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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 석세스 -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내 안에 잠든 에너지를 깨워라!
에머슨 브랜틀리, 에프런 테일러 지음, 황소영 옮김 / 오늘의책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크리에이트 석세스

저자는 에프런 테일러(Eephren W. Taylor)과 에머슨 브랜틀리(Emerson Brantley)의 공저이다.

에프런 테일러(Eephren W. Taylor)는 열두 살에 처음으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열여섯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스물세 살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가치가 있는 공기업의 CEO가 되었다 공기업 CEO로서는 최연소 기록이었다.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그의 경영 방침은 도심 지역 주택 건설과 바이오 연료 개발 등을 두로 포함한다.

에머슨 브랜틀리(Emerson Brantley)는 마케팅과 비즈니스 컨설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에프런 테일러를 보좌하는 이 사진 가운데 한 명으로 해외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이 책을 쓴 저자 에프런 테일러는 지금 스물네 살에 불과하지만 생물자원 연구와 지역개발 그리고 투자 프로그램 등에 관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테일러는 공격적이고 선경지명이 있는 접근법으로 모든 일을 실행하고 능력있는 개인들을 영입하여 강한 팀을 만들며 그들을 전폭적으로 신뢰하여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테일러는 아직 젊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다. 성공한 많은 기업가들 중에서도 에프런이 특히 주목되는 이유는 그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상대적으로 기회를 적게 가진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쏟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문에 자신이 이 책을 쓰게 된 분명한 동기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한 가지를 분명하게 해두었으면 한다. 이 책은 ‘어떻게’해야 부유해지고 명성을 얻게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고 자신의 의도를 제시한다.

그는 이 책에 바탕을 성경이라고 한다.

“난 성경에서 아주 놀라운 ‘사용자 안내서’를 발견했다. 다윗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다윗의 당당함 즉, 할 수 있다는 분명한 자신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이는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이 분명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점의 차이가 성공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이다.

저자는 책을 읽는 이들에게 분명한 지도를 주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나침반과 유용한 여행 정보를 주었다.

첫장에서 로버트 슐러의 “당신이 심겨진 그곳에서 꽃 피워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 말은 자신이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성공은 현재 자기가 있는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충실함이 자신의 삶과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평가하며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도록 한다. 성공자의 공통된 분모가 여기에도 있다. 그중에 시간이다. 시간을 가장 가치있는 자산으로 저자도 말하고 있다. 시간을 활용할 줄 아는 이들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을 활용하기에 앞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저 생각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목표를 ‘적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인맥에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창조적 성공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꿈을 펼쳐라는 것이다.

꿈이 있는 곳에 자신이 있으면 그 안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라는 것이다.

