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
양승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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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산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미래 성장 산업 분야 중 하나이다. 국내 로봇 관련 종목의 시가 총액 합계는 2022년에 8% 증가했고, 2023년에 127% 증가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코스닥 시장의 시가 총액이 37% 증가한 것을 보면, 로봇 산업에 얼마나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23-)

삼성전자는 CES 2019 이후로 가사 로봇,웨어러블 로봇 등 각종 로봇 플랫폼을 공개해왔다. 현재 삼성전자 SAIT,삼성리서치, 삼성전자 DX 부문 로봇 사업팀을 중심으로 로봇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2023년에는 국내 대표 로봇 기업인 레인보우 로보틱스에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74-)

전문 서비스 로봇 시장은 기업이 주고객인 B2B 시장이다. 기업도 개인만큼이나 많은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로봇을 활용하는 이유가 단순히 삶의 질을 높이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일반 소비자와 다르다. (-125-)

특히 농업 기계는 1년 365일 가동하기보다 수확기 등 특정 시기에 가동이 집중되는 측면이 있는 만큼 투자 회수가 쉽지 않다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특정 시기에만 해당 농업 로봇을 렌탈해 사용하는 서비스 등 RaaS 가 발전하는 시기에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61-)

대표적인 국내 로봇 전시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로보월드와 매년 상반기에 열리느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이 있다. 매년 다양한 로봇 기업들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과 로봇 활용 예시 등을 공개하고 있어, 로봇 산업의 기술 동향과 개별 로봇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198-)

화낙은 전기자동차 생산라인 전용로봇과 고중량 협동 로봇 등 지속적으로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로봇 생산 능력을 월 1.1만 대 수준에서 향후 1.65만 대까지 강화하는 등 성장하는 로봇 시장에 강력하게 베팅하고 있다. (-220-)

작가 양승윤은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로보틱스 및 기계, 운송산업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로뵷 산업이 핵심 트렌드로 키워지면서, 로봇 산업 에 대한 분석과 기업 보고서를 작성하여, 로봇시장이 주식시장에 어떤 변화를 야기하는지 분석하기 시작하였다. 작가 양승윤의 저서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는 주식 투자 입문서이자, 첫번째 출간 저서다.

주식 투자를 할 대,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이다. 주식 투자에서, 빅데이터, 빅트렌드를 이해하고,로봇 사업과 사업 트렌드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로봇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로봇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로봇산업이 성장세와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로봇 산업은 더 커질 것이고, 확장될 것이다. 농사용,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했던 로봇이 이제 산업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도 로봇이 등장한다. 서빙로봇, 청소기 ,가정용 허브 로봇, 쇼핑카트 로봇, 수트봇, 셰브봇, 잔디깎기 로봇, 서빙로봇 스피터, 드론이 생활 필수품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로봇 산업은 다양해지고, 확장될 수 있다.

책 『최고의 성장주 로봇 산업에 투자하라』에서 앞부분은 주식 투자 산업 ,로봇 주식 투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로봇산업의 종류와 기업 가치 분만 아니라,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뇌에 해당하는 딥마인드 인공지능 산업까지 살펴 보고 있다. 앞으로 인간의 감정과 감각을 대신하는 로봇 산업이 추가될 전망이 있으므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해서,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센서 시장 뿐만 아니라,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기 자동차 시장까지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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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힘껏 산다 - 식물로부터 배운 유연하고도 단단한 삶에 대하여
정재경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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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득한 농업 관련 국가자격증 두 개 중 하나는 '도시농업 관리사' 이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이수가 필수였다. 도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농업 활동을 다루는 과정은 서울시와 성넘시 경계의 그린벨트에 위치한 성남시 시민농장에서 이루어졌다. 개발이 제한된 지역 특성상 도로 양쪽엔 비닐하우스가 줄지어 있고, 교실로 가는 길엔 자갈이 굴러 다녔다. 주차장에거 논길을 걸어 교육장으로 이동하는 길도 마찬가지라 비가 오는 말엔 진흙이 뭉개져 신발을 덮었고, 건좐 날엔 흙먼지가 신발 끝에 뽀얗게 앉았다. (-22-)



성장하는 동안 매일 한심함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UCLA 의 로버트 비요크 교수는 이것을 '마람직한 어려움'이라고 말한다. 원하는 걸 하기 위해 노력하고 수행하다 보면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는데, 그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막막함을 느낀다. 성장엔 이 과정이 반복된다. 어쩔 수 없이 계속 어려움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81-)



