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대전복수동정지윤 > 성공을 위한 13가지 노력

성공을 위한 13가지 노력
1. 절재 - 몸이 나른해 질 때까지 먹지 말 것.
2. 침묵 - 필요 없는 대화를 피할 것.
3. 질서 - 물건은 놓아두어야 할 곳에 놓아두고 해야 할 일은 해야될 때 할 것.
4. 결의 - 결심한 것은 틀림없이 실천할 것.
5. 검소 - 남이나 자신에 대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비용을 들이지 말 것.
6. 근면 -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말 것.
7. 성실 - 올바르고 때묻지 않은 생각을 가질 것.
8. 정의 - 도리에 어긋난 행위나 의무를 게을리 함으로 남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 것.
9. 온건 - 극단을 피할 것.
10. 청결 - 몸, 옷, 집의 불결을 용서하지 말 것.
11. 평온 - 사소한 일이나 우연한 일로 마음의 평정을 흐트러 지게 하지 말 것.
12. 순결 - 정욕에 빠지지 말 것.
13. 겸손 - 그리스도와 소크라테스를 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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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스타워즈' 시리즈 역순으로 만든 까닭은?

'스타워즈' 시리즈 역순으로 만든 까닭은?






[앵커멘트]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는 30년을 이어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완결편답게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타워즈의 매니아가 아닌 분들은 어째서 3편이 완결판 인지 궁금해 하실겁니다.

'스타워즈'의 특별한 시리즈 순서에 대해 백현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일반적인 소설이나 드라마 그리고 영화와는 달리 조지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지난 77년 4편을 출발로 '스타워즈'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당시의 기술로서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말끔히 해소시키며 탄생된 에피소드4는 세상을 놀라게 했고, 그로부터 3년 뒤 5편 제국의 역습으로 '스타워즈'의 시리즈를 이어갔습니다.

83년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을 완성한 후 십 수년간 조지루카스의 신화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스타워즈'의 이야기는 크게 아버지인 아나킨과 아들인 루크를 중심으로 나뉩니다. 조지루카스 감독이 77년부터 3년 간격으로 완성했던 '스타워즈' 4,5,6편은 바로 아나킨의 아들인 루크의 시대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99년부터 컴백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1편부터 완결편은 루크의 아버지인 아나킨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아나킨은 제다이로 발탁돼 가장 주목 받는 제다이로 성장했지만 결국 팰퍼타인 의장의 유혹에 이끌려 악의 세력인 다스베이더가 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역순으로 펼쳐진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초 '스타워즈'의 감독인 조지루카스는 12시간짜리 우주역사를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스타워즈'가 처음 만들어졌던 77년 당시는 그가 구상했던 우주의 세계를 그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기술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4,5,6편에 아들인 루크의 세계를 먼저 만들었고, 특수효과 기술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시점이 돼서야 비로소 아버지인 아나킨의 세계를 스크린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시스의 복수는 스승인 오비완과 악의 세력에 물든 아나킨의 결투장면이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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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영화 스타워즈에 전체 줄거리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무역연합(Trade Federation)이 나부(Naboo) 행성을 봉쇄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공화국에서는 이를 중재하기 위해 콰이곤 진(Quigon Jinn)과 오비원 케노비(Obiwan Kenobi)를 사절로 나부에 파견한다. 나부 행성 궤도에 머물며 나부를 봉쇄하던 무역연합은 나부 행성의 통신을 두절시키고 항복을 강요한다. 그들은 다스 시디어스(Darth Sidious)의 명령으로 사절로 파견된 두 제다이 기사를 죽이려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두 제다이 기사는 나부 행성에 잠임하여 겅간(Gungan) 족을 만나 그들의 도움으로 아미달라(Amidala) 여왕이 사는 궁성으로 간다.



궁성에는 이미 무역연합의 군대가 진주하고 있었다. 콰이곤은 여왕을 설득하여 공화국 의회에서 이 안건을 다루게 하자고 한다. 여왕은 콰이곤 일행과 함께 행성을 탈출하여 공화국의 수도 코러선트(Coruscant)에 간다. 행성을 탈출하는 도중 궤도를 봉쇄하던 무역연합의 공격을 받아 하이퍼드라이브가 망가진다. 이를 수리하기 위해 타투인(Tatooine) 행성을 들른다.



