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사체를 붕붕 휘두르는 다카히로를 뒤쫓아. - P269
막대한 재산에는 관심 없는 것. 어젯밤은 12시 넘어서 잠들어 아침까지 깨지 않았던 것. - P271
지역 토호의 눈치를 본다니, 참 나. - P273
사요코 씨 아들 다카히로 군, 고용인인 사와자키 씨와 구루미 씨. 고문 변호사인 히라기 씨. - P275
"사쿠마 마을 사람이라면 사요코 씨를 의심하는 듯한 말은 절대로 안 할 거야." - P279
"내 질문을 피하지 않고 사요코 씨에 대한 충성심을 부정하지 않은 점 때문에?" - P281
사사건건 불편한 감정이 들러붙던 이유 - P284
변고를 듣고 달려온 사와자키와, 그와 동시에 달려온 후지시로와 형사들이 맞부딪쳤으리라. - P288
식재료 조달은 사와자키의 일이기 때문에 그가 평범한 미나리와 착각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 P290
사요코의 변고를 재빨리 알아챈 사람은 역시 구루미였다. - P291
ㅡ 같은 방식으로는 사냥감을 낚을수없다. 따라서 매번 다른 수법을 택한다. - P292
ㅡ 후지시로에게 사체를 해부하자고 말해. 뭔가 나올지도 몰라. - P293
그런 소통이 안 되는 상대는 감당이 안 돼. - P297
그야말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시한폭탄이었다. - P298
《나쁜 너구리 다섯 마리 글·그림 이즈쓰 이쓰로》 - P299
첫 번째 너구리는 불에 타 죽었다. - P301
네 번째 너구리는 독을 먹고 죽었다. - P301
다섯 번째 너구리는 친구가 한 마리도 남지 않자 다른 산으로 달아났습니다. - P303
독특한 냄새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된장에 담고 마른 멸치가루를 묻혔어요. - P304
"지금 당장 그 그림책 좀 봅시다!" - P305
작가 이즈쓰 이쓰로는 사쿠마 마을 출신입니다. - P309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즈쓰는 동화작가로 전향했다. - P310
그 ‘나쁜 너구리 다섯 마리는 세 번째 작품으로 5년 전에 나온 최신작인데 거의 안 팔린 모양 - P311
동기도 중요하지만 가능성은 훨씬 더 중요합니다. - P313
직접 동기가 없으니 주범은 아닐 테지만 공범일 수도 있겠죠. - P314
그림책을 읽은 시점과 사건을 계획한 시점의 타임라인 - P315
인 씨는 미쓰기가 범인이 될 만한 행동력도 없다고 욕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수상하다며 경계한다. -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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