일흔부터 번역을 시작한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여덟 시간, 평균 70매 정도를 번역했다. 70세부터 85세까지 15년 동안 200권을 번역했다. 한 달에 한 권 이상 번역한 셈이다. 그 사이 원고지 한 장에 천오백 원 받고 원고료가 3천원으로 오르면서 형편도 점점 나아졌다. (-142-)



억새에게 나를 지키는 법을 배운다. 가만히 있는 건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아니면 아니라고 외치고 독을 뿜더라도 자신을 지켜야 한다고 ..그렇다. 나는 내 힘으로 지켜야 한다. 풀독 때문인지 며칠 몸살이 스쳐 지나갔다. (-161-)



늘어지게 자라는 잎의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다.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져 갑자기 밝은 곳이나 어두운 곳으로 옮기면 힘믈어한다. 점진적으로 옯겨주거나 한 곳에서 계속 키우는 편이 좋다. 벌레도 , 병도 잘 생기는 편이지만 잎을 물로 자주 씻어주면 상당 부문 해결할 수 있다. (-224-)



작가 정재경 은 매거진 에디터이며, 브랜드 마케터를 거쳐 '더리빙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식물을 키우다가,어느 새 200 여종의 식물을 키우고 있다. 정원 가드너로서, 자신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으며,식물이 주는 지혜와 위로, 깨달음을 놓치지 않는다. 작가 정재경 은 《우리 집은 식물원》, 《우리 집 식물 수업》, 플랜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플랜테리어 101》, 에세이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가 있다.



인간은 정말 나약하다. 땅 깊숙한 곳에 양분을 얻기 위해서, 깊숙히 파고들어가는 식물에 비해 나약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인간이 달리는 속도는 집에 키우는 강아지 만도 못할 때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약한 인간인 스스로 견디지 못하고,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책 『있는 힘껏 산다』은 있는 힘껏 살아가지 못하는 인간의 내면 에서, 단단한 뿌리를 만드는 방법 뿐민 아니라,어떻게 살아야 하며, 누구를 위해서 살라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주고 있다. 고통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서 인생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이 나 분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식물에서 배운 유연하고 단단한 삶을 자신의 삶으로 채운다면, 무너지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포기 하지 않고 살아가며, 무너지 않을 삶을 살아간다. 억새에서, 독을 품고서라도 살겠다는 강한 의지가 억새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인간의 삶과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인간은 안타깝게도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는다. 항상 나와 타인의 힘을 비교하고, 조금 힘이 쎄다고 생각하면 우쭐거린다. 부드러움 속에 유연한 삶이 결국 단단함 삶이 되고, 그것이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삶이다. 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보여주는 나무의 가치와 삶의 방식이 인간의 삶에 반영되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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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아라 -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법정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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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말기의 선승 원오극근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살 때는 삶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하여 그 전부를 죽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삶에 철저할 때는 털끝만치도 죽음 같은 걸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죽음에 이르러서는 생에 조금의 미련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불교의 사생관입니다. (-22-)

뭐든지 가득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텅텅 비우십시오, 그래야 새로운 운이 뜨입니다. 그리고 홀로 있는 시간을 준비하십시오. 몸만 덩그라니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고독을 음미해야 합니다.그것이 곧 비우는 일입니다. (-66-)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순간순간', 하루하루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업의 기준에서 보면 순간에 하는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한 사람의 평생을 넘어 세세손손 까지 이어집니다. 내가 한 행위가 ,내가 한 말이, 내가 먹은 마음이 나에게 돌아옵니다. (-121-)

이론적으로 자기 본심대로 착하게 살면, 남한테 해 끼치지 않고 하루하루 성실하고 떳떳하게 살면 그게 바른 정신, 바른 종교입니다. 하루하루 행할 수 있으면 됩니다.

아는 것이 너무 많으면 병이 돼요.아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됩니다. 무학 無學 이라는 말이 괜한 것이 아닙니다. 무학이란 무엇입니까.많이 배웠음에도 배운 것이 걸리지 않는 상태, 아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217-)

차를 마시다 보면 묘한 것을 알게 돼요. 바로 그릇도 쉬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그릇도 사람처럼 쉬고 싶어 해요.그걸 읽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안 그러면 나중에 꼭 그릇이 깨지더라고. 그릇도 쉬게 해 줘야 돼요. 엄마들도 아이 표정을 보면 아이 기분이 어떻다는 걸 그냥 알 수 있잖아요. (-269-)