그곳에서 와토(Watto)를 만나 부속을 구하려 했으나 그는 공화국의 화폐를 받지 않고 제다이의 마인드콘트롤도 통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상태에서 낙심하던 중 그곳에서 노예로 일하는 아나킨 스카이워커(Anakin Skywalker)라는 소년을 만나 그가 파드 레이스(Pod Race)에 참가할 수 있게 해 주고 소년이 경주에서 우승할 경우 받게 될 상금으로 부속의 대금을 치루려 한다. 와토와 세불바(Sebulba)의 견제를 물리치고 아나킨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노예의 몸에서 해방되어 콰이곤과 함께 코루선트로 간다.



아미달라 여왕은 의회에서 자신의 행성에 관해 도움을 청하지만 부패한 관료들에 의해 조정되는 의회는 문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었다. 상원의원 팰퍼티니(Palpatine)는 여왕에게 접근하여 자신을 의장으로 선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신 자신은 나부 행성을 돕겠다고 한다. 팰퍼티니에게 이용당하여 현 의장에게 불신임안을 제출한 아미달라 여왕은 의회에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음을 느끼고 행성으로 돌아간다. 귀환 여정에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콰이곤과 오비원이 동승한다.



행성에 돌아온 여왕은 무역연합에 대항할 군대를 마련하기 위해 겅간 족의 왕 나스 보스(Nass Boss)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한다. 이로써 해저왕국과 지상왕국간의 우의가 싹튼다. 여왕은 겅간 족이 야전에서 배틀드로이드(battledroid)와 싸우고 있는 동안 자신은 특공대를 이끌고 궁성에 잠입하여 총독을 사로 잡아 행성에서 무역연합의 군대를 철수시킬 계획을 수립한다.



여왕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는 듯하나 아나킨이 뜻밖에 단신으로 무역연합의 모선을 파괴함으로써 나부 행성의 승리로 돌아간다. 전투 중에 다스 몰에게 전사한 콰이곤의 유언에 따라 오비원이 아나킨의 스승이 되기로 한다.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세월은 흘러 10년이 지났다. 다스 시디어스의 사주를 받은 두쿠 백작(Count Dooku)이 분리주의자들을 선동하여 공화국은 내전의 위기에 처한다. 분리주의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창설하자는 논의가 나오면서 은하의회는 격론에 휘말린다. 두 차례 나부 여왕을 지낸 아미달라는 은하의회의 의원이 되어 있다. 그녀는 군대창설 문제를 협의하러 코러선트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녀를 암살하려는 폭탄이 터진다. 아미달라는 무사했지만, 시녀 코데이가 사망한다.



최고의장 팰퍼티니는 제다이 원로회의에 아미달라의 경호를 부탁한다. 오비원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그녀를 경호하는 책임을 맡는다. 아나킨은 10여년만에 아미달라는 재회하면서 어릴적부터 동경해 왔던 아미달라에 대한 열정에 휩쓸린다. 오비원과 아나킨은 아미달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를 막고, 범인을 붙잡는다. 그러나 장고 펫(Jango Fett)이 입을 막기 위해 범인을 죽여버린다. 오비원은 범인을 죽이는 데 사용된 무기를 단서로 커미노(Kamino) 행성을 찾아가고, 아나킨은 나부까지 아미달라를 경호한다.



오비원은 커미노에서 제다이의 요청으로 복제인간부대를 양성을 하고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된다. 그는 복제인간배양에 유전자를 제공한 장고 펫을 만난다. 제다이 원로회의의 명령을 받아 장고 펫을 코러선트로 압송하려 하지만, 장고 펫은 오비원을 따돌리고 지오노시스(Geonosis) 행성으로 도주한다.



