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기체결함은 ‘죽기에는 너무 큰‘ too big to die 재벌이국민경제의 중심이라는 것 - P157

외환위기, 원인과 결과 - P151

‘단군 이래 최대 호황‘ - P152

소규모 개방경제 - P153

외환위기의 원인은 기체결함과 조종미숙 둘 다였다. - P154

박정희 정부 이래 남아 있던 중앙통제식 계획경제 요소를 완전히 없애고 미국식 신자유주의 경제시스템을 이식하는 한편 IMF의 구제금융 자금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의 금융기관이 한국 금융기관과 기업에 제공한 대출금과 이자를 완벽하게 회수하는 것이 - P155

삼성과 현대를 비롯한 5대 재벌은 정부와 구조조정 협약을 맺었다. - P156

한국 경제의 기체결함은 ‘죽기에는 너무 큰‘ too big to die 재벌이국민경제의 중심이라는 것이었다. - P157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IMF의 표준 처방전 - P158

대한민국은 최대한 신속하게 IMF 경제신탁통치를 벗어났다. - P159

사회경제적 양극화 - P160

양극화의 시대 - P161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각각 5년간 평균 4퍼센트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 P162

소득분배 통계 - P163

진보정권의 복지지출 확대 - P165

시장소득 분배 - P166

진보정권 10년 동안 연평균 4퍼센트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는데도 소득분배가 악화되고 중하위 소득계층의 경제생활이 어려워진 데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더욱 심화된 경제력 집중, 정리해고제 도입, 비정규직 확대, 낙수효과의 약화 등 여러 원인이 있다. - P167

낙수효과 약화 - P168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 부자감세, 부동산 거래 규제완화로 단기적 경기부양 - P169

제4장 한국형 민주화
전국적 도시봉기를 통한 민주주의 정치혁명 - P171

민주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 P173

선순환 관계 - P175

‘민주화‘는 전제정치 또는 독재체제를 민주주의 체제로 바꾸는 것 - P176

다수 국민이 마음을 먹었을 때 정권을 평화적으로 교체할 수 있으면 그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다. - P177

칼 포퍼 - P178

전제정치를 타도하는 민주주의 정치혁명의 유일한 방법은 민중이 저항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 P179

민주화운동가들이나 1980년대의 사회주의운동가들이 테러를 투쟁방법으로 쓰지 않은 이유 - P180

1986년 5월 6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고故 김세진 군의 장례식. - P181

‘연속적·동시다발적 · 전국적 도시봉기‘로 민중이 저항권을 행사한 최초의 사례는 3·1운동이다. - P182

『한국민주화운동사』 - P183

야당과 재야, 학생들 - P184

6월 항쟁 당시 명동 일대로 뛰쳐나온 학생과 직장인들, 1987년 6월 10일. - P185

계엄령ㅇㄹ 선포해 군 병력을 투입 - P186

‘연속적·동시다발적 · 전국적 도시봉기‘ - P187

민주주의 맹아기 - P188

성장기 - P188

성숙기 - P188

모든 권력은 집중과 확대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P189

5·16에서 10월 유신까지 - P190

박정희 후보는 강력한 반공주의와 더불어 경제적 자주와 자립을 강조하는 ‘민족적 민주주의‘를 이념으로 내걸었다. - P192

박정희의 참모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인물은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다니다 육사로 진학해 군인이 된 후 준장으로 예편한 김종필 - P194

한일국교 정상화 - P195

1964년 3월 1일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시위를 벌이는 경기고 학생들. - P196

반정부투쟁이라기보다는 당당한 대일외교를 요구하는 집단적 의사표현이었다. - P197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 - P198

한일기본조약 - P198

6.3투쟁은 4.19혁명의 정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P200

리턴매치 - P201

부정선거 무효화 - P202

베트남전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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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경제발전의 빛과 그늘
절대빈곤, 고도성장, 양극화 - P101

한강의 기적 - P103

박정희 정부는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 - P104

박정희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함께 추진해볼 기회를 자기 손으로 봉쇄했다. - P105

