 연극이 그런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저도 보고싶습니다.

연극 <엄마를 부탁해> 초대이벤트ｌ문화공연 행사

작가와의만남 l 2010-10-15 17:30

https://blog.aladin.co.kr/culture/4194889

댓글(346) 먼댓글(0) 좋아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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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글이 2010-11-11 22: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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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엄마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자식들을 위해 여자이기보다 누구의 "엄마"로서
살아오신 엄마를 생각하며 이 소설을 읽었는데 연극으로 어떻게 표현이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2010-11-11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프 2010-11-12 09: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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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본적이 언제 인지고 모르겠네요 두아이엄마로 가장으로 살아가려니 문화적인 호사는 누릴 겨를이 없네요 보게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보고싶다 보고싶다 정말로 보고싶다

우리나라 2010-11-12 11: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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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연극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군대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혼자 눈물 흘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떄의 감동을 어머니와 같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heeyep 2010-11-12 11: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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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단어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합니다..저에겐 그리움이 되어버린 "엄마"...며칠전 돌아가신 엄마의 8번째 기일을 보냈는데..항상 후회스럽고 죄송스럽고 그립습니다...이제는 제가 엄마라는 자리에 있으면서 제 딸에겐 늘 부족한 엄마인 것 같아 미안하고요...딸과 함께 하고 보고 싶습니다...

연꽃사랑 2010-11-12 12: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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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중3입니다. 중학교 시절을 마치면서 뭔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엄마를 부탁해>> 책을 읽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쪼록 딸아이와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숩니다. 홧팅!!!

나무 2010-11-12 12: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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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얼마전 언니가 결혼한 후, 그 빈자리 때문에 엄마가 많이 슬퍼하고 계십니다. 혼자남은 엄마의 겨울이 따뜻해 질 수 있는 연극을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지워니 2010-11-12 16: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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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불러본 지 너무 오래 됐네요. 불러봐도 나타나시지도, 대답하시지도 않을 것 같아서요. 하늘나라가 정말 있기는 한 건지요. 가서 다시 뵐 수는 있을런지요. 눈물만 나네요. 속절없이....

베레베레몽키 2010-11-12 16: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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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으면서 추적추적 눈물이 나는 걸 참지못하고 그저 꺼억꺼억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극으로 보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이상하게 소설로는 참을 수 없었던 눈물이 연극이나 극화된 화면을 통해 눈으로 보면 감정이 사그라들어 버리는것을 자주 느꼈습니다. 왜일까요? 하지만 엄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는 단어자나요~ 궁금해요. 보고싶네요!

keachel 2010-11-12 16: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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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빼빼로데이때 가족에게 책을 선물해주면서. 엄마에게는 이 책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아직 원작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원작을 읽기전에 연극을 엄마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nanang 2010-11-12 17: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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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만난 '엄마를 부탁해'... 태어날 적 부터 함께 살아 온 친할머니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난 뒤 얼마 안 지나서였는데요. 얼마나 많은 후회와 아쉬움과 미련이 남았는지 몰라요. 가슴으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원래 싹싹하고 표현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더더군다나 이상하게도 가족에겐 더 무뚝뚝하고 무신경하게 해왔었거든요. 책을 읽고 나서, 부모님께 더 잘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기념일이나 무슨 무슨 날에 선물 해드리는 게 다였는데, 이제는 소소한 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으로 챙겨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엄마가 암수술 이후 약물치료 중이신데요.. 식사도 잘 못 하시고, 기운도 많이 없으시고..그러시거든요.. 책을 읽고 가장 와 닿고 또 크게 깨달았던 부분이... 부모님이 자식에게 바라는 건, 따뜻한 배려와 말동무 해드릴 수 있는 여유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연극으로 만나보면 더욱 큰 감동을 받을 거 같아요. 엄마 모시고 공연 볼 수 있는 기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무엇보다 저희 엄마께 커다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리21 2010-11-12 18: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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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까지 기회가 돌아오면 좋겠네요. 깊어가는 가을에 엄마손잡고 함께 보고 싶습니다.

토마토 2010-11-12 20: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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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친정엄마와 두손꼭 잡고 꼭 보고픈 연극이네요~~~~~~~~~

정글이 2010-11-12 21: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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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어보았던 건데, 연극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같이 가서 보고 그동안 엄마에게 고맙고 미안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였는데.
이 기회에 표현을 해 보 고 싶습니다.
추운 겨울 어머니에게 따뜻함과 사랑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2010-11-12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2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2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쏘퍄 2010-11-13 02: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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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할머니의 사이가 좋지 않은데요, 엄마가 할머니를 미워하면서도 혈육이다 보니 할머니를 많이 그리워하면서도 내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이 연극의 원작인 엄마를 부탁해를 소설로 읽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는데요, 연극을 통해 더 감동적으로 엄마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할머니와 화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신청합니다.

kimcosel 2010-11-13 02: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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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의 뭉클함을 연극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2010-11-13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샤넬 N°5 2010-11-13 11: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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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또 바라보고 갑니다 .

