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에 갈 때는 아무리 급해도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꼭 챙긴다.
2. 피치 못해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챙겨가지 못했을 때 볼 일을 보면서 주변에 보이는 활자들을 꼼꼼이 읽는다.
3. 친척들이 사는 시골에 내려갔을 때 마땅히 읽을 게 없어 [축산신문]이나 [농약 사용설명서]를 20분 이상 읽어본 적이 있다.
4. 신문을 광고(지면 사이에 끼어 넣은 광고지 포함)와 주식시세를 포함해서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있다
5. 대형서점에 한 번 가면 평균 3시간 이상 서 있는다
6. 책 냄새를 좋아하고 5가지 이상의 책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7.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는 주로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읽는다
8. 집을 떠나게 되면 (예:피서갈 때, MT갈 때) 꼭 책이나 잡지 한 권 이상을 가방에 챙긴다
9. 책값이 비싸서 망설여본 적이 없다. 책값은 아무리 비싸도 아깝지 않다
10. 서핑 중독 증세도 있다
11. 하지만 채팅보다는 주로 눈팅을 선호한다
12. 책을 도저히 놓을 수 없어 약속시간에 늦을 때가 종종 있다.
13.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14.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알고 지냈다.공공 도서관 사서나 서점 주인도 됨
15. 맞춤법에 민감하다.("찌개"를 "찌게" 라고 쓴 식당에 들어가면 불편해진다
16. 혼자 식사할 때는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 (결국 찌개는 식고, 밥은 딱딱해진다.)
17. 밤에 불빛이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이불을 둘러쓰고 몰래 책을 본 적이 있다
18. 고3 때 집에서 나 때문에 신문을 끊었다.(논술 세대는 제외
19. 시험 전날 딴 책을 보느라 밤을 새거나, 책을 읽느라 숙제를 못해간 적이 있다
20. 플랫폼에 걸린 지하철 노선도는 아무리 오래 봐도 재미가 있다
----------(분석 결과)-----------
04개이하 : 책 좀 읽어라 05-12개 : 그럭저럭 정상 13-15개 : 활자 중독 16개이상 : R.O.D(Read or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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