‘하꼬방‘ 동네 - P106

마이카 시대 - P107

국내 최초의 TV, 금성 VD-191. - P108

데모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동숭동에 있던 캠퍼스를 관악산 아래 골프장으로 옮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P109

이륙에서 대중소비사회로 - P110

한국 경제의 비행궤적일 뿐 - P112

경제성장만큼 - P113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이자 뛰어난 통계분석 전문가였던 로스토WaltWhitman Rostow(1916~2003) 박사는 산업혁명 전후 영국의 경제통계를 분석해 특정한 경제성장의 패턴을 찾아냈다. - P114

인간의 보편적 욕망 - P115

그는 로스토의 문하생이었지만 맹목적인 추종자는 아니었다. - P116

중앙통제식 계획경제 - P117

민족중흥이나 국론통일 - P118

경제개발 5개년계획 - P119

한국재건단 - P120

첫째는 봉건적 특권을 자본화하는 것이었다. - P121

둘째는 제국주의 침략과 식민지 수탈이었다. - P122

‘자본의 원시적 축적‘ 또는 ‘이륙을 위한 선행조건 충족‘을 위한 것 - P123

박정희 시대의 고위 경제관료들 - P124

박정희 대통령은 197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중화학공업화를 선언했다. - P125

제3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기간에 한국 경제는 이륙을 위한 선행 조건을 충족했다. - P126

제4차 5개년계획(1977~1981) 한복판에 10·26사건이 터졌다. - P127

산업화 이후 첫 번째로 맞은 심각한 경제위기였다. - P127

한국형 경제성장의 비결 - P128

국민총생산을 늘리는 방법 - P129

첫째는 더 많은 노동력을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다.
둘째는 더 많은 자본을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다.
셋째는 생산기술의 수준 향상이다.
네 번째는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이다. - P129

공적개발원조ODA - P130

외화벌이 - P131

화폐개혁 - P132

"현대 국가는 부르주아지의 일상사를 처리하는 위원회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한 마르크스의 견해가 최소한 진실의 일면을 포착한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 P133

물가인상률보다 훨씬 낮은 이자를 내는 정책자금을 받았다. - P134

조국근대화사업 - P133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 P136

‘한계생산력 체감의 법칙‘ - P137

청년 노동자 전태일 - P138

자본의 원시적 축적과 생산능력의 확대에 관한 이야기 - P139

산업보국 수출입국 - P140

19세기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애국지사였던 프리드리히 리스트Friedrich List(1789~1846) - P141

요소 투입량 증가 - P142

주력산업 교체 - P143

법률적으로 재벌은 ‘동일인이 사실상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회사의 대규모 집단‘이다. - P144

제당과 모직 등 수입대체 소비재산업에서 출발한 삼성그룹은 전자·석유화학·조선·기계 등 중화학공업, 정밀기계를 축으로 한 방위산업, 반도체·컴퓨터 · 산업용 전자기기 · 유전자공학 등 최첨단 수출산업 분야로 주력업종을 빠르게 교체했다. - P145

재벌의 사업 다각화‘는 ‘문어발 경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 P146

산업화의 성공은 정부와 재벌의 관계를 바꾸어놓았다. - P147

1970년 4월 8일 와우시민아파트 - P148

1971년 12월 25일 대연각호텔 - P148

재벌은 애증의 대상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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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국민의 가장 강력한 욕망은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 북한의 위협과 사회 내부의 혼란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문제였다. - P55

국가의 진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졸저, 국가란 무엇인가』, 돌베개, 2011을 참*고하시기를 권한다. - P56

안보국가에서 출발해 발전국가와 민주국가를거쳐 복지국가로 나아간 것은 인류의 문명사에서 보편적인 국가의 ‘계통발생‘이다. - P57

그런데 사람의 욕망은 완전히 충족되는 법이 없다. - P58

그라운드 제로, 그리고 욕망의 질주 - P59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은 권위와 힘을 가진 지배층이 존재하지 않는 ‘그라운드 제로‘ 사회였다. - P60

권력의 공백 - P61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P62

우리는 강력한 역사적·문화적 정체성과 통일성을 가진 민족이다. - P63

제2장 4·19와 5·16
난민촌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 P65

냉전의 모델하우스 - P67

"모든 민주주의는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프랑스 정치가 토크빌Alexis de Toqueville(1805~1859) 이 한 말로 알려져 있다. - P68

