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단어
홍성미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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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미야, 제발 눈치 좀 그만 봐."

나의 20대는 눈치 딱지 컬렉터 Collector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눈치 보며 사는게 일상이었다.부모님이 두 분 다 학창시절에 돌아가셨기에 실상 난 고아였는데, 그 고아라는 두 글자가 날 위축되게 만든 첫 번째 눈치 딱지였다. (-23-)

아이 셋을 키우며 제일 먼저 습득하게 된 것은 시간 쪼개 쓰기. 그래야지만 남편과 나의 시간을 따로 또 같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다. 그런 나에게 하루 중 유일하게 딱 한 시간 나로 쓸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운동을 하는 거였다. (-72-)

'시간아, 시간아, 천천히 가라.우리 얘기들 더 많이 안아주게.'

'시간아, 시간아, 천천히 가라.우리 부모님 더 많이 안아드리게.'

이렇게 김 효녀는 마음먹었다.

더 많이 효도하기.

더 많이 찾아뵙기.

더 많이 함께하기.

더 많이 안아드리기. (-105-)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마주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누군가가 나에게 말어본다면,나는 그 고통을 마로 표현할 재간이 없다.어떤 묘사로도 그 순간의 감정과 아픔을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영원할 것 같았던 것이 영원하지 않음을 알게 되고, 당연할 것 같았던 것이 당연한 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살면서 절대 느껴보고 싶지 않은 감정과 그 첫 경험을 나는 내 나이 고작 15살에 겪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 나는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그 순간들을 계속 마주하며 살아가야 헸다. (-172-)

강의 17년차 홍성미 작가, 17년차 태안 며느리 류수진 작가, 아들 없는 이씨 집안 사림밑천 맏딸 이경아 작가, 그리고 강의에 진심인 15년차 간사 김혜원 작가, 네 명의 작가는 나이, 무식, 터닝포인트. 인연, 센척, 첫경험, 고백, 좋아하는 것, 인생명언 ,이 아홉개로 자신의 인생의 하나의 조각들을 담고 있다.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삶과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는 네 작가의 인생이야기에는 뭉클함이 느껴진다.

우리는 타인과 인간관계를 서로 비교하며 살아간다.그 안에서,시기,질투, 원망이 이어질 때가 있다. 산다는 것은 균형과 조화로움을 중시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행복과 가까이하고 싶고,불행과 거리를 두고 싶어한다. 살면서 갑작스러운 전화한 통에 무너지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것은 우리의 슬픔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소소한 기쁨이 될 때도 있다.

책 『아홉 단어』에서 소개하는 36가지 이야기 속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었다. 때로는 독한 년 소리 들으며 살아가는 그녀들의 삶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며, 며느리, 딸, 아내로 살아가는 그녀들의 단편적인 인생 스토리가 느껴졌다. 살면서, 죽음을 응시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수 있었고, 고아가 되어서, 눈치 보면서 살아가는게,눈치사회 대한민국에서 마냥 좋은 거은 아니라는 걸 알수 있었다. 평생 족쇄처럼 느껴지는 낙인처럼 느껴지는 나이 아홉 수,그 아홉 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은 내 나이의 끝자리가 되는 나이가 될 때면, 365일~366일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의미다. 한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면서도 감정과 이해로 다가간다면, 열린 마음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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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4
오애리.구정은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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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하나로 합쳐진 데에는 1654년 체결한 '페레야슬라브협약'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어요.키이우 루시 멸망 후 남아 있던 카자크족 자치국이 폴란드의 침략을 막기 위해 러시아와 귀속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러시아는 이 협약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법적으로 하나의 국가가 됐다고 주장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단순한 군사동맹에 불과했다며 이를 일축하고 있답니다. (-19-)

2013년 3년째를 맞는 전쟁은 시민들이 원하지 않던 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알누스라 전선'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들이 알아사드 정권에 맞선 싸움에 끼어 들었거든요. 알아사드 정권은 자국민들을 탄압하면서 이슬람 세력도 함께 억눌러왔습니다. 그런데 내전이 일어나 정부의 힘이 흔들리니 이들이 반알아사드 전쟁에 가담한 것입니다. (-77-)

전쟁이 시작됐을 당시 시리아의 인구는 약 2,400만 명이 됐고, 국외로 떠난 난민 숫자가 680만 명에 이르렀다고 해요. 난민들이 옮겨간 나라는 세계의 130여개 국에 이르지만, 특히 시리아와 이웃한 요르단과 튀르키예가 가장 많은 난민을 끌어안았죠. 튀르키예에 있는 시리아 난민만 350만 명에 이르렀을 정도였습니다. (-96-)