법정 스님은 2010년 3월 11일 입적하였다.그가 남긴 대표 저서 『무소유』 는 그가 사망한 후 절판되었으며, 이 세상에 대한 집작을 내려 놓고, 텅비어 잇는 상태로 살아가야 한다는 참된 불교적 진리를 내포하고 있었다. 맑은 가운데, 순수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종교를 가지지 않더라도 종교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에는 생전던, 먹고,자고,누울 수 있는 최소한의 .물욕을 추구하였던 법정 스님이 추구하는 생에 대한 본질적인 이치를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한가지 배웠다. 항상 두가지 속담,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의 경계에 서 있는 나 자신이 있었다.그 삶에서,항상 번뇌하고, 배우면서도 갈등하며 살아왔다. 법정 스님은 아는 것에 대해서,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는 것이 자신의 삶에 걸리지 않는 삶이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목적이 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하나 알면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울 때가 있다. 아는 것이 독이 된 케이스다., 아는 것에 스스로 걸리는 상태다. 이런 상태가 스스로 힘들고, 스스로 아픔과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었다.내가 아는 것이 스스로 족쇄가 되지 않는 사람은 종교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면서,그 종교가 나를 발목 잡지 않는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법정 스님의 미공개 강연록에는 자신의삶의 모든 것이 채워져 있으며, 텅비어 있는 삶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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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송진웅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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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되기 위한 자녀 교육법으로 탐구, 호기심, 창의력을 키우는 환경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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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송진웅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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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자석 주변에 철 가루를 뿌리면 자석의 N극과 S극 주위에 철 가루가 원형으로 퍼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자기력선에 의한 작용으로, 패러데이는, 자기력성 개념을 바탕으로 자기력이 영향력을 미치는 방향과 범위, 밀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23-)



한편 과학에 특화된 고등하교 (과학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에서는 과학계열 학교의 선택과목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다. 진로 선택과목으로는 <고급 물리학>,<고급 화학>,<고급 생명과학> , <고급 지구과학> ,그리고 <과학 과제 여구>라는 다섯 과목이 있으며, 융합 선택으로는 과학의 네 영역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에 대한 실험 과목들이 있다. (-93-)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국립수산과학관과 유명한 관광지인 해동 용궁사가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의 로고인 'Scport'는 Science(과학)와 Port(항구) 가 결합한 표현으로, 교통과 수송이라는 부산의 지역성이 드러난다. 그래서인지 상설 전시관의 경우 1관은 자동차, 항공우즈, 2관은 선박, 3관은 에너지,의과학을 주제로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바퀴는 왜 동그래야 할까? 사각형이면 안 될까?'와 같은 주제를 고민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단체 프로그램, 개인 프로그램, 캠프 프로그램, 천체관측 프로그램 등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많다. 예를 들어 개인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유아 과학 교실, 차의 탐구 교실, 실험 탐구 교실, 인공지능 교실, 소프트웨어 코딩 교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127-)



과학탐구실험, 즉 집ㄱ접 탐구를 설계하고 수행하는 데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다. 단순히 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이해하고 추론하며 실행하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으 어깨 너머로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해야 한다.그랬을 때에만 실질적인 능력과 실력이 향상된다. (-205-)



온라인으로 만난 지인이 국립부산과학관 연구원으로 있다. 지인의 남편 또한, 국립부산과학관이 있으며, 두 부부가 서울대 CC 였으며, 선후배 관계에서, 부부관계가 된 케이스다. 과학이나 물리학자가 꿈이라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서, 자녀의 진로가 결정될 수 있고,과학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노하우, 실험까지 습득할 수 있다.




책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과학』을 쓴 송진웅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물리교육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과학교육학 박사를 취득하여, 현재 서울대 교원양성혁신센터 센터장을 활동하고 있으며,미래의 과학자가 꿈인 10 대 청소년에게, 과학자의 개념과 진로, 더 나아가,미래의 방향성,과학 연표까지 제시하고 있다.



과학은 자연현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문제를 발견하는 것에서 과학이 출발한다. 현상을 이해하고, 탐구 하며, 대중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수학이 논리체계, 공리, 가정, 참인 명제, 추론, 논리성을 우선하고 있으며, 공학은 일상의 기술력 문제,문제 저의, 문제 해결, 지자인,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과학, 수학, 공학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즉 자녀가 과학자가 되고 싶다면, 과학자로서,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최근 정치인이 된 황정아 막사 또한 과학자다.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경을 최적화하고,아이가 과학 탐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다행스럽게, 대한민국에는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기관이 광역시 단위로 있기 때문에,가까운 국립 과학관을 찾아간다면, 초등학교부터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중학교 과학 교과과정을 수용하게 된다. 좀더 심층적으로 나아가저면, 과학 영재학교나 과학고등하교, 과학중점학교에 입학 할 수 있으며, 과거에 과학자들이 보여준 업적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변, 과학자가 될 수 있는 진로 뿐만 아니라, 동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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