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8-11-13  

달팽이님, 아이 수능시험이 끝났으므로 다시 서재문을 엽니다.

자주 찾아뵙지요. 하하
 
 
달팽이 2008-11-1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한사님. 오랫만에 메일을 보고 들어와봅니다. 책주문 말고는 달리 서재활동이 뜸했더랬는데...이제 한사님뵈러 간혹 들려야겠습니다.
 


파란여우 2008-07-09  

 

 

달팽이님 서재에 고적함이 가득합니다.
건강하신지, 시윤이와 아우도, 옆지기님도, 어둔이님도
이 여름 모두 무탈하신건지
어찌 지내시는지
오늘은 마음 먹고 안부 묻고 갑니다.

 
 
달팽이 2008-07-10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반가워요.
모두 무탈히 잘 있습니다.
어둔이님까지..
어제는 시험마치고 어둔이님이랑 영도대교 아래의 어느 조그만 선술집에서 바닷바람을 쬐며 맥주를 한잔 하고 헤어졌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신지 늦은 안부 여쭙니다.
 


글샘 2008-06-14  

http://blog.aladin.co.kr/booknamu/2136431

의견광고 광고합니다
 
 
 


혜덕화 2008-02-09  

남한산성 리뷰에 남기신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댓글 삭제를 눌렀는데 갑자기 리뷰까지 사라져버렸습니다. 달팽이님께만 댓글 보이게 수정하려다 글까지 날리고, 여기 들어와 인사 남깁니다.

설 잘 보내셨죠?

목탁소리에서 절 수행 100일 들어간다고 안내글이 왔네요.

저는 절이란 방법을 택했지만

달팽이님께서도 자신이 택한 방법으로 수행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연히 기독교 방송을 보니 어느 목사가 그러더군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_()()()_

 
 
달팽이 2008-02-10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혜덕화님 말씀대로 108배 수행은 하심을 공부하는데 아주 좋은 수행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저녁무렵에 불교tv에서 108참회문 틀어놓고 천천히 마음모아 절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그냥 108배 하는 것보다 시간은 20분 남짓 걸리지만 마음을 모으고 횟수에 신경쓰지 않고 하기엔 좋은 듯 해서요.
가끔 이렇게 알라딘에 들릴 때 말없이 다녀가더라도 님의 충만한 에너지비에 흠뻑 젖고 갑니다.
몸이 않좋아 병원에 있었더랬는데
나름대로 공부가 좀 되더군요.
죽음 앞에서 의연할 수 있는 공부...
그것은 자신을 속일 수 없는 상황이니까
평소의 공부가 얼마나 탄탄한가에 따라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부족함이 없는 공부'가 그것이 아닐까 나름대로의 생각을 합니다.
님께서도 그런날 되길...
_()_

혜덕화 2008-02-1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에 계실 정도로 몸이 않좋았다니 걱정이 되는군요.
지금은 괜찮은거죠?
저도 요즘은 새벽에 불교 tv의 108참회문을 듣고 보면서 절을 합니다.
20여분이 걸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 해 절을 하다보면
세상 어느 일에든 정성스럽게 임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한 인연들 만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_()_

달팽이 2008-02-12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염려 않으셔도 될만큼 건강합니다.
답글이 늦어 또 죄송합니다.
올 한해 혜덕화님도 좋은 인연들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_()_
 


비로그인 2008-02-06  

평안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달팽이님

 
 
달팽이 2008-02-06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님의 설도 평안하시기를 달팽이가 바랍니다.
가끔씩 뵐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