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는 볼 수 없다 제로노블 Zero Novel 83
틸리빌리 지음 / 동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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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피폐물에 만나지 말았어야 할 애절한 사랑. 당연히 예레나가 로샨을 저주할만 했으며 그럼에도 끝내 사랑했음은 부정하지 못할 거 같다. 로샨도 최후가 너무 가엾은데...환생 버전이 있어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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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1
류희온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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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이 뭔가 장송의 프리렌과 비슷한 느낌? 이것도 후일담에서 시작하니 말이다. 그런데 제목도 근사하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뒷 권들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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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꽃 1
해연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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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출간 때 읽고 8년이 지나 다시 읽어봐도 이 작품은 명작이다. 최초로 본 로판이 이 소설인데 이로 인해 로판이라는 장르에 대해 호감이 생겼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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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2
Cierra 지음, 마셰리 원작 / 디앤씨웹툰비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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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도 재미있고 만화도 좋다. 그림체와 색감까지 다 좋으니 더더욱. 다만 의외로 원작 소설에 뒤로 갈수록 ‘씬‘이 많이 나오는데...그거 대체 어떻게 묘사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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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문이소 외 지음 / 안온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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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나 제목은 흥미로웠으나 딱 거기까지. 단편들이 솔직히 거의 다 재미없다......sf보다는 사이비 종교론에 가깝기도 하거니와 어느 단편이든 별로랄까? 맨 마지막 홍지운 작가 게 그나마 개성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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