한편 아나킨은 나부 행성에서 아미달라와 시간을 보내면서 그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던 도중, 꿈 속에서 고통받는 어머니 슈미를 구하기 위해 타투인으로 향한다. 옛 주인 와토는 파산하여 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다. 도박빚에 쪼들린 와토는 슈미를 라스(Cliegg Lars)라는 농부에게 팔아버렸다. 아나킨은 라스를 찾아가지만, 어머니는 터스컨 레이더스(Tuskin Raiders)에게 잡혀 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나킨이 수소문하여 슈미를 찾아내지만, 오랫동안 고통을 당한 슈미는 아들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분노에 휩쓸린 아나킨은 터스킨 레이더스 마을에 있던 사람들을 모조리 학살한다.



장고를 쫓아 지오노시스까지 간 오비원은 두쿠 백작이 분리주의자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사실과 상업길드(Commerce Guild)까지 분리주의에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발견한 사실을 제다이 원로회의에 보고하다가 공격을 받아 두쿠 백작에게 붙잡힌다. 두쿠는 다스 시디어스라는 싯(Sith)의 군주가 의회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과 함께 싯을 몰아내자고 권한다. 오비원은 두쿠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완강하게 거절한다.



오비원의 보고를 접하고서도 베일 오가나(Bail Organa)는 군대를 창설하는 문제에 여전히 부정적이다. 팰퍼티니는 의원이 된 자자 빙크스를 조종하여 자신에게 비상대권을 부여하도록 하는 동의안을 제출하게 만든다. 그는 비상대권을 부여 받아 공화국 군대 창설에 박차를 가한다. 제다이 원로회의는 오비원을 구하기 위해 지오노시스 행성을 향한다.



타투인에 있던 아미달라와 아나킨도 오비원을 구하러 지오노시스 행성으로 향한다. 아미달라가 올 것을 예상하고 있던 두쿠는 손쉽게 두 사람을 붙잡는다. 두쿠는 경기장에서 세 사람을 처형하려 한다. 때마침 메이스 윈두(Mace Windu)가 이끄는 제다이들이 도착하여 전투가 벌어진다. 그러나 드로이드 부대에 숫적으로 압도되어 많은 제다이들이 전사한다. 제다이들이 전멸할 위기의 순간, 요다(Yoda)가 복제인간 군대와 함께 도착한다.



분리주의자들은 엄청난 수의 군대가 도착한 것에 충격을 받고, 전장에서 후퇴한다. 오비원과 아나킨은 두쿠를 체포하여 전쟁을 빨리 종결시켜려 한다. 오비원은 두쿠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나킨과 같이 싸우려 했지만, 성급한 아나킨이 먼저 달려들다가 두쿠에게 쓰러진다. 결국 두 사람은 두쿠에게 각개격파 당하고, 아나킨은 오른팔을 잃는다. 뒤늦게 요다가 달려와 두쿠를 쫓아내고 두 사람을 죽음에서 구한다.



요다는 첫 전투에서 분리주의자에게 이겼지만, 본격적인 전쟁은 이제부터라고 염려한다. 오른팔을 잃은 아나킨은 나부에서 아미달라와 단둘이서 비밀결혼식을 올린다.





<에피소드 3>



팰퍼티니 의원은 자신의 포스를 강화하기 위해 카이버(Kaiburr) 수정를 구하려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파견한다. 아나킨은 화산이 많은 행성에서 카이버 수정을 발견하고 손에 넣는다. 그때 오비원 케노비가 나타나 수정이 아나킨을 배신하게 만들것이라고 저지한다. 둘은 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 와중에 지진으로 아나킨이 발을 헛디뎌 용암 구덩이에 빠진다.



팰퍼티니는 용암속에서 타죽은 아나킨을 구해다가 대대적인 인조인간 수술을 통해 다스 베이더로 부활시킨다. 동시에 그는 그의 정치적 숙적들의 암살에 착수하고, 다스 베이더를 조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아미달라를 제거하려 한다.



앤틸리즈가 코러선트에 도착했을 때, 그는 아미달라가 처형될 예정에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오비원과 함께 그녀를 구해 앨더란으로 간다. 팰퍼티니는 다스 베이더에게 조작된 영상을 보여주며 제다이 기사들에 의해 아내가 살해되었다고 말한다. 베이더는 그의 분노를 제다이 기사들에게 겨냥한다. 팰퍼티니는 대규모의 병력을 다스 베이더에게 주면서 제다이 기사들을 사냥하도록 명령한다.



