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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다크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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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
) l 2020-04-19 21:33
https://blog.aladin.co.kr/camus/11660696
다크 할로우
ㅣ
찰리 파커 시리즈 (구픽)
존 코널리 지음, 박산호 옮김 / 구픽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시리즈는, 범죄행위가 잔인하고 엽기적이라서 읽다보면 밥맛이 떨어질 때도 있지만, 냉소와 환상이 어우러져 인생의 아이러니와 페이소스를 불러일으키는 묘한 작품이다. 다크 할로우에서는 한층 더 깊은 맛을 볼 수 있었고, 다음 작품도 역시 보게 될 것 같다.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소설
,
아일랜드소설
,
존코널리
,
찰리파커시리즈
,
스릴러
,
다크할로우
,
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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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0-05-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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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설 마니아 비연님 ㅋㅋㅋㅋ
범죄(?) 소설 마니아 비연님 ㅋㅋㅋㅋ
비연
2020-05-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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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쟝쟝님. 저 범죄소설, 스릴러소설, 완전 좋아한답니다~ 요즘 여성주의 책 읽기 덕분에 좀 뜸하긴 하지만. 신간은 전부 챙겨서 읽는 편이에요 ㅎㅎㅎ
ㅋㅋㅋ 쟝쟝님. 저 범죄소설, 스릴러소설, 완전 좋아한답니다~ 요즘 여성주의 책 읽기 덕분에 좀 뜸하긴 하지만. 신간은 전부 챙겨서 읽는 편이에요 ㅎㅎㅎ
[100자평] 배심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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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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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0-04-06 13:09
https://blog.aladin.co.kr/camus/11629363
배심원단
ㅣ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널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평점 :
시리즈의 좋은 점은, 주인공이 날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방향으로 변화된다는 것에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키 할러도 초반의 그 싸가지없을 정도의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변호에서, 뭔가 인생을 관조하는 태도로 변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서글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반가운 그런 변화.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소설
,
법정스릴러
,
미키할러시리즈
,
마이클코넬리
,
독서
,
독서는나의즐거움
,
미국
,
미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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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빌러비드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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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
) l 2020-04-02 12:15
https://blog.aladin.co.kr/camus/11620001
빌러비드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6
토니 모리슨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평점 :
토니 모리슨의 작품은 처음인데, 왜 좋다고 하는 지 이 책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나 그 위에 작가의 상상력과 철학을 마음껏 녹인 秀作이다. 노예제의 허상과 여성으로 받은 핍박과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법 하지 않은 일이 현실화되는 과정 속에서 도드라져 드러난다.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토니모리슨
,
미국
,
소설
,
빌러비드
,
문학동네
,
독서
,
독서는나의즐거움
,
노벨문학상수상작가
,
미국소설
,
노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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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4-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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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같이읽기 도서인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읽으면서 토니 모리슨의 이 책을 얼른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연결되는 페이퍼를 쓸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사야지, 했더니 제가 이미 사둔거에요...그리고 안읽었죠.....Orz
저는 3월 같이읽기 도서인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읽으면서 토니 모리슨의 이 책을 얼른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연결되는 페이퍼를 쓸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사야지, 했더니 제가 이미 사둔거에요...그리고 안읽었죠.....Orz
비연
2020-04-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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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읽으면서 연결해서 페이퍼 써야지 했는데.. <가부장제..>를 다 못 읽었네요 ..흠냐...
저도 이거 읽으면서 연결해서 페이퍼 써야지 했는데.. <가부장제..>를 다 못 읽었네요 ..흠냐...
단발머리
2020-04-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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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집에 <빌러비드> 있는데 아직 못 읽은 사람 1명 추가요! 저도 더 미루지 말아야겠어요!
여기 집에 <빌러비드> 있는데 아직 못 읽은 사람 1명 추가요!
저도 더 미루지 말아야겠어요!
다락방
2020-04-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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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단발님은 나의 단짝친구... ㅋㅋㅋㅋㅋ
역시 단발님은 나의 단짝친구... 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0-04-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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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읽는 사람 천~~~~~재! 뒤에 읽는 사람 @~~~~~@!
먼저 읽는 사람 천~~~~~재!
뒤에 읽는 사람 @~~~~~@!
비연
2020-04-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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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자평] 천 개의 찬란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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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
) l 2020-03-16 12:16
https://blog.aladin.co.kr/camus/11577175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전쟁이 주는 폐해를 두 여성과 그 주변 인물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으로 가감없이 그려낸 수작이다. 읽는 내내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에 가슴이 아팠고 그 속에서 감내해야 했던 무자비한 폭력에 분노했다. 희망을 보이는 마무리에 적이 안심하면서도 저 속의 사람들 삶은 언제쯤 나아지나 싶어 우울했다
2020년독서
,
아프가니스탄
,
소설
,
여성
,
전쟁
,
경자년독서
,
독서
,
독서는나의즐거움
,
할레드호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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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0-03-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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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폭력, 슬픔이라니.... 너무 솔직한 감상평입니다. 전 표지로만 봤던 책인데 이번에 작가 이름도 기억해두려구요. 할레드 호세이니. 비연님의 선택을 받았던 책이니까요.
전쟁과 폭력, 슬픔이라니.... 너무 솔직한 감상평입니다. 전 표지로만 봤던 책인데 이번에 작가 이름도 기억해두려구요. 할레드 호세이니.
비연님의 선택을 받았던 책이니까요.
비연
2020-03-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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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님. 마지막 문장에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흐흐흐흑. (좋아서 우는) 할레드 호세아니의 책은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우리한테는 낯선 나라의 현실에 대해 매우 사실적으로 풀어나가면서도 소설적인 재미까지 한껏 담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단발님 읽은 감상평도 보고 싶어요~
단발님. 마지막 문장에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흐흐흐흑. (좋아서 우는)
할레드 호세아니의 책은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우리한테는 낯선 나라의 현실에 대해 매우 사실적으로 풀어나가면서도 소설적인 재미까지 한껏 담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단발님 읽은 감상평도 보고 싶어요~
[100자평] 모든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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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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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0-03-01 13:15
https://blog.aladin.co.kr/camus/11540146
모든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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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파커 시리즈 (오픈하우스) 1
존 코널리 지음, 강수정 옮김 / 오픈하우스 / 2011년 7월
평점 :
찰리 파커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역시 너무나 잔인하지만 작가 특유의 유머들이 곁들여져서 그럭저럭 볼 만은 한 책이었다. 하지만 잔인의 정도가 심해서 사놓은 이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 시점. 아일랜드 작가인데 이리 잔인하게 쓰나.
2020년독서
,
스릴러
,
경자년독서
,
찰리파커시리즈
,
존코널리
,
소설
,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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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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