남미 대륙 북쪽에 자리 잡은 콜롬비아에서는 1960년대 중반 공산주의 혁명 세력, 토착 농민들이 결합한 무장조직들과 정부군 사이에서 시작된 내전이 2016년 역사적인 평화협정이 체결되기까지 무려 52년 동안이나 계속됐습니다. 이 내전으로 최소 22만명이 숨지고, 약 4만 명이 실종됐으며, 약 680만 명이 남님이 됐지요. (-132-)

이스라엘군이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벌이더니, 레바논 남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공격한다면서 전선을 넓혔습니다. 국제 엠네스티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서 백린탄이 포함된 포탄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201-)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④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다. 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로 『박쥐는 죄가 없다』, 『기후위기, 무엇이 문제일까?』, 『부자 나라, 가난한 세계』가 있으며,10대를 위한 세상 제대로 알기 ④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와함께 교과서 밖 세상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전쟁 휴전 국가이며,정전국가이기도 하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였고, 1953년 7월 27일, 한국전 정전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2023년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 70주년 이기도 하다. 전쟁은 나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면전이 대한민국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전쟁과 평화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거라는 것을 역사 속에 현존하고 있다. 남한과 복한을 둘러싼 주변 강대국이 러시아,중국, 일본, 태평양 너머 미국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책 『전쟁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을 보면,지금도 전쟁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있다. 이스라엘,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이란 , 시리아, 콜롬비아, 그들의 전쟁의 피해자는 여성과 어린이를 향하고 있으며,제국주의 국가 미국과 중국,러시아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평화를 요원하지만, 전쟁은 국제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지연시키거나, 전쟁을 멈추게 할 수 있다.바로 외교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 어린이들은 한반도의 평화가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국제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으며, 새로운 관점에서,전쟁 양상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전쟁은 불가피한 선택이며, 독일이 통일되고 난 이후, 1991년 12월 26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남카프카스(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발트 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동부 유럽(몰도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15개 국가로 분리되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빌미로 출발하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전면전이 이어지고 있어서, 청소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뿐만 아니라 역사까지 이해한다면, 전쟁의 이유와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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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1 - 여기는 좀비 학교 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1
박보영.지은지 지음, 유영근 그림 / 아르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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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과 소설, 영화 속 좀비가 이제, 3D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공간으로 넘어오고 있었다. 매력적인 존재감, 인간과 닮았지만, 인간보다 무섭고, 거리를 두고 싶은 좀비에 대한 캐릭터를 살펴 볼 수 있다. 어린이 동화책 『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1: 여기는 좀비 학교』에서, 세 명의 아이,신지수, 박태하, 유지호, 좀비 학교에 들어가는 좀비 삼총사로 거듭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다.

스마트폼 속 숏폼 콘텐츠에 빠져 있는 신지수는 덤벙되며, 친화력과 남다른 공감능력을 가지고 있다. 집중력이 남다르고,상황판단이 바른 신지수의 소꼽 친구 박태하, 그리고 축구부 주장 유지호가 나오고 있으며, 세 아이는 VR 체험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궁금한 것 많고, 하지 말라는 것은 꼭 하고 싶은 나이, VR 체험관 에서 ,좀비 탈출 체험관은 인기가 많은 체험관이다. 12살이 된 세 사람 지수, 태하, 지호는 아직 운영하지 않는 웜홀 체험관을 발견하고,미지의 세계로 들어가고 말았다.꼭 하지 말라는 것은 꼭 하는 세 아이다.

그곳에서, 자신이 좀비가 되고 있으며, 자신이 펫으로 키우는 좀비 비둘기와 함께 있는 좀비 교장이 나오고 있다. 좀비 학교 F반 담임 선생님 헤로스 그리고 아수라, 경비 할아버지,여기에 F반 반장과 신지수의 룸메이트 유리아가 나오고 있다. 여전히 미스터리한 좀비학교에서, 18명의 교직원과 함께 하면서, A반(지배 계급)~F반 (노동계급)으로 신분이 구분되고 있으며, 그곳에서 , 존재감 없는 경비 할아버지의 남다른 활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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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은 너에게 - 북뮤지션 제갈인철이 들려주는 꿈과 진로 이야기
제갈인철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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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옆의 누군가는 내 인생의 방향을 조금씩 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수천만 갈래의 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내 옆의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의해 길은 조금씩 방향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그것은 소중한 인생의 여정입니다. 그래서 내 옆의 누군가, 무언지는 소중합니다. (-10-)

