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국어 원픽 1등급 실전 독서 (2023년) - 문해력 개념 + 기출 적용 고등 국어 원픽 (2023년)
김철회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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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은 국어영역에서는 필수로 챙겨주어야 할 학습인데요.

지학사에 교재로 문해력 개념은 물론 기출문제까지 챙겨주고 있어서 실전 모의고사 대비로도 좋은 교재네요.


국어 영역 1등급을 위한

원픽 1등급 실전독서!!

교재 첫 표지부터 깔끔한 교재에 이미지를 갖고 있네요.

국어는 끝까지 관심을 놓을 수 없네요.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의 1등급 실전모의고로 직접 시험처럼 준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꼭 준비해주어야 할 고등독해문제집이랍니다.

문해력이 중요한 이유는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라서 생각보다는 매우 어렵고,

문해력만 잘 챙겨주어도 내신부터 든든해지네요.


문해의 과정을 기본으로 이해하면서 실전 모의고사로 나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지요.

지문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하게 학습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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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지혜 독서 (2024년용) 100인의 지혜 (2024년)
국어 공부 전문가 100인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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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도 힘들었지만, 고등으로 올라오면 국어에 대한 부담감은 더 높아만 가게 되는데,

국어 내신을 잡아야 할 시기에 책만 읽어서 접하기는 너무 어렵죠!

천재교육 100인의 지혜를 통해서 국어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씩 풀어나갈 수 있다는 희소식!

고등국어 문제집 친절한 교재로

독해에 어려움을 잡아주면서 시간을 두고 학습해 준다면 국어 지문 독해에 어려움은 잡고,

독해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게 되지요.

한순간에 실력이 껑충 뛰어오르지는 않더라도 명강사 100인의 지혜가 담겨 있기에

학습에 대한 고민은 풀어 볼 수 있겠죠!!

교재에 기출문제들, 개념과 기출문제를 통해 국어 문제집으로 독서에서

문제 풀이의 기초가 되는 핵심 개념만 간단 명료,

개념에서 기출까지 빈틈이 없이 대비할 수 있지요.

 

교재를 풀다 보면 개념이 어려워

개념을 쉽고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장점 맘에 드네요.

개념이 정말 중요한 단원에서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한 번 더 정리하면서

독서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는 길장이가 되어줄 교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해원리를 배운 후, 훈련문제를 풀어주면서 학습하게 되는데,

비교적 쉬운 난이도 문제를 통해서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게 되는데,


 

이 교재는 정답과 해설을 통해서 정답인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다는 점,

친절하게 풀이 설명을 도와주며,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고,

오답에 대한 설명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도와주게 되네요.

기초부터 튼튼하게 학습해 주어야 한다는 점,

독해원리는 꼭 이해하고 난 후 문제를 풀어주면서

지문독해에 실력을 다져 나가며

100인의 지혜로 탄탄한 국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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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대 뒤에 있습니다
명승원 지음 / 뜰book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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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연출 감독이 풀어 놓는

'진짜 콘서트' 이야기!

공연 연출가라는 직업은 우리에게 있어서 쉬운 직업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방송에서 늘 함께하는 직업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나 TV 방송이 보이기까지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소한 하나부터 시작하게 되는 손꼽을 수 없는 부분까지도

직업으로 열심히 뛰는 사람들이 있다.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부터 공연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

보람을 느끼지 않고서는 함께 만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무대 위에 올리기 위한 숨은 공로자들

그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고민들도 가득할 것이다.

자신에 인생을 바칠 정도에 매력을 느꼈기에 가능하다는 점,

그들의 이력과 아티스트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느끼게 된다.

영화에서도 방송에서도 마지막에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을 보게 된 지는 얼마 안 되는데,

이제는 그들에 이름이 없어질 때까지 모두 봐주리라 다짐하기도 한다.

할머니 장례식과 리허설이 겹쳤다면 고민 없이 선택하겠지만,

사명감을 갖고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처럼 선택이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이 먼저라고 여긴 사람들과 가족에 소중함으로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있다.

자신이 무사히 리허설을 마쳤기에 할머니도 그를 응원했으리라,

가족들에게는 그에 행동이 쉽게 이해되지 않았겠지만,

마음을 다하는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알고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게 된다.

