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울보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의 지혜

사과의 변색은 연한 소금물로 방지
손님을 접대하려고 사과를 미리 깎아 놓으면 색이 누렇게 변해 버린다. 이것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페노라제라는 성분이 공기 속의 산소와 더불어 화학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사과 속의 비타민C의 양도 급격히 줄어들고 만다. 이때는 껍질을 벗긴 사과를 연한 소금물이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내놓는다. 그렇게 하면 산화작용을 막을 수 있어 색도 변하지 않고 비타민C의 손실도 막을 수 있다.

딸기는 소금물로 헹군다
딸기는 정성스레 씻는 사람이 있지만 딸기의 거죽이 뭉크러지기 쉽고 세제가 배어 들어 맛과 향을 잃게 된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붓고 꼭지를 따서 한번 헹구기만 하면 된다.


 

생선을 곱게 굽는 비결 
생선을 구울 때는 자칫하면 새까맣게 탈 뿐만 아니라 뒤집을 때 석쇠에 붙은 살이 떨어지는 등 곱게 굽기라 쉽지 않다. 생선을 곱게 잘 구우려면 먼저 석쇠를 잘 달구고 생선을 굽기 전 식초를 조금 바르는 것이 비결이다. 식초는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이의 반응력을 끊어 주기 때문이다.

비린내 없이 생선을 보관하려면...

아무리 신선한 생선이라도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
구입 즉시 창자와 아가미등을 뺀 다음 미지근하게 흐르는 물에 빨리 피를 씻어내고 다시 바닷물보다 약간 엷은 소금물로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다.
소금물의 농도는 물3컵,소금 1큰술 정도.소금물은 살균 효과도 있고,틈새의 피까지 빼준다.특히 창자부분을 정성껏 씻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손질할 때 배부분에 칼집을 넣지만, 냉동할 때는 조리할 때 칼집을 넣는다. 냉동의 경우,특히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물기를 종이 타올 등으로 잘 닦은 후,랩에 싸고 다시 폴리백에 넣어 냉동한다. 금방 먹는 생선도 손질법은 같다

위생적인 생선 말리기

햇볕에 생선을 말리려고 내놓으면 어느 틈인가 파리가 모여들어 비위생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생선을 말릴 때 생선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말리면 파리가 기름을 싫어하므로 모여들지 않아 아주 위생적으로 말릴 수가 있습니다.
파리는 자기 발에 기름이 묻으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므로 기름이 있는 곳에는 모여들지 않습니다.
돼지고기 누리내는 커피로 없애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누린내를 없앨 때 생강, 파 등을 주로 이용 하지만 커피를 한 스푼 정도 넣어 주는 것이 더 확실한 방법이다. 누린내를 없애고 향긋한 냄새까지 나게 만든다.


질긴 쇠고기를 연하게 요리하려면
질긴 쇠고기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가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식초를 씻어 두었다가 쓰는 것이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다음 빈 병으로 한참 두들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살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특히 구이로 하려고 할 때는 이 방법이 좋다. 또한 조리하기 2~3시간 전에 샐러드 기름을 뿌려 두면 딱딱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육류의 변색은 식용유로 방지 
쇠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공기와 접촉하면 변색되고 맛도 떨어진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발라서 식품 포장지나 은박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쌀 보관 요령 
종이포대로 포장된 쌀은 별도의 쌀독이나 쌀 통에 보관할 필요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좋다. 그러나 비닐을 코팅한 종이나 은박지를 입힌 포장은 공기가 차단되어 부적당하다. 쌀의 수분이 날아가면 밥을 지었을 때 찰기가 없으므로 한번에 10일분 정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사과를 넣어두고, 쌀벌레를 퇴치하려면 마늘을 넣어두면 효험이 있다. 쌀을 덜 때 물 묻은 그릇을 사용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쌀은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 변질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 쌀은 밥을 지어보면 그 품질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더운 밥을 식힌 후 더울 때처럼 찰기와 윤기가 그대로 있으면 좋은 쌀이라 할 수 있다.


완두콩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완두콩을 섞어 밥을 지을 때 더욱 맛있게 밥을 짓는 요령은 완두콩을 미리 까두지 말고 밥을 짓기 직전에 까서 넣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쌀을 절반쯤 안친 다음 거기에 완두콩을 넣고 다시 그 위에 쌀을 덮어 밥을 짓도록 하며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잡도록 한다. 또 뜸을 들일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맛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완두콩의 빛깔도 변하지 않아 먹음 직스럽다.


