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매력이 전혀없는데 자존감 조차 없는 사람들은 정말 별로인 것 같다.자괴감에 빠져 한탄섞인 말들만 늘어놓고이제 겨우 친해져가고 하나씩 알아가는 단계인데, 그런 무거운 말들을 마냥 들어주면서 공감해주고 좋아라해주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자기자신조차 아끼지 않는 그 사람의 말을..
글쓰기에 대해서 잘 설명해 놓은 책을 서민 저자의 저서 ˝서민적 글쓰기˝이후로 한권 더 발견한 것 같아서기분이 너무 좋았고, 못난글들을 어느정도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 같아서 뿌듯한 기분으로 책을 덮었다.
5월달은 쏜살같이 가겠네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더 알고 싶었던 사람들을 사이토 다카시라는 저자를 통해 한번에 다 소개받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