 

연출가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건

액체와 같이 어느 그릇에나 담길 수 있고, 그릇의 모양에 따라 모양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물론 연출가에 개성만을 고집하면 안 되겠지만, 자신만에 매력은 갖고 있으면서

연출가와 아티스트에 매력을 살려주는 것도 중요한다는 말에 뜨겁게 와닿는다.

이 책을 통해서 공연 연출가 명승원에 이름으로 만들어진 공연을 더 찾아보게 된다.

그에 열정을 담은 공연을 만나보면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도 도전하는 용기를 다시금 찾으며, 일상으로 복귀에 희망적인 부분을 갖게 된다.

더 많은 공연 활동을 하시길 바라면서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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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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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신간 장편소설 <혼자서 종이우산을 쓰고 가다>

 


에쿠니 가오리 만에 특별함이 가득한 소설로

그녀만에 강렬한 문체에 어떤 죽음에 이야기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소설 속에서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자신에 방식대로 살아온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여든 살이 넘은 세 명의 남녀가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다.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죽음에 이야기로

남겨진 가족들에게 시선을 넘기면서

아들, 딸, 손녀, 동료들, 직원들, 제다 등

서로를 기억하게 하고

고인들의 인생을 기억하게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내고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에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었던 미도리,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고 어렵다는 것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죽음은 어쩔 수 없고, 자신만에 선택이라는 점,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 하더라도 한 사람의 내면에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어날 일이라면, 남은 이들에게는 그것을 감당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뉴스에서도 가끔 그러한 소식을 듣게 되는데,

어제 함께 했던 사람이 유서 한 장만을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나버리게 된다면,

남은 사람에게도 큰 상처를 주게 되지만,

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에게는 그 순간이 깜깜했을 것이고,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미련이 얼마나 컸을지....

지금에 나는 짐작도 할 수 없다.

이 소설에서 가장 강렬한 글이

갖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사람도,

이곳엔 이제 하나도 없어.....

 

그 어려운 순간에도 간절함이 하나라도 있다면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을까?

스스로를 다스리고 판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에

갖고 싶은 것에 더 간절함으로 매달려보게 된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는 그것을 위해서 오늘에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고,

또 이겨내야만 하고 그런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된다.

아무것도 없다면, 그 무거운 순간에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남겨진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고 싶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힘든 하루라도 소중하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시간이,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가도 한순간에 그 시간이 멈추는 것 같은 순간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지만,

아직 얼마 동안은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의미를 곱씹으며, 나에 존재감을 찾아가며 살아가게 된다.

삶과 죽음을 다시금 찾아가면서 의미 있는 삶으로

감사함을 찾아가는 삶으로 우리 가족에 소중함으로 용기를 내며, 이겨내리라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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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 의사
강영진 지음 / 봄날의느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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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 의사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는 화가이자 의사로

아버지가 아들에 글을 좋아해서 책을 내게 되었다는 말에 더욱 인상적이죠.



성인이 되어 자신이 가졌던 꿈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너무 뿌듯하고 행복할 것 같아요.

저자의 두 번째 여행이야기에 그림을 입혀 더욱 빠져들며 읽게 되는 에세이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저자는 미국에서 생활을 위해서

전문직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뉴욕대 치과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하면서도 그림에 꿈을 버리지 않았고,

치과의사로 아트 디텍터로서도 일을 해왔다는 말에 너무나 간절했기에 그림을 그릴 수 있었구나.

자신이 꿈을 품고 살면서 그 꿈을 이루는 내면의 힘이 대단하구나 느끼게 되었네요.


책속의 그림들은 각기 스토리를 갖고 있으며,

글을 읽으면서 그림을 감상하며 더욱 빠져드는 매력적인 시간이 되었네요.

저자는 뉴욕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고,

뉴욕의 그림 그리는 치과의사로 그를 보여주게 되네요

1976년 뉴욕으로 이민을 가던 시절에서 시작되면서

자신이 이방인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만나고,

글을 읽으면서 재미도 감동도 함께 찾아오게 되네요.

그림을 보면서 그림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특별함까지,


저자는 자신이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추억을 떠올려보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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