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류작성하랴, 모아서 스캔뜨고 보내랴, 은행에 가서 직접 전달하려, 무척 바쁘게 지나갔지만, 다행스럽게도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어제 예정했던 바, chest/triceps, abs/core를 섞어서 70분 간 593을, 줄넘기를 15분 정도 돌려서 280을, (대략 700번 정도 100-150개 후 쉬면서), 이후 Ergometer cycling 25분으로 약 160을 태웠다. 간만에 여러 가지를 섞어서 땀을 흠뻑 내고, 총량 1000을 넘긴 것 같다.
내일은 예정된 업무를 다시 시작할 여유가 될 것 같다. 운동은 이제 back/bicep, abs/core, 그리고 뭔가 땀을 낼 수 있는 걸로 내일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