<레미제라블>에는 수많은 주인공이 저마다 삶의 답을 찾아서 먼 길을 떠나갑니다. 그들이 찾아 헤맨 답을 교과서처럼 이거다, 라고 말하는 순간, 삶은 싱거워집니다. 결론은 이거다, 주제는 이거다, 라고 쉽게 단정하지 않을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사람마다 가지는 느낌과 생각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관건은 자신만의 언어로 답을 말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평생해야 할 진짜 공부입니다. (-52-)

결코 여러분의 존재를 함부로 다루지 마세요. 세상을 버리지 말고 여러분을 한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 그곳을 떠나세요. 다른 곳에서 여러분을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나가세요. 어둠에서 빛으로 이동해보니,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116-)

우리는 누구나 비바람을 맞으며 영글어가는 연둣빛 열매들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연둣빛에 숨어 있는 초록빛을 발견해줘야 합니다. 세상의 연두들이여 ,고개 숙이지 마세요. 여러분이 세상을 초록빛으로 만들 주인공입니다. 곧 썩어 떨어질 열매를 부러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144-)

책으로 음악으로 풀어내는 북뮤지션 제갈인철이다. 그는 무역학과를 졸업하였고, 20여년 동안 해외 업무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였고, 책과 음악을 융합하고 , 150여 곡을 창작하는 북뮤지션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실제로 저자는 유튜브 「제갈인철의 북콘서트」 -맹자 편(https://www.youtube.com/watch?v=zuC3ZZDjZQU

을 올린 바 있다.

책 『찾고 싶은 너에게』을 읽으면서, 책의 효용가치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강연이나 강의, 북콘서트 이외에, 제갈인철 님처럼, 북뮤지션으로 활동한다면, 책이 가지는 의미과 목적,가치를 확장할 수 있고, 책은 딱딱하고,무거운 것이 아닌, 재미와 흥을 돋구고, 재즈와 판소리, 트로트로 재현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순히 한 권의 옛 고전에 대해서, 그 고전을 쓴 작가의 생각 뿐만 아니라, 그 책을 바라보는 고전 해설자의 시선도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느낌, 가치관은 거듭날 수 있다. 작가 제갈인철님은 에세이 『찾고 싶은 너에게』이외에, 『문학은 노래다. 』, 『독학자의 서재』를 쓴 바 있다.

꿈과 진로에 대해서, 내가 직접 만들어서 쓴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 꿈과 진로를 내가 만들수 있고,매가 만든 꿈과 진로에 따라서 살수 있다. 작가 제갈인철님에게, 남이 만들어 준 진로가 무역학과,무역인으로서의 길이었다면, 자신이 만든 꿈과 진로는 채과 음악의 융합, 북뮤지션이다. 남이 만든 꿈과 진로를 따라가면 안전하지만, 비슷하고, 희소성이 낮다.하지만 내가 만든 꿈과 진로는 위험하지만, 남의 길을 만들 수 있고, 내가 만든 진로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희소성이 높다,꿈과 진롤르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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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 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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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산운용사란 '집합투자재산,신탁재산 또는 투자일임재산을 웅용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뜻한다. 이 시험은 금유투자협회에서주관하고 있으며, 원서접수처 또한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센터에서, 온라인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며, 객관식 4지 선다형으로서,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 자격시험일정은 2024년 시험일 기준 .,6월 9일과 11월 3일에 치루고 있으며,합격자발표는 6월20일, 11월 14일이다.

책 『2024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핵심정리문제집』에는, 시험과목 및 문항수,배점이 나오고 있으며,제1과목 금융상품 및 세제, 제2과목 투자운용 및 전략 2, 투자분석으로 구분하고 있다.제3과목은 직무윤리 및 법규, 투자운용 및 전략1, 거시경제 및 분산투자로 구분하며, 총 100문제, 배점 또한 100 점이다. 시험 공부 기간은 최소 4주~8주 정도 예상하고 시작해야 한다.

책 『2024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핵심정리문제집』에서, 이 책이 수험새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학습전략, 출제비중, 출체 포인트, 문제 , 핵심포인트 해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으며,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새롭게 재복습이 용이하다. 투자자산웅용사의 경우,비전공자라면, 개념이해,용어에서 막힐 수 있다.그럴 때, 해설이 꼼꼼하지 않으면 똑같이 공부한 수험생에게 뒤처질 수 있다. 책에는 하위권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출제 비중 뿐만 아니라 핵심이론까지 정리해 놓고 있으며, 별도로 Tip가 나오고 있어서, 각각의 문제에 대해, 함정에 빠지는 실수를 줄여주고 있었다,. 책 『2024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기출동형모의고사』 의 뒷부분에는 필수암기공식이 나와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이론 공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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