그 안에 많은 이들을 초대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참으로 젊은 CEO답게 진취적인 성공 안내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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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생활자 -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뷰티 지식 충전소
이경선 지음 / 이지북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 이경선은 패션 뷰피 전무ㅡ 미녀 피디이다
그녀는 월드 스페셜 ㅋ〈LOVE-이요원, 이준기, 한지민, 김하늘 등 출연 〉로 대상 (21세기 뉴미디어 . 2008년, 2009 KCTA 다큐멘터리 부문)을 두 번이나 받았다. 현재는 서울예술종합학교 공연예술제작학부 겸임교수와 국제 이미지 컨설턴트 한국협회 이사 (AICI KOREA)을 겸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
그녀는 Prologue에서 아름다워지려는 본능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있다.
메이크업은 자신을 표현하는 전략이다. 매력적인 비주얼을 갖고 싶다거나 남보다 더 어려 보이고 싶다거나
튀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해보길 권한다
지금 꿈꾸고 있는 모습대로 매력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처음 사람을 만나 상대를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초라고 한다.
인간은 무의식의 영역에서 판단을 내리고 상대에 대한 관념이 형성되기에 2초가 중요하다.
2초동안 우리의 내면을 보일 수 없다.
외모로 매력을 발산해야 한다. 
그래서 Part 1 에서는 아름다워지는 뷰티 생활 노하우를 말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피부 관리법이 상세히 나와 있다.
특히, 자신이 가진 피부를 관리하여 미인을 만드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습관은 자신의 미래가 달려있다.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갖도록 한다.
소품을 이용한 화장술을 통해 자신의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 가도록 만든다.
항상 획일적인 화장법보다는 분위에 따라 변신하는 화장법은 더욱 자신을 만들어가게 된다.
화장품의 선택과 사용 노하우, 화장품의 성분들에 대한 정보는
곧 자신의 아름다움과 직결됨을 알려준다.
part 2 는 꼭 알아야 할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를 가르쳐 준다
기초에서 마지막 향수까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해야 화장법의 완성도를 높인다.  
part 3 스타일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완성 10스텝
 화이트 사나이, 한국의 디자이너 앙드레 김 선생께서
왜, 하장을 하십니까? 물을 때
웃으면서 "내 결함을 감추어주기 때문이예요 ㅎㅎ"말씀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여성의 결점을 화장법으로 감추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는 것은
화장법의 매력이 아닐까요?
10스텝을 하나 실행할 때 자신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다.
part 4 미인들은 다 아는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시슬
피부관련 전문의들의 칼럼형식의 피부관리 노하우와 치료 및 시술을 말하고 있다.
성형은 자신의 아름다움의 욕구에서 끝이 없다.
그러나 큰 변화보다는 자신만의 포인트를 찾아 치료, 시술함이 옳을 것이다.
자신의 것은 남이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part 5 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의 뷰티 노하우
얼마전에 40대가 화장법과 의상으로 변신한 것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보던 남편은 입을 닫지 못했다.
왜 그럴까?
자신을 가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관리가 현대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 자기관리이다.
파트 5를 통해 여러 연예인들의 비밀을 보게 된다.
그들에게 그런 매력이 있음은 메이크업의 비밀이었다.
 
메이크업은 마술이 아니라 내 안에 비밀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
내 안의 매력의 비밀을 메이크업 노하우로 통해
뽐내면서 자신감있는 인생을 살도록
이책을 통해 저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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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오스틴의 행복한 인생 - 나와 이웃을 사랑하는 비결
빅토리아 오스틴 지음, 박예림 옮김 / 긍정의힘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잘되는 나』로 널리 알려진 조엘 오스틴 목사의 부인 빅토리아 오스틴의 작품입니다. 남편 오스틴은 『잘되는 나』로 인해 긍정적인 삶, 할 수 있다는 희망의 삶을 우리에 게 전달했다. 부인 빅토리아 오스틴은 『행복한 인생』을 통해 잘되는 나를 더욱 사랑해야 행복하다고 말한다. 행복은 결국 자신의 것이다. 행복은 자신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럼으로 자신이 행복의 주체이며, 자신이 행복의 수여자임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최고의 삶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녀는 서문에서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며, 낡은 방식과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또한 올바른 관점을 갖고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덧붙이면,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자신이 소중하기에 자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음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제부터인가 자신감을 잃고 산다. 나보다는 남을 부러워하며 자신감가 자부심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 자신을 잃고 살기에 무의미하며 허무한 인생을 살아간다. 다시금 자신을 찾고 자신을 사랑하며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은 이런 현대인에게 다시금 행복한 인생으로 초대하고 있다. 행복한 인생은 누구의 것도 아닌 본인의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행복은 나로 통해 낳게 된다.

이 책은 행복을 찾아 여행하듯 세 가지 chapt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나를 사랑하는 행복으로 초대

나를 소중하게 대하기, 자신감을 갖고 살기,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기, 감사하고 만족하기란 주제로 이끌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이 당신을 보는 것처럼 당신도 자신을 소중하게 바라보라”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며, 고유한 존재이기에 우리보다 가치있는 존재가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라는 것이다.

둘째는, 나를 자라게 하는 행복으로 초대

가진 것을 최상으로 만들기, 잃어버린 기회 되찾기. 공격을 받을 때 마음 지키기로 구성하고 있다.

내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될 때 자신을 찾게 된다. 자신을 찾음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며 시간을 아끼고, 재능을 활용하여 기회를 살린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하게 되기에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인해 행복이 나에게 채워진다. 

셋째는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으로 초대.