나는 조선과 중국을 오가면서 무장투쟁을 벌였던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이봉창 의사를 높이 숭앙한다. - P69

임시정부 지도자로 귀국하기 위해서 - P70

한반도 분단의 책임은 북위 38도선 남북을 각자 점령한 미국과 소련에 있다. - P71

김구 선생을 비롯한 중도파 민족주의자들이 분단을 막으려고 38선을 넘나들며 협상을 벌이는 동안 이승만 박사는 차근차근 분단국가의 권력을 장악할 준비를 했다. - P72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 P73

반민특위의 슬픈 종말 - P74

공산화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통일국가로 가는 길과 북한을 공산주의자들에게 넘겨주고 남한에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는 길이 있었다. - P75

4.19혁명 일주일 뒤 탑골공원에서 철거되는 이승만 동상(1960년 4월 26일, 좌)과 50년 뒤 남산에 다시 세워지는 이승만 동상(2011년 8월 25일, 우). - P76

역사적 대의명분 - P76

경제적 효율성 - P76

민주접 정당성 - P76

대통령이 정치에서는 친일반민족행위자들과 손을 잡았다. - P78

국회프락치 사건 - P79

친일파 청산 문제 - P81

민족문제연구소 - P82

미완의 혁명 4.19 - P83

3.15 선거는 단순한 부정선거가 아니라 완전한 조작선거였다. - P85

1960년 4.19 당시 시위 현장. - P86

혁명의 불길 - P87

성공한 쿠데타 5ㆍ16 - P90

박정희 소장 - P91

군사혁명위원회를 국가재건최고회의로 - P92

5·16은 단순히 제2공화국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4.19가 만든 모든 것을 파괴해버렸다. - P93

혁명인지 쿠데타인지 - P94

두 번이나 창씨개명 - P95

남로당에 가입한 사실 - P96

정치 신인 김대중
청년 장교 전두환 - P97

1961년 5월 18일 5·16 쿠데타를 지지하며 가두행진을 벌이는 육사생도들. - P98

박정희 대통령은 결코 고결한 인간은 아니었으나 독재자로서는 크게 성공한 것이다. - P99

그 시대를 통과하면서 시민들 자신이 쏟았던 열정과 이루었던 성취, 자기 자신의 인생일 것이라고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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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돌베개

같은 시대를 숨 가쁘게 달려온
모든 벗에게 - P5

서문
위험한 현대사 - P8

역사가들이 일하는 방식도 언론인과 다르지 않다. - P9

현대사 논쟁 - P10

삶에서 안전은 무척 중요하다. - P11

나는 한국현대사 55년에 대해 제한적인 자부심‘을 느낀다. - P12

프롤로그: 프티부르주아 리버럴의 역사체험 - P15

도시 프티부르주아(소자산계급) 출신이다. - P17

고등학생 시절 출세라는 것을 하려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간 후에는 공부보다 정부와 싸우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썼다. - P18

당시 사회의 한 귀퉁이 - P19

세대전쟁 - P20

유신정권의 ‘퍼스트레이디‘였던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비합리적인 ‘정치적 참사‘로 보였다. - P21

현실의 인간은 이성과 더불어 감정을 지닌 동물이다. - P22

2012년 대통령 선거는 박정희의 시대와 김대중·노무현의 시대가 부딪친 역사의 전장이었다. - P23

그들은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경제적·사회적·정치적 권력을 모두 장악하고 행사해왔다. - P24

2013년 6월 23일 청계천 인근에서 열린 진보단체와 보수단체의 집회. ▶ - P25

한국현대사는 이 두 세력의 분투와 경쟁의 기록이다. - P26

정치적 분립을 넘어서는 문화적 · 철학적 대립을 내포한다. - P27

나 자신은 부끄러움과 분노, 긍지와 설렘처럼 상충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낀다. - P28

