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들로 정신이 없다 보니 다시 7권으로 두 자리 숫자 달성에 실패했다.
당분간은 진도가 나가기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5월만 무사히 넘기면 좀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천만 영화 '파묘'로 겨우 구색을 맞췄다.
5월에는 좀 더 분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총 13권으로 오랜만에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시민 덕희' 단 두 편으로 3월을 마무리했다.
아마도 이런 추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 안타깝다.
가장 짧은 달이라 그런지 1월에 이어 5권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