받고 싶은 만큼 주라. 경청하면 사랑받는다. 가까운 사람을 격려하라. 사랑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마치 바닷물을 섭취하듯이 늘 갈증 속에 살아간다. 그 삶은 채워도 허기진다. 그러나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은 충만하다. 그 안에 가득 채워져 있다. 그들은 채워진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 나만의 인생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누린다. 나누어야 행복하다. 기독교의 황금률은 대접하고 나눔으로 이루어진다. 나눌수록 행복은 배가가 된다. 

이 책은 우리 모두를 행복으로 초대한다.

자신의 행복으로 출발하여 모두의 행복을 찾아가는 책이다.

행복해 하는 자신을 바라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며 소중한 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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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여행 2 : 희망 - KBS 1TV 영상포엠
KBS 1TV 영상포엠 제작팀 지음 / 티앤디플러스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희망을 찾아서
  그리움을 찾아서
      추억을 찾아서 떠나는
우리들 마음속 그곳 ..,
 
오늘도 우리는 자신만의 고향이 찾아 떠납니다. 
 
이 책은 음악과 시가 있습니다.
이 책은 풍유와 평안이 있습니다.
고요함과 평정을 찾는 이들에게 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아니 모든 이들이 동경하며 그리워하는 고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절을 통해
자연에 흐르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음악과 풍경으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자연 친화력을 이끌어 내어
그곳이 살기좋은 희망의 터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작품의 아름다움
즉 시골과 도심의 아름다움을 잘 조화롭게 구성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움을 말해주고 있다.
"살고 있는 이 자리에 당신과 함께 희망을 펼쳐가고 싶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듯 한다.
 
이 책은
여행이라는 두 날개를
우리들의 마음에 달아줌으로 인해
현실의 아픔보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향해 달아가도록 한다. 
또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여행을 시작했다.
 
책 장을  넘기면서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들녘을 거닐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늘과 바다, 하늘과 산, 산과 바다 등이 내 마음에 펼쳐지고 있다.
 
어느새 하늘을 날고 있었다.
기러기와 함께 날아오르는 하늘은 높고 푸르렀다. 
 
기러기와 함께 나는
산을 넘고 들을 가로질러 어느 덧 하얀 바다에 이르렀다.
파도와 기러기는 함께 춤과 노래로 화답하고 있다.
이들의 놀이에 샘이 났는지
태양은 자신의 쉼을 향해 손짓을 한다.
놀이에 아쉬움인가 자신만의 자유로움을 찾는 것일까
그대는 온통 붉은 하늘을 수놓고 가는 구나
"봄바다에 붉은 동백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라며 ~
그리움을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홀로 자신을 불태운 등대
그대는 외롭지 않은가? 물었다.
그저 웃으며 외로운 이들과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의
벗이 되기에 외롭지 않다고 하네 .
이 때  저 산속에서 산새의 풍경소리가 흐르는 구나
그대가 거하는 곳은 고요함속에 평정심이 깃든
안심사가 아닌가.
이곳을 찾는 이들의
어수선한 마음이 고요해지는 구나
세상 모든 소란스러움과 번잡함이 씻어지는 자리.
앞으로도 그대의 고요함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의 평안을 찾아 주게나.
 
너울진 바다 건너편에서는
하나 둘 별빛을 담는 하얀 불빛이 어우러지고 있네
그들만의 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 모두 !
그들과 함께
여행의 진미를 느끼는 밤이 되었으면 해요.
 
산에서의 아름다운 잔치
들에서의 아름다운 잔치
바다에서의 아름다운 잔치로 인해
우리의 여행이 값지게 되었네요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외로움과 그리움이 한데 모여
서로를 보듬어 주는 곳.
 
바로 우리 마음의 하늘, 바다, 들, 강, 도심과 시골이 바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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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
도나 헤클러 외 지음, 손은희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


책 구성과 편집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블랙과 레드를 접목하여 chapter마다 새로운 분위기로 이끌림을 느꼈다.

브랜드 시대에 브랜드화적인 설명을 낳고자 하였다.