역사적 사실 그 자체가 객관적인 진리를 이야기한다고 믿는 것은 순진한 착각일 뿐이다. - P29

대립하는 역사인식의 배후에는 대립하는 이해관계와 경험, 서로 다른 인생관이 놓여 있다. - P30

제1장 역사의 지층을 가로지르다
1959년과 2014년의 대한민국 - P31

1959년 돼지띠 - P33

미국이 참전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김일성은 한 달 안에 ‘통일전쟁‘을 끝낼 심산이었다. - P34

놀라움 - P35

평등하게 가난했던 독재국가 - P36

1959년의 대한민국은 무엇보다도 먼저 가난한 나라였다. - P37

6·25전쟁 중 임시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위)과 청계천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아래, 1973년). - P38

독해문맹 - P39

우리 역사에서 모든 청년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 decent job가 주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 P40

국부를 자처했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무능하고 이기적인 ‘폭력가장‘이었을 뿐이다. 국민의 삶은 불안하고 비참했다. - P41

죽산 조봉암 - P42

대통령과 정부를 찬양할 자유만 있었을 뿐 비판할 자유는 없었다. - P43

1956년 전세기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는 입양아들. - P44

불평등하게 풍요로운 민주국가 - P45

경제활동 인구 - P46

상전벽해 - P47

그러나 대한민국이 모두에게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결코 아니다. - P48

20세기 신생국가들 중에 제국주의 수탈과 전쟁이 남긴 폐허를 딛고거대한 현대적 산업과 정치적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성공한 나라는거의 없다. - P50

한반도는 여전히 전쟁이 끝나지 않은 분쟁지역으로 - P51

욕망의 위계 - P52

첫째는 생리적 욕망 - P52

둘째는 안전에 대한 욕망 - P53

셋째는 소속감과 사랑에 대한 욕망 - P53

넷째는 자기 존중의 욕망 - P53

다섯째는 자아실현의 욕망 - P53

인간의 모든 행동은 욕망을 충족하려는 합목적적 활동이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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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독생자 - P34

그분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시기 직전에 제자들과 더불어 우리가 지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식사하셨습니다. - P35

몸이 살려면 빵이 필요하듯 참 생명을 경험하려면 그분이 필요하다 - P35

이는 바로 그분이 우리가 계속 함께 먹기를 바라시기 때문이고 - P35

오늘 우리가 함께 모인 이유입니다. - P35

다시 살아났다고 - P35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 P36

서로 나누는 사귐을 통하여 - P36

삶의 자리에서 - P36

예상과도 전혀 다른 모임 - P36

의식적이지도 신비적이지도 않은 모임 - P36

친교를 나누다 - P37

아굴라가 할머니에게 - P37

지방 사투리로 - P37

피부 질환 - P37

식사의 첫 순서 - P37

통밀죽 요리 - P40

버섯과 올리브와 허브 - P40

앙트레 - P40

브리스가의 특제 요리 - P40

치유의 사원 - P40

기적적 치유 - P40

치유에 있어 전문 의술과 공동체 기도의 관계를 두고 활발히 의견이 오갔다. - P40

눈으로 봐야만 믿겠다 - P40

진짜 말다툼이 벌어질 것 같았다 - P40

애매모호한 문제 - P41

첫 번째 포도주 잔 - P41

홁으로 구운 그릇 - P41

여기에서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한다. - P41

포도주 - P41

질병에 대한 토론 - P41

 포르투나투스의 편지 - P42

포르투나투스가 보낸 편지 - P42

밀레도 - P42

"우리의 따스한 문안 인사를 전해주시고, 그의 평안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 주세요." - P42

행운 - P42

맨먼저 대접을 받았다. - P43

종의 접시 위에 음식을 덜어주는 것을 보고 나는 놀랐다. - P43

해방 노예 - P43

종들은 식당 밖에서 먹는 것이 상례였다. - P43

종들은 밖에서 먹는 것이 상례였다 - P43

벨릭스가 친구 두로를 데려오다 - P43

젊은이 하나 - P44

턱수염을 기른 상태 - P44

거위 사냥 - P44

두로 - P44

즉시 티베르 강으로 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 P45

두로가 티베르 강에서 세례를 받았다 - P45

새로운 손님에게 - P45

자리를 준비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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