맛있는 국수의 국물맛은

국물의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뱃속에 있는 까만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후 세 사람 분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의 비율로 넣어 다시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이 있는 국물이 된다.


김치를 시지 않게 하는 방법

계란, 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됩니다.

시금치는 빈혈에 좋습니다.
시금치 잎에는 철분이,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조혈 성분인 코발트가 들어 있어서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조혈작용을 하므로 빈혈을 치료합니다.
피가 부족하면 나른하고 어지럽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찹니다.
계란, 탈지유,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높이는 식품입니다.
오이나 당근은 비타민을 파괴한다?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닥치는대로 야채를 먹어서는 안된다. 야채 중에는 오히려 다른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날 오이나 날 당근 같은 것이 바로 그런 것이다. 또한 샐러드를 만들 때도 오이나 당근은 식초에 담갔다가 쓰든지 살짝 데쳐서 써야 다른 야채에서 얻어지는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고구마를 빨리 맛있게 찌는 방법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국이 오래도록 식지 않게 하려면?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에는 국을 자주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에는 국을 끓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면 국이 훨씬 오랫동안 식지 않는다. 왜냐하면 녹말가루로 인하여 국물이 끓는 온도 자체가 높아져 있는데다 그릇에 국을 퍼놓아도 그릇 안에서 대류작용이 잘 일어날 수 없어서 국이 잘 식지 않기 때문이다. 찌개를 끓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카레를 데울 때는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우면 질척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요리가 너무 짤 때는 물을 붓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사과주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된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며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


먹다 남은 케이크, 꿀은 냉동실에 보관
생일 케이크 등이 먹다 남았을 때는 그 날 중으로 비닐 봉지에 넣어서 냉동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2,3일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동시켜 둔 케이크는 먹기 한 시간쯤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 온도에서 해동시켜 먹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요즘 케이크는 방부제가 많아 상하지 않더라도 수분이 말라서 맛있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
꿀을 다시 쓰려고 꺼내 보면 겉 표면이 하얗게 되어 있거나 당분이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까? 꿀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변해서 굳어지거나 엉키지 않고 오히려 빨리 녹일 수 있고 신선한 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 라면먹고도 얼굴 안 붓는 방법 
밤에 라면을 먹고 싶어도 다음 날 얼굴이 팅팅 부을까봐 섣불리 먹을 수가 없잖아요.그런데 라면을 먹고도 얼굴 안 붓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주 간단해요.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우유를 1/2컵 정도 부어서 섞어 마시는 거에요. 관광버스 기사아저씨들도 즐겨 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마늘 입냄새 제거엔 녹차가 최고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는 효소이다. 마늘을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이 효소와 결합해서 냄새를 없앤다고 말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차의 잎을 입 안에 넣고 잘게 씹고, 나중에 양치질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옷에 립스틱이 묻었을 때

옷에 립스틱자국이 묻으면 의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이럴 때는 물파스로 지우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문제는 물파스 냄새가 심하니 많이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커피의 맛을 되살리면