무엇보다 여러 사례를 통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무엇인지를 현실감있게

서술하고 있다. 즉 강력한 브랜드를 창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와 목적이 분명 드러났다.

본서의 편집자 또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chapter 뿐만 아니라 본문 도중에 중요 문장을 붉은 글씨로 표현함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무엇이 중요한 문장인지 언더라인 할 필요없이 볼 수 있게 했다.

저자와 역자, 편집자가 한 마음으로 브랜드 시대를 열고 있는 듯 했다.

역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진실을 조명하고 있는 저자와 편집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저자는 고객를 섬기는 입장에서 마케팅 종사자들에게,

편집자는 독자를 섬기는 입장에서 새로운 편집 능력을 발휘하였다는 데

독자로서는 감사의 뜻을 표한다.


회사와 경영인을 위한 브랜드에서

고객을 위한 브랜드!

고객의 눈, 고객의 마음, 고객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브랜드!

고객의 입장과 현장에서 바라보면서

고객의 마음에 자리할 수 있는 브랜드!

믿음과 사랑이 담겨 있는 브랜드!

현 시대는 브랜드 시대이다.

마케팅의 전문가인 저자 브라이언과 도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케팅 매니저들에게, 또한 고객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있다.

좋은 브랜드는 진실에서 나온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이 믿음과 사랑이라면

고객을 상대로 사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과 사랑 + 진실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생산자의 입장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마케팅하도록 권하면서

“브랜드 확장의 유혹에 주의하라”는 chapter에서 진실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우수한 품질을 낳는 강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당신의 가족이라면, 당신의 가족이 먹는 것이라면,

당신의 가족이 사용한다면“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진실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 브라이언과 도나는 최고의 매니저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51가지 진실』

이라는 본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수익성이 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지 핵심 업무들을 말하고자 했다.

전반적인 브랜드 구축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브랜드 경영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을 제시하고자 했다..

머리말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은 훌륭한 제품을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전환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전력과 기술을 총망라하고 있다. 모든 발상의 근본은 소비자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창출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기존의 지혜에 도전하고, 전략적으로 사고하라」고 쓰면서 이 책의 방향과 목적을 분명하게 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있는 것을 느낀다.

“균형과 조화”를 잘 구성하고 있다.

본 서평자는 경영과 유통업에 종사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객이다. 고객입장에서 고객의 사랑을 받는 법은 알고 있다.

저자는 철저한 고객, 철저한 생산자의 입장에서

균형잡힌 구성으로 조화롭게 글을 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이 시대에 사랑받는 사람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조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사랑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당신은 우리 회사에서 사랑합니다.”고 말하는 것보다

제품으로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모두 사랑하게 될 것이다.


저자 | 브라이언 틸

Steber Professor of Marketing이자 세인트루이스대학교의 마케팅 분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교에서 광고학 학사와 MBA를 취득하였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대학교에서 MBA 학생들에게 마케팅 전략과 광고학을 주로 강의하고 있고, 「Journal of Advertising」과 「Psychology & Marketing」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틸 박사는 학계에 들어오기 전에 퓨리나의 브랜드 경영진으로 일했는데, 현재에도 마케팅 전략 및 광고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AT&T, BoA Construction 등의 기업에 컨설팅을 했다. 그는 비영리 단체인 Stella Maris Child Center와 Forest ReLeaf of Missouri의 이사로서 활발하게 지역 봉사를 펼치고 있다.


도나 헤클러

몬산토 사의 브랜드 전략팀 대표이며, 이곳에서 브랜드 경영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드포대학에서 동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디애나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클로록스, 에머슨 전기, 미국 적십자, 그리고 랠스턴 퓨리나와 같은 기업들을 고객으로 수십 년 동안 브랜드 전략 컨설팅 회사를 경영해 왔다. 국내외적으로 에너지 배터리 사의 브랜드 활동을 주도했으며 카디널 헬스 산하의 브랜드 마케팅 팀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 그는 킴볼 오피스의 브랜드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헤클러는 지역 공동체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면서 여러 예술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인디애나대학교 켈리경영대학 동문위원회에서 일하고 있으며 브랜드 리더십 센터와 그레이터 세인트루이스 국제연구위원회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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