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4 -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모션 그래픽 영상 디자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이수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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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4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애프터이펙트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션 그래픽에 대한 관심은 처음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션 그래픽" 에 대한 정보부족이 가장 컸습니다. 최근에야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또한 나름 실습도 해보긴 합니다만애프터이펙트에 대한 기본적 지식 없이 책을 이것저것 접하다보니 그 영향도 나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애프터이펙트와 모션디자인을 한 번 제대로 배워 볼 기회를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애프터이펙트에 대해서 들어보고 직접 실습을 해 본 것은 불과 얼마 안 됩니다. 당시 어느 곳에서 애프터이펙트에 대해서 실습을 해 보는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서 자연스레 애프터이펙트에 대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솔직히 어떤 프로그램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실습을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필자는 2024를 활용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애프터이펙트를 전문적으로 배워봐야되겠다는 생각이 들 무렵에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어서 기대를 했습니다만 실제 상황이 녹록치 않아 고민을 조금 해야 했습니다. 다양한 자격증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하고 책탑이 너무나 많이 쌓아져서 피사의 사탑처럼 되어 버리다 보니 독서가 필요해지게 되어서 마음이 많이 조급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24" 입니다. 모션 그래픽 동영상 소프트웨어인 애프터이펙트의 최신 버전인 애프터이펙트 2024에 대해서 설명한 책으로 필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애프터이펙트라 그런지 관심깊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실습을 통해서 애프터이펙트의 전반적인 기능을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습니다. 



마치면서 


애프터이펙트는 다른 어도비 CC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주목도가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션 디자인 동영상 소프트웨어로는 가장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필자는 애프터이펙트에 대한 실습을 꾸준하게 하고 무엇보다 다른 공부(컴퓨터, 외국어, 자격증 등등)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용도로 본 도서를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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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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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북,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미래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2024년에 만나는 니체의  철학과 사상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1분 1초가 아까운 사회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를 흔히 "분초사회" 란 이름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엄혹한 시기를 겨우 탈출하기 일보직전이나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인문학의 수요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철학과 심리학은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는 쇼펜하우어 철학이 대한민국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불과 2개월 전부터 갑자기 니체 철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사실 필자는 니체에 대해 들어본적은 있었으나 그리스의 3대 철학자, 그리고 중국의 철학자(맹자, 공자, 노자 등) 장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세네카 등에 대해서는 이름만 알 뿐 사상, 철학 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니체 철학의 정수를 아주 간략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뽑은 책이 나오기를 고대했습니다. 니체 철학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되면 향후 독서를 할 때 철학자들의 사상을 읽고 제대로된 삶을 살아야 할 시점에 `대처를 전혀 하지 못할까봐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런 고민들 끝에 좋은 책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때" 라는 책에서 필자가 배운 것은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니체는 2개월 전까지 국내 신간시장을 지배했던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기초로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었던 분으로 절대적인 진리란 없음을 설파한 분입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에 대한 니체의 메시지를 읽어낸 책입니다. 



마치면서 


나이가 오십인 지금 필자는 나이값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 이유는 철학책 등 인문학 관련 서적을 거의 보질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으로 극소수 책에 한해서만 도서소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만 철학 책은 한 권 이상 여러분께 신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넘어 대화형, 또는 일반 인공지능으로 더욱 넓어질 것에 대비하려면 인간에 대한 이해는 필수 사항이고 인간이해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이 단연 철학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니체를 비롯한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접함으로서 행복하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탐구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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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 대화형 AI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
롭 윌슨.조시 타이슨 지음, 이윤진 옮김 / 제이펍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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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제이펍,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제이펍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초자동화 시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필자가 옛날 광고를 자주 보는 이유는 50년전부터 발달되어 온 대한민국의 현대 경제 또는 마케팅 역사를 압축하여 보여줌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50년전 광고를 쭈욱 들어보다 보니 "자동화" 란 말이 나옴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50년 전에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공장에서는 그당시 자동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공장자동화에 한정되고 있긴 했지만 말입니다. 



공장자동화에 이어서 시도됐던 것이 사무자동화입니다. 이 사무자동화는 1980년대부터 슬슬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타자기. 팩스, 전자계산기부터 시작된 사무자동화는 현재 PC의 워드와 스프레드시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더 발전된 자동화시스템이 나오게 되니 바로 초자동화인 것입니다. 초자동화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는 해설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로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넘어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초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라고 주장합니다. 앞으로를 준비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특징과 잠재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 책을 먼저 읽은 다음에 읽은 책이라 그런지 머릿속에 잘 들어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자동화를 이해함에 있어서는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하며 또한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그리고 딥러닝 지식이 수반되면 좀 더 나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드시 읽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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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메타버스 이야기 - 메타버스는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종호.조성호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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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북캬라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메타버스 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북캬라반(인물과사상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메타버스라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들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밀려서 관심도가 조금 떨어진 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찾아보면 메타버스에 대한 인기는 여전합니다. 한 때 한물 간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지금도 인기가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분들은 아직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즉, 관심은 있지만 메타버스라는 표현이 워낙 막연한데다 가상현실까지 이어지다보니 어렵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필자는 까막눈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답을 찾아보기 위해서 책을 구해보려고 여러 번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부침을 거듭하였습니다. 메타버스란 것이 워낙 최신 서비스인데다가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 높아서 지식을 쌓는 책을 보기가 쉽지 않은 탓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 말에 메타버스관련 책을 한 권 구해서 봤는데 전문적인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더구나 생성형 인공지능도 나오는데다가 기초라고 볼 만한 내용이 조금만 나와서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보다가 중도에 그친" 격이었습니다. 즉 메타버스에 대해서 처음 듣는 사람들이, 엄청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개인적으로 원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메타버스 이야기" 입니다. 책 제목으로만 보면 청소년이 봐야하는 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메타버스 개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필자에게는 정말 유익했던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차이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가 만드는 미래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설명함으로써 확실한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제가 메타버스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참 유익했다고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해설이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그림, 사진이 적재적소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이 메타버스의 부작용과 대책이었는데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필자로서는 메타버스에 대해 제대로 된 시각을 키워주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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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한선관.임새이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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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당출판사, 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성안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인공지능과 챗 GPT, 자연어, 딥러닝 등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맨 처음 들은 시점이 1990년대 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거의 사라져 자취를 감추는 듯 하다가 알파고의 바둑 대국으로 인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생겼었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 4월에 챗 GPT가 있다는 것을 당시 책 소개를 하면서 접하게 되었고 그 영향 때문인지 챗GPT 책을 최소 20여권정도 소개를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보통신 업체들을 통해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마는 굳이 그 시초를 따져보면 역시나 챗 GPT 압니다. 그래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다른 말로 챗GPT라고들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챗GP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배경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출간되는 책을 보면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채로 책을 보도록 되어 있어 이에 대한 도서의 출간이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챗GPT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자연어와 딥러닝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쉽게 설명한 그림책이 출간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이 그 주인공입니다.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을 처음으로 접하는 분들에게 자연어 처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자연어처리가 어떤 것이며 자연어를 통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을 그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둡니다. 필자가 "자연어" 라는 말은 검색 사이트 공부하던 1996년 이후, 그러니까 윈도우 95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됐습니다. 3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 책으로 공부를 하는 셈이 되어 개인적으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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