오래된 커피를 버리기 전에 조금 약한 불에 프라이팬을 놓고 볶는다. 향이 없어진 커피도 맛있는 커피로 되살아 난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며 맛도 부드러워 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체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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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요다님 > 북카페 모음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서울 근교 북카페 Best 6
살랑이는 봄바람과 독서의 조화…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가 묻어나는 봄은 독서를 위해 금상첨화의 계절이다. 다가오는 봄, 여유로운 오후를 북카페에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재와 카페의 퓨전공간인 ‘북카페’. 서울시내와 근교에 있는 가 볼만한 북카페 6곳을 소개한다.
대나무 잎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싱그러운 하늘정원
라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 그러나 이 곳에 들른다면 잠시 다른 세상에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분당 서현문고 5층에 자리 잡은 북카페 ‘라임’.  군데군데 혼자 온 손님들이 커피와 쿠키를 즐기며 책을 읽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 쪽에는 매달 들어오는 신간들과 베스트셀러 책들이 보기 좋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뿐만 아니라 카페 곳곳에 다양한 책들이 분야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라임의 자랑은 푸른 대나무와 예쁜 장식으로 가득한 하늘정원. 건물의 옥상을 개조해 만든 정원은 상쾌한 바람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독서할 수 있는 장소라 라임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칸막이로 구분해놓은 스터디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학생 손님이 특히 많이 찾는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1시
가격 브랜드커피 4천원, 양송이볶음밥 7천5백원(후식포함)
위치 분당선 서현역 1번 출구 서현문고 5층
문의 031-708-8681
동화 속 성 같은 대학로의 명물
공간을 채우는 사랑
이미 대학로의 명물이 되어버린 민들레 영토의 별관인 ‘공간을 채우는 사랑’엔 공간을 채우는 책들이 있다. 하루 이 곳을 찾는 2천여 명의 손님 중 반 이상이 여기에 비치된 책을 찾는다고. 북카페라기보다는 종합문화카페라는 분류가 더 어울릴 듯한 이 곳. 다른 이름을 달고 있는 각 층은 각각 다른 목적으로 이용된다. 1층은 연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매시간 영화를 상영하며 때때로 프로포즈 이벤트도 제공된다. 2층은 할 이야기가 많은 지인들끼리 오면 좋은 곳이다. 책을 읽고 싶다면 책이 비치되어 있는 3층과 4층으로 안내를 부탁하면 된다. 5층엔 세미나 등을 위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제작한 의자와 테이블은 책을 읽거나 이야기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곳곳에 손님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12시
가격 문화비 4천원, 정식 1만3천원.
위치 대학로 KFC골목에서 직진 50m
문의 745-5234
햇살 가득한 안마당에서 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
진선북카페
볕이 따뜻한 봄날엔 손님들이 실내보다도 마당을 더 찾는다는 이 곳. 삼청동 길 초입에 위치한 이곳은 이미 8년여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북카페의 시초라 할 만 하다. 단아한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정리된 책이 주는 인상도 처음 찾는 이에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마음에 맞는 지인과 함께 혹은 많은 생각이 드는 날 혼자서 들르기에 더없이 편안한 장소. 경복궁과 사간동 갤러리를 근처에 두고 있어 하루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1층과 2층 분야별로 나뉘어 있는 책은 외국서적부터 잡지, 아동도서, 전문서적까지 그야말로 다양해서 모든 손님을 아우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손님의 연령층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며,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진선 북카페에서 살랑살랑 실바람을 맞으며 좋은 책을 벗 삼는다면 삼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봄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11시
가격 브랜드커피 5천원 카페라떼 6천원 돈까스 1만5천원 스파게티 1만2천원
위치 광화문 정보통신부 앞에서 삼청동행 11번 마을버스 타고 삼청동 파출소 앞에서 하차.
문의 723-5977
오래된 책들과 맛좋은 커피의 기분 좋은 향연
반디
이 곳에 들어서면 커피향과 오래된 책의 향기가 아찔할 만큼 황홀하게 다가온다. 헤이리 예술마을로 들어서서 길을 따라 달리다보면 원목 빛이 예쁜 반 토막난 원통건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외양부터가 독특한 향취를 풍기는 북카페 ‘반디‘다. 언론인이자 번역가이기도 한 이종욱 씨와 부인이 운영하는 반디는 그들의 삶터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세월의 때가 묻은 수천 권의 책들이 어우러져 반디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벽면을 에둘러 가득 채워진 책들은 원서, 화집, 영화잡지 등 다채롭기 이를 데 없다. 예술마을의 이웃인 박찬욱 감독과 이영애 씨도 반디의 단골이라 하니 그 분위기에 중독된 손님이 한둘은 아닐 터이다. 읽다가 맘에 드는 책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좋은 책을 나누고자 하는 주인장의 너른 마음씨가 느껴진다. 따사로운 봄,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계획이 있다면 파주 헤이리의 ’반디‘를 놓치지 마시길.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8시
가격 아메리칸 커피 4천원 에스프레소 5천원 카푸치노 6천원
위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1번 게이트로 들어서서 사거리에서 좌회전 오른쪽.
문의 031-948-7952   