앨더란으로 가는 도중 아미달라는 룩과 레이아를 출산한다. 팰퍼티니는 룩이 태어났음을 감지하고 , 근래에 출생한 사내아기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앤틸리즈는 베일 오가나를 만나 그와 함께 은하계의 미래를 논의한다. 제국의 함대가 앨더란을 봉쇄하자 앤틸리즈는 봉쇄를 뚫고 탈출하기로 한다.



아미달라는 베일 오가나의 집에 머물며 레이아를 돌보고, 오비원은 타투인으로 가 룩을 자신의 동생 오웬 라스에게 맡긴다. 그러는 사이 팰퍼티니는 스스로 황제에 즉위하여 성대한 즉위식을 거행한다.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데스 스타에 관한 설계도를 입수한 레이아 공주는 앨더란으로 향하던 도중 제국군에게 사로잡힌다. 레이아는 사로잡히기 직전 R2에게 오비원을 찾아 그에게 도움을 전하라는 임무를 준다. R2와 3PO은 탈출정을 타고 사막행성 타투인(Tatooine)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장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자와(Jawa)들에게 잡혀 우연히 오웬(Owen)에게 팔린다. 오웬의 집에서 농사일을 돕고 있던 룩(Luke)은 두 로봇을 정비하던 중 R2에서 나온 입체 영상속의 여성에게 반해 오비원(Obiwan)이 누구인가 궁금해 한다.



삼촌 오웬은 R2가 내보였다는 영상을 무시하고 그의 기억을 지우도록 룩에게 명령한다. 그러나 밤사이에 R2가 오비원을 찾기 혼자서 집을 나가버린 것이다. 룩은 R2를 찾기 위해 나갔다가 투스컨(Tuskan) 종족의 공격을 받는다. 마침 이웃에 살던 벤 케노비가 괴성을 사용하여 투스컨들을 쫓아내고 룩을 구한다. 룩의 이야기를 들은 벤은 자신의 집으로 가서 R2의 메시지를 본다. 그는 룩이 더이상 농사일을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아나킨(Anakin)이 쓰던 라이트세이버(lightsaber)를 주며 반군을 돕기 위해 나서도록 한다.



룩은 벤의 권유를 뿌리쳤으나 로봇을 쫓는 제국군이 자와들을 학살한 것을 보고는 집으로 달려간다. 오웬과 베루(Beru)는 이미 재가 되어 있었다.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 룩은 벤을 따라 모스 아이슬리(Mos Aisley)로 간다. 그곳에서 밀수꾼 한 솔로(Han Solo)를 만나 앨더란으로 가는 계약을 체결한다.



이때 한은 제국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자바 헛의 화물을 우주에 버린 일 때문에 목에 현상금이 걸려있었다. 선술집에서 만난 그리도(Greedo)는 못본 것으로 해주는 대신 현상금에 해당하는 돈을 요구한다. 한은 데크에서 기다리던 자바(Jabba the Hutt)를 만나 사실을 해명하고 손실에 대한 보상을 할 말미를 달라고 한다.



한의 밀레니엄 팰컨(Millenium Falcon)을 타고 앨더란으로 가는 도중 룩은 포스 수련을 한다. 일행이 앨더란에 도착하자 앨더란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제국군이 새로 건조한 데스 스타의 위력을 과시하기 위해 앨더란을 파괴한 것이다. 일행은 근처를 비행하던 타이(TIE) 전투기를 뒤쫓다가 데스 스타의 견인광선에 걸려 끌려들어간다.



밀수화물칸에 숨어서 제국군의 눈의 피한 일행은 제국 컴퓨터에서 레이아 공주가 처형될 위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비원이 데스 스타의 견인광선을 작동하지 못하게 하러 떠난 사이에 룩과 한은 레이아 공주를 구하러 간다. 룩 일행이 레이아 공주를 구해 격납고로 왔을 때에 오비원은 다스 데비더를 만나 대결을 한다. 두 사람이 대결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시선이 집중되는 틈을 타 룩 일행은 팰컨을 타고 데스 스타를 탈출한다. 오비원은 다스 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를 맞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야빈(Yabin)에 있는 반군기지에 도착한 일행은 R2의 정보를 분석하여 데스 스타를 공격할 계획을 수립한다. 1인승 X윙을 타고 폭 2m의 배기구에 토피도를 집어넣는 것이 조종사들에게 부여된 임무였다. 룩은 이 공세에 참여하고 한은 돈을 챙겨 떠난다.



