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묘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읽은 관시리즈. 그리고 어김없이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허탈감.
마지막으로 본 암흑관의 살인 이전에 쓰여진 소설이라고하니 꼼꼼한 독자라면 순서대로 관시리즈를 읽는 것이 좋을것 같다.시리즈 중에서 추천한다면 단연 시계관과 암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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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9 2016-09-13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고작이 시계관과 암흑관이라는 사실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트릭은 세계관, 분위기는 암흑관을 꼽고 싶네요^^

초딩 2016-09-14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바바리안맨이다 님 :-)
 
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수렵채집인이 가장 행복했다는 말이 와 닿는다.
7만년 후의 사피엔스들은 대자연에서 열매를 줍고 사냥을 하며 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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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 2016-08-28 20: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인간이 재산이란 것을 소유하기 시작하며 시작된 욕심이 정말 소중한것들을 보지못하게 만든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시적 사적 잭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4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S&M시리즈 4탄. 탁월했던 1편 이후로 바닦을 기던 시리즈가 조금은 회생하는 듯 하다. 신선했던 이공계 배경과 해설은 점점 거추장스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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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김경일 지음 / 바다출판사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고, 항상 상대적인 것임을..
책에서는 유교의 역기능을 말하지만, 요즘처럼 살벌해지는 세상과 다가올 미래에서도 분명 그 역할을 할 자리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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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수학자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S&M 시리즈 3탄.
표절아닌가 싶을 정도로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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