품격 높은 대학 문화의 원류
프린스톤 스퀘어
이대 후문에 위치한 프린스톤 스퀘어는 학구적인 대학문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북카페. 2000년에 신촌에 처음 문을 열었던 프린스톤 스퀘어는 2년 전 이곳으로 이사했다. 그도 그럴 듯이 신촌의 시끌벅적한 소비문화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장소에 위치해서일까. 꽤 많은 손님이 있음에도 카페 안은 책장 넘기는 소리와 조근조근 속닥거리는 목소리가 간혹 들리는 도서관 분위기다. 사실은 프린스톤 스퀘어의 주 고객층이 공부하러오는 대학생들과 교수님들인 까닭. 그래서 지하엔 이들을 위한 4개의 세미나 실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을 비롯, 다양한 책들과 향기로운 커피향, 직접 구워낸 부드러운 쿠키, 편안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어울려 천상의 독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1층 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봄 햇살을 받으며 갖는 티타임의 여유, 3월엔 이 곳에서 행복한 봄을 느낄 수 있을 듯하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11시
가격 레귤러커피 5천원, 카푸치노 6천원, 생과일주스 7천원, 쿠키 1천원(2~3개 포장)
위치 이대 후문 건너편 하늬솔 빌딩 1층
문의 363-3410
눈이 즐거운 책들이 가득한 곳
북스
복잡한 인사동 거리를 정신없이 걷다 문득 이 보물 같은 카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 오면 왠지 모를 이국적 분위기에 빠지게 된다. 작은 서재 같은 느낌의 북카페 북스VOOK’S는 ?비주얼 북들이 가득한 카페?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이 카페엔 벽면을 가득 채운 온갖 희귀한 책들을 구경할 수 있다. 서울예술대학의 김호근 교수가 수년간 외국을 드나들며 사들인 화집과 사진집, 아트북, 문화서적 등, 대형서점에서도 찾기 힘든 귀한 책들이 한가득이다. 카페의 주인인 김호근 교수는 영상매체가 발달하는 요즘에도 정지된 영상, 즉 인쇄된 이미지의 매력을 사람들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그러한 취지에서 열게 된 북카페인만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책의 대다수를 반값에 판매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메마를 때 이 곳에 오라. 오감이 촉촉하게 충족됨을 느낄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7시(주말엔 오후 9시까지)
가격 에스프레소 3천원, 카페라떼 4천원
위치 인사동 거리 스타벅스 맞은편 건물 2층
문의 737-3283
글 / 홍유진(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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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울보 > 김밥도 좋다. 밥샌드위치는 더 좋다--(펌)

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이곳에 마요네즈를 버무린 다진 계란을 먼저 얹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계란 위에 토마토케찹을 뿌려 무늬를 내어도 좋겠어요.
   나중에 썰면.. 토마토케첩이 중간에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쁘겠죠?)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밥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 이렇게 먹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랩에 싸서 아이들 간식으로 가방에 넣어주면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겠죠? 빵보다 훨씬 낫구요..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게
   쌀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 때문에 고소한 맛이었어요.


★ 밥샌드위치랍니다.^^



※ 계란의 녹변화.
계란은 약한 불에서 소금을 약간 넣고 12분정도 금방 삶아내야 색이 이뻐요.
오늘처럼 뭐 하다가 오래도록 불 위에 놓아두면 노른자 주변이 거므스름한
녹색으로 변해요. 이게 바로 계란의 녹변화현상이래요.
아무래도 노른자색이 녹색없이 노오란색이 더 이쁘겠죠?
계란을 삶을 때 센 불에서 갑자기 끓이면 계란이 터지구요.
소금을 넣고 약불에서 살살 끓이기 시작해야 터지지 않구요.
삶으면서 젓가락으로 굴려주면 노른자가 계란의 한 가운데 위치하게 되요~!

  Daum 카페


 

 

나도 꼭 해보아야지..

맛있어보인다,

우리아이 입맛없을때 해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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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디카족을 위한 프로그램 10선 모음집

NO.1 (Digital Camera Enhancer)

디카로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나 인물을 찍으면 이미지가 뚜렷하지 않게 나온다.
심하면 점이 박혀있는 것처럼 거칠다. 이것 을 '노이즈' 현상이라고 한다.
디카의 LCD로 보면 노이즈를 알아보기 어렵지만 모니터에서는 바로
나타난다.
디씨 인핸서(DC Enhancer)는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생기는 노이즈를 부드럽게
바꾼다.
노이즈뿐만 아니라 화이트밸런스, 색조절도 한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을 불러온 다음 밑에 있는 대화상자 막대를 움직이면
왼쪽 사진이 오른쪽에 있는 사진으로 바뀐다.
미리보기가 되기 때문에 맘껏 조절해보고 좋은 사진을 골라 저장한다.
Down
 
NO.2 (ColorCastFX)