1차 공격이 실패로 끝나고 2차 공격에 룩이 참가한다. 계곡에서 엄호하던 전투기들이 뒤쫓던 다스 베이더에게 다 당하고 룩 혼자서 공격을 한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토피도를 발사할 즈음 어디선가 오비원의 목소리가 들린다. 자신의 감을 믿으라는 그의 말에 따라 컴퓨터를 끄자 야빈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초초하게 상황을 주시한다. 결국 룩은 배기구에 토피도를 집어넣는데 성공하여 영웅이 된다.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얼음행성 호스(Hoth)에 기지를 차린 반군을 찾기 위해 제국군은 전 은하계에 탐사 드로이드(prob droid)를 보내 수색을 실시한다. 호스에 자주 떨어지는 운석을 조사하기 위해 나갔던 룩은 왐파(Wampa)라는 토착생물의 공격을 받아 그의 굴로 끌려간다. 수색에서 룩이 돌아오지 않은 것을 알게 된 한은 그를 구하러 나간다. 룩은 구사일생으로 왐파의 동굴에서 탈출하여 눈밭에 쓰러진다. 그때 대고바(Dagobah)로 가서 요다(Yoda)로부터 제다이 수련을 받으라는 오비원의 목소리를 듣는다. 눈위에 쓰러진 룩을 발견한 한은 타고간 톤톤(tauntaun)의 배를 갈라 임시로 룩을 냉기에서 보호하고 얼음집을 지어 밤을 무사히 새운다.



제국의 탐사 드로이드가 호스에서 정찰을 나온다. 한과 츄바카가 이를 파괴하지만 발전소의 영상이 이미 제국군에 전송된 뒤였다. 반군은 호스 철수작전을 실시한다. 끝까지 남아서 전투를 독려하던 레이아는 한의 밀레니엄 팰컨을 타고 탈출을 하게 되는데, 팰컨의 수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제국의 끈질긴 추격을 받는다. 한편 룩은 대고바로 가서 요다를 만나 제다이 수련을 받는다.



소행성 지대로 대피했다가 스페이스 슬럭(space slug)의 입속으로 들어간 한 일행은 그곳에서 탈출하여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star destroyer)의 관제탑 뒤에 붙어서 추격을 모면한다. 제국군이 놓친 팰컨을 추적하기 위해 흩어지자 한은 그들이 버린 쓰레기 더미에 뭍혀 무사히 탈출한다. 팰컨을 수리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베스핀(Bespin) 행성의 랜도 캘리지언(Lando Carlissian)를 찾아간다.



한 일행이 랜도를 찾아갔을 때에 이미 이들의 뒤를 되쫓던 현상금추적자 보바 펫(Boba Fett)이 이미 제국군에게 연락을 취한 뒤였다. 한은 베이더에게 잡혀 질문도 받지 않고 고통만을 가하는 이상한 고문을 당한다.



대고바에서 제다이 수련을 하던 룩은 미래를 투시할 능력을 갖게 되는데, 베스핀에서 고통받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룩은 요다와 오비원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수련을 중단한 채 베스핀으로 향한다. 그동안 한은 룩을 탄소냉동시킬 장치를 실험할 대상이 되어 탄소냉동된다. 냉동된 한은 보바 펫에게 인도되어 자바 헛에게 보내지게 된다. 뒤늦게 베스핀에 도착한 룩은 그곳에서 베이더와 대결하면서 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는 베이더에게 죽었다고 들은 룩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지만 그는 베이더를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고 그에게서 탈출한다.



