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지연리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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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될 책의 제목은 열림원 어린이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이예요.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을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쓰였어요. 어린 독자들이 아들러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특이하게 이 책은 아들러의 연구실을 방문한 100개의 어린 구름과 10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들러의 말과 같이 우리도 과거의 자신에 속해 있는 존재라기 보다 자신을 규정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그린 미래라는 표현과 같이 과거의 실수와 잘못에 대한 후회에 얽매여 있지 말고 앞으로 내 앞에 펼쳐지게 될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에 귀기울였으면 좋겠어요. 아들러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에게 너무 중요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라 생각해요.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하고 건강하고 튼튼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매우 유익할 것이라 생각해요. 뿐만 아들러는 자신의 선택과 책에 대해서 매우 강조해 주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주도적인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라인과 동기부여로 작용할 거예요. 사실 이 책은 모든 세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우리는 그 동안 우리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왔던 심리학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보게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한 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할 수 없는 사람들과 관계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칠 거예요.



끝으로 이 책은 어린 독자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에게 이르기까지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 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예요. 이제 오늘부터 이 책을 읽고 저자의 생각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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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지금당장 3
데이비드 A. 카보넬 외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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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때론 즐거운 일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의 기대와 달리 의외로 힘들고 어렵게 만드는 상황이나 일 또는 사람과 만남으로 인해서 두려움과 불안과 걱절에 사로잡히게 되더라고요. 이것은 누구나 동일한 것 같아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늘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서 중요한 게 있다면 앞서 나눈 상황이나 일 또는 사람과 만남 가운데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이 후 겪게 되는 상황이 매우 달라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늘 궁금하더라고요.


과연 우리가 동일한 상황 가운데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될까요?

이때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되어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바로 책의 제목은 심심에서 출판한 신간 <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이예요.


이 책의 저자는 44가지 상황에 알맞은 해결책을 제시해 주세요. 그들의 방법은 검증된 방법이라 필요에 따라 해당된 곳을 찾아서 읽으면 매우 유익할 것 같아요.



공동저자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먼저 관찰해 보라고 권면해 주세요. 우리가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하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즉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피하지 말고 그대로 느끼고 생각해 본 후 흘러내라고 권면해 주세요. 그들은 이것을 마음챙김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어떤 생각이든지 생각나는 대로 그대로 두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기능이 자연스럽게 상황을 정리하고 생각의 덫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저자의 설명에 놀랐어요. 



공동저자는 독자들에게 몇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 주세요. 먼저 현재 집중하고 내면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바깥 세상으로 나가서 관심과 에너지를 외부로 향하게 하라고 권면해 주세요. 우리가 두려움이나 무언가에 사로잡히게 되었을 때 꼭 이렇게 해야 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스스로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될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두려울 때 새로운 각도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훈련되어지게 되면 이 후 우리가 동일한 상황을 또 다시 직면하게 될 때 새로운 생각을 먼저 생각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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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2024.5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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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관리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요. 예를 들면 취업을 위한 관리, 건강관리... 등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유튜브나 언론 매체를 보면 자신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의 관심이 어디에 쏠려 있는 아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시대가 어두울 수록 우리의 신앙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바르게 알고 적용하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너무 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 각자의 신앙을어떻게 관리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관심있게 살펴보아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유익한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해 줄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두란노 출판사에서 출판한 기독교 잡지 빛과 소금 2024년 5월 호<신앙챙김>이예요.



그렇다면 이번 5호에서 전해주는 우리의 신앙 챙김에 성경적으로 어떻게 제시해 주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볼까요?



우리가 목차에 볼 수 있듯이 이번 호에 신앙챙김에 대해서 유익한 글, 책, 장소, 음악, 성경인물 등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어요. 다채로운 소개가 제 눈길을 사로잡네요. 



책 속에 인삼과 산삼의 차이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의 토대가 바르게 세워지는 게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신앙의 토대가 바르게 세워져 있어야 비나 창수에도 흔들리지 않게 될 거예요. 이것은 마치 초보연주와 전문가의 차이와 비슷할 것 같아요. 그들의 차이는 기본적인 튜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요. 초보자는 음과 상관없이 연주해요. 하지만 전문가는 그렇지 않아요. 그는 틀린 음을 듣고 견딜 수 없어요. 이것은 전문가가 더 전문적일수록 더 할 거예요. 


평소 우리의 신앙도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민감하게 점검해 보아요. 남들이 다 그러니까 전에도 그랬으니까 하며 어물쩍 넘어가지 말아야 해요. 먼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살펴본 후에 우리의 동역자를 일으켜 세워 주어야 해요. 


이번 호 10가지 키워드를 통해서 꼭 챙겨야 할 신앙의 영역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어요. 내 마음에 예수님의 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의 신앙에 대해서 점검해 보아야 해요.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로 쓰임 받길 소망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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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관찰일기
우지연 지음 / 한사람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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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너무 유익하고 공감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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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관찰일기
우지연 지음 / 한사람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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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는 사춘기란 무엇인 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는 지와 각자 겪는 상황과 생각 등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어요. 한 마디로 사춘기 관찰 일기는 사춘기 자녀를 둔 보호의 눈으로 바라본 솔직하고 담백한 에세이예요.



책을 다 읽은 첫 느낌은 매우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사춘기를 통과한 자나 과거나 지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매우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자녀들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저자는 자녀의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너무 고통스러운 힘든 시간이라고 말해요. 이 표현보다 너무 공감될 것 같아요. 저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요. 자녀의 사춘기 시기는 부모의 자아를 벗겨내고 자신에 대해서 깊이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사실 시기는 저자의 고백대로 지극히 개인적인 일과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부모는 과거의 자신과 부모라는 위치로 통과해야 할 시기예요.


사춘기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할 시기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책의 내용이 너무 많이 공감되더라고요. 사춘기는 과거에 이미 겪었던 사람이나 지금 아니면 앞으로 사춘기를 겪어야 할 많은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돼요. 특히 사춘기 자녀를 다루는 법을 보면 자녀의 노려봄에 흔들리지 말기, 주고 도로 뺏는다고 말하지 말기, 자녀와 같이 치사해지지 말기 등 책을 읽으며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실소를 터뜨리게 되더라고요. 동시에 책의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잃고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경험하였던 사춘기 시절에 대한 추억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사춘기 시절도 결코 순탄치 않았던 기억이 마치 빛바랜 앨범에 꽃혀 있는 사진처럼 희미하게 기억나네요. 누구나 그 때를 추억하면 어디론가 숨고 싶어질 것 같아요. 이와 같이 사춘기 시절은 당사자만 힘들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함께 힘든 것 같아요. 


어쩌면 사춘기 시기에 가장 많이 힘들고 지쳐 감당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놓여 누군가 자신의 손을 잡아 주길 바라며 내밀지만 정작 그 손을 보지 못하고 잡아주지 못한 손이 바로 우리의 자녀의 손일 수 있다는 생각에 조심스럽네요.



아주 오래 전 누군가의 표현처럼 어제 보다 내일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길 간절히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더욱 커져 갈 때 비로서 자녀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라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서 사춘기 시기를 보내는 자녀들의 마음에 대해서 어제보다 더 잘 이해하는 삶이 되어지길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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