디카의 단골 사진은 하늘이다. 시원한 하늘을 디카로 찍었다.
"어? 왜 이렇게
틀리지?" 하늘이 칙칙해 보인다. 어두운 부분은 더 그렇다.
디카로 하늘을 찍으면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카메라 회사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은 그나마 비슷하 게 나온다.
이땐 컬러캐스트 에프엑스(ColorCast FX) 프로그램을 써서 자연스럽게
만들자.
왼쪽 밑에 있는 프리셋에서 내가 가 지고 있는 디카를 선택한다.
오른쪽 사진이 원래색으로 나올 때까지 ColorCast
Fix 막대를 움직인다.
Down

NO.3 (CleanSkinFX)

클린스킨은 거친 피부를 부드러운 피부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
클릭 한번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가 없는 피부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카로 인물을 찍으면 땀구멍까지 선명하게 나온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까지는
좋은데 너무 선명하면 화를 내는 사람 도 생긴다.
특히 피부를 생명처럼 여기는 여자친구는 더욱! 클린스킨은 이런 경우 쓰기 딱
좋다.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은 효과 를 준 사진이다.
200만 화소의 이미지에서 효과가 나오는데 약 2분 정도 걸린다.

조금 느린 편이지만 결과는 확실하다.
프로그램 을 쓰기 전에 ColorCast FX를 쓰면 더 좋다.
대화상자에 있는
Enhance Pink에 체크하면 생기있는 피부색을 얻는다.
Down
 
NO.4 (HotPixels Eliminator)
 
디카로 밤하늘을 찍으면 별은 아닌데 이상한 점이 나온다.
셔터속도를 길게해서 찍으면 점이 더 많다. 이게 바로 CCD 노이즈다.
CCD 노이즈는 빛을 받아들이는 CCD의 한계 때문에 나타나는데
요즘 나오는 디카는 'Low Noise' 기능과 CMYK 방식으로
빛을 읽어 (일반적으로 RGB 방식으로 읽는다)
노이즈를 줄였다고 하지만 가끔씩 나타난다.
 이럴때
핫픽셀을 쓰면 걱정할 것 없다.
핫픽셀은 검은 하늘에서 보이는 하얀점을 눈깜짝할 사이에 없앤다.
밑에 있는 'Dark Night Shots' 체크창은 파란색 노이즈를 없애는데 좋다.
Down

NO.5 (BlackFrame NR)

블랙프레임은 핫픽셀처럼 노이즈를 없애는 프로그램이지만 방식이 좀 다르다.
노이즈가 있는 사진에 까만색
종이를 한장 덧대 어 구멍난 것처럼 보이는 노이즈를 메꾸는 방식이다.
원본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카메라 뚜껑을 닫고 다시 찍는다.

원본 사진과 뚜껑을 닫고 찍은 사진을 프로그램에서 작업한다.
과정은 좀 복잡하지만 노이즈를 없애는 방식중에서 효과가
최고다. 
Down

NO.6 (FilterSIM)

동틀 무렵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파랗게 나온다.
반대로 해질녘에 사진이 노랗다.
우리 눈에는 아침, 낮, 해질 무렵의 빛이 모두 같아 보인다.
하지만 빛은 고유의 색온도가 있다.
색온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나온다.
디카는 색온도를 화이트밸런스에서 맞출 수 있다.
형광등 아이콘, 텅스텐 아이콘, 태양 아이콘에 각각 맞춰 고르면
사진이 잘 나온다.
일일이 빛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기 귀찮다면
오토 화이트밸런스에 맞추고 찍는다.
 필터 심(Filter SIM)은 필름 카메라에서 이용하는 필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필름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맞추려면 렌즈 앞에 필터를 댄다.
필름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정확히 맞추려면 몇십장의 필터도 모자란다.
값은 한 장에 2~3만원 정도로 만만치 않다.
하지만 필터 심 프로그램은 코닥에서 나오는 90여개의 필터가 들어 있는 공짜
프로그램이다.
 쉽게 여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색깔을 바꿀 때 그만이다.
프로그램에 있는 필터 번호는 모두 시중에서 파는 코닥 필터의 번호와 같다.
Down
 
NO.7 (B/Works)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 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Down
 
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 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 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Down  

NO.9 (Oscar's JPEG Thumb-Maker)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 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 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Down  
 
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 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 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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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인맥관리 제대로 하기 18계명..

1. 꺼진불도 다시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덜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을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NQ로 살아라' 중 (김무곤지음, 김영사출판)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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