2010-11-13 14: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01066253557 2010-11-13 20: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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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운명의 상대와 같이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꼭 되고 싶네요.

Maestro 2010-11-13 20: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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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대학에 진학하여 새내기에서 헌내기가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정말 정신없는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또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 얼굴도 자주 못뵙고 용돈 필요할때만 연락하다 보니
제가 불효하는 것 같아 부모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 수험생활 아니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 내내 저를 힘껏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
그런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못난 아들이 학생이다보니 그럴듯한 것도 못해드리네요.
항상 저만 바라보고 사시는 부모님께 작은 휴식처를 마련해 주실 수 있도록
알라딘에서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가브리엘장 2010-11-14 01: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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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어머니에 대해서 다시 한번생각보는 책을 연극으로 만나게 된다니 참 기쁨 일입니다. 책으로 만난 감동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요

라일락 2010-11-14 08: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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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님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면서 우리들의 엄마를 생각했습니다. 자식들은 자신들의 인생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엄마의 인생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아 가지요.
결국엔 엄마도 우리와 똑같은 시절이 있었고, 우리도 엄마처럼 그런 시절이 있게 되는 것을 왜 모를까요.
엄마는 항상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요. 엄마가 집을 나간 후에도 자식들은 그들의 인생만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우리 시대의 모든 엄마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지금은 저의 곁을 떠나신 엄마를 생각하며, 반성과 후회를 하게 해 주었던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연극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리틀바비 2010-11-14 12: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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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와 꼭 보고싶어요,,엄마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좋은시간 갖게 도와주세요,,^^넘 기대되는 연극이예요^^

actor 2010-11-14 19: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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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은지 두달이 조금 넘었네요. 첫아이를 기르다가 둘째를 시도했는데 한번 유산이 되었답니다. 그때 정말 많이 울고 울었어요. 저희 엄마도 첫 아이를 유산하고 9년을 기다린 끝에 저를 가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 아이를 보내고 마음을 추스리고 얼마 안있다가 둘째를 가졌답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었지요. 요즘 엄마가 오셔서 아침마다 큰아이 유치원 보내는 걸 도와주세요. 나이가 들수록, 아이가 생기고 커갈수록 엄마라는 자리에 더 큰 책임감과 막중함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엄마가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신경숙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도 많이 울었는데 정말 엄마가 늙으셨구나, 언젠가 내 곁에 없으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잘해드려야 겠다 생각을 했어요. 좋은 연극 엄마랑 보러가면서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엄마와 팔짱을 껴보고 싶네요.

장미여왕 2010-11-14 19: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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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있게 책을 읽고 가슴을 젹셨던 책인데 연극으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져며옵니다.
연로하시지만 엄마를 모시고 꼭 보고싶습니다.

2010-11-14 2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gem0116 2010-11-15 02: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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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보고싶네요.

봄꽃둘리 2010-11-15 09: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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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생각하며 엄마와의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yinjiu 2010-11-15 09: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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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가 많이 우울해 하십니다. 건강도 안좋으신데다 얼마전 한 다리 수술로 다리도 계속 불편하시고.. 딸 부자라고는 해도 그 딸들을 혼자 건사하시려니 많이 힘에 부치시고 어려우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도 제대로 효도 한번 못하고 있는 제가 참 변변찮고 죄송하기만 하네요. 영화나 공연 보는 걸 좋아하시는데 한동안 다리때문에 기회를 갖지 못했었습니다. '엄마를 부탁해' 이 연극을 보고싶다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아직 해드리지 못했네요. 이번 기회에 좋은 연극도 보여드리고 잠시나마 우울함을 잊으실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chodaeng 2010-11-15 09: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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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는 이 세상 많은 어머니들이 그렇듯 문화생활 한번 제대로 못해보시고 저와 제동생을 키우셨습니다. 요즘엔 갱년기로 고생하시는 저희 어머니께 좋은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그냥 2010-11-15 10: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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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느낀 감동을 연극에서도 느끼고 싶어요!!!

뭉개구름 2010-11-15 11: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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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께 <엄마를 부탁해>를 저번엔 책을, 이번엔 공연으로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_^

함박웃음 2010-11-15 11: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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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가 만만하고 엄마는 딸에게 이해받고 싶어하고...
좋은 공연으로 휴전이아닌 화해가 됐으면 합니다.

섹시핫도그 2010-11-15 15: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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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른이 되었구나,,란 생각이 들때는 '엄미'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찡해지는 느낌을 받을때에요. 그렇지만 여전히 가끔은 엄마랑 싸우기도 하지만,엄마라는 무한한 사랑과 희생의 결정체인 존재로서의 엄마는 가슴따스해지는 너무나 사랑하는 존재예요. 힘들때면 아무말 안해도 그 존재마능로 나를 다시 화이팅 하게 하는 힘..엄마 사랑해요,,라는 수줍은 말과 함께 엄마와 함께 행복한 주말데이트를 하고싶어요. <엄마를 부탁해>..엄마와의 멋진 데이트를 부탁해..알라딘씨,,~ ^^

baeejjae 2010-11-15 16: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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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도 봤는데 연극으로도 보고싶네요^^

2010-11-16 1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_deepsea 2010-11-17 11: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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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엄마랑 둘이 연극을 본 적이 없어요-
암도 이겨낸 멋진 우리 엄마!
함께 손잡고 가서 보고싶습니다.

실라 2010-11-17 17: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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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당첨되는 사람 따로 있던데... 당첨되면 김장해준 친절한 울엄마한테 선물로 안겨드리고 싶네용.

jangheawon 2010-11-18 18: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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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병상을 지키며 읽으면서 눈시울을 붉혔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들끼리 병간호한지 칠개월만에 엄마는 아빠곁으로 가셨습니다. 요즘도 엄마라는 단어에 가슴이 짠합니다. 좋은 연극 엄마와 닮은 언니와 함께 보고 싶어요. 좋은 연극 꼭 보고싶어요*^^*

반딧불이 2010-11-19 10: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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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떨어져 지내는 요즘.... 새벽이면 쌀을 씻어 밥솥에 안치면서 늘 엄마가 이러한 삶을 살아왔겠구나 싶어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가슴 뭉클, 코끝이 찡해져서 읽었었던 책.... 연극으로도 꼭 만나보고 싶네요. ^^

2010-11-19 1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cosel 2010-11-21 01: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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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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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51 시사회에 초대합니다.ｌ문화공연 행사

작가와의만남 l 2010-10-12 15:53

https://blog.aladin.co.kr/culture/4187098

댓글(32) 먼댓글(0) 좋아요(0)

ｌ

2010-10-12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과양 2010-10-12 19: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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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만화 영화 좋아합니다. 특히 외계인+슈렉형이라면~

2010-10-12 2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집뭐니 2010-10-12 2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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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와 슈렉의 절묘한 조화인가요? 궁금하네요~ 보여주세요 ^^

보보 2010-10-13 03: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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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녹색행성과 사람들을 보니 슈렉이 생각나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자뻑인 척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포스터와 시놉만 봐도 너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서 더 기대되네요.

sunae 2010-10-13 08: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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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신청합니다
가을이라고 하늘만 쳐다보고 다녔는데.... 우주인이 떨어지려구 그랬나봐요^^
이 춥춥한 가을증후군? 가을울렁증? 애니메이션 신나게 보면 싹 나을 것 같습니다!!

mannerlee 2010-10-13 09: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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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군요.. 꼭 보여주고 싶네요..

cara1375 2010-10-13 17: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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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의 기회가 된다면 보고 싶네요!

미르 2010-10-13 20: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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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매] 슈렉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서 궁금합니다

호호아주매 2010-10-13 20: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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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영화 같아서 신청해요

나이트유키 2010-10-13 20: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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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매] 색다른 애니메이션을 선사하는 슈렉 제작진의 애니라서 기대됩니다

미르아빠 2010-10-13 20: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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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플래닛51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애니메이션!

굿라이프 2010-10-13 22: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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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예요^^

송파촌놈 2010-10-14 14: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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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임신 중인 짝꿍, 그리고 아기에게 이만한 태교가 있을까요? 신나게 한 번 웃고 싶어요~^^

deneb 2010-10-14 14: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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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아들과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

하늘 2010-10-14 15: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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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날거 같네요. 슈렉의 다른 버전 같기도 하고... 보고 싶어요.

imex777 2010-10-14 2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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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슈렉과 외계인이라~~재미있는 스토리가 빨리 보고싶네요~~

올리버 2010-10-15 10: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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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집도 가깝고,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딸도 있고... 저 꼭 보여주세요.

살어리랏다 2010-10-15 15: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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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내년에 초딩가는 우리 첫 딸~ 아직 극장에 가보지 않은 관계로 좋은 기회에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극장에 안갔다고~? 그럴리가 없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
바쁜(나쁜) 아빠의 멋진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사랑의미소 2010-10-15 21: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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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손녀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ktandya 2010-10-16 09: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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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임용고사 준비하는 저와 경찰시험 공부하는 제 남자친구가 함께 보고 싶어요! 둘 다 수험생이라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플래닛 51을 함께 볼 수 있으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 생각해요!!! 둘이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당. 꼭꼭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