전투에서 잃은 룩의 오른팔은 인조팔로 완전히 치료하고, 랜도와 츄바카는 한을 찾아 팰컨을 타고 은하계를 누비게 된다.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자바 헛에게 잡혀있는 한을 구하기 위해 룩, 레이아, 랜도, 츄바카가 총출동한다. 랜도는 현상금 추적자로 위장하여 자바의 궁성에 이미 잠입해 있고, 레이아는 츄바카를 잡아서 자바에게 파는 현상금추적자로 위장하여 성에 잠입한다. 밤중에 레이아가 한을 구하려 하다가 자바에게 발각되어 섹시한 옷차림으로 자바의 노예로 억류된다. 룩이 찾아가 담판을 짓지만 실패하여 사막에 사는 살렉(Sarlecc)의 입속에 던져지게 된다. 사막에서 룩은 자바를 공격하여 그의 모선을 파괴하고 한을 구한다. 일행은 반군 기지로 향하지만 룩은 요다를 만나기 위해 대고바로 향한다.



룩이 대고바에 도착해 보니 요다가 노쇠하여 죽기 일보직전이었다. 요다는 죽기전에 룩에게 쌍둥이 누이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룩은 오비원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누이가 레이아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스 베이더의 선한 마음을 되살려 선한 사람으로 되돌리려 한다.



보렌 날(Voren Naal)로부터 제2의 데스스타가 건설중이라는 첩보를 전해 들은 반군은 데스스타 파괴작전을 수립한다. 엔도(Endor)의 위성에 있는 차폐막방생장치를 파괴할 공작은 한이 지휘를 맡고, 데스스타 공격팀의 지휘는 랜도가 맡는다. 룩과 레이아는 한과 함께 랜도로 향한다.



제국군의 차폐막을 통과할 때 베이더가 그곳에 있음을 느낀 룩은 베이더도 자신의 존재를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행의 안전을 위해 일행과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사히 엔도의 위성에 잠입한 한 일행은 제국의 전초병에게 발각되어 그들을 처치하는데 고생을 한다. 그 과정에서 레이아는 일행과 헤어져 위성의 토착주민 이워크(Ewok)를 만난다.



한 일행이 레이아를 찾아서 헤매던 중 이워크의 함정에 걸려 그들의 음식재료가 될 위기에 처하지만 룩이 포스를 사용하여 그들을 제압한다. 3PO의 이야기를 밤새 들은 이워크들은 한 일행은 부족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도움을 약속한다.



한편 룩은 레이아에게 그들이 남매간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베이더를 구하기 위해 제발로 제국군을 찾아간다. 룩은 베이더를 만나 그를 설득하려하지만 베이더는 그의 바램을 배신하고 황제에게 아들을 인도한다.



한 일행은 차폐막 발생기지를 손쉽게 점령하는 듯 했으나 증강된 제국군에게 체포되고, 데스 스타를 공격하러 온 랜도의 군대는 차폐막이 제거되지 않는 것을 보고 큰 낭패를 본다. 황제를 만난 룩도 베이더와의 대결을 거부하다 황제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한 일행은 이워크들의 도움으로 차폐막 발생장치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아들의 죽음을 보다못한 베이더가 황제를 배기구에 던져서 죽여 버린다. 차폐막이 제거되자 랜도의 부대는 데스스타를 공격하러 들어간다.



사람들은 황제의 죽음을 축하하며 승리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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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사진잘찍는법

구도

미술을 포함한 시각예술에서 그렇듯이 사진도 구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피사체를 사진의 중앙에 오게 하거나 다른 물건과 대칭이 되도록 촬영을 하면 균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정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 여러 각도의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어보면 새로운 시각의 느낌을 얻을 수 있으며 재미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 카메라를 기울여 촬영해보거나 평범한 구도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촬영구도를 시도해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와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선구도와 빛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 - 파리의 지하철 X자 구도로 시선의 거리감을 줄 수 있다. - 이탈리아 피사가는 길

 

 

 

여백

사진을 찍을 때 가끔씩은 여백을 많이 주는 것도 사진의 느낌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한 화면에 피사체의 진행방행이나 시선은 사진에서 운동감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남겨준다. 예를들어 인물 촬영을 할 경우 앞부분에 여유를 둔 사진은 모델이 움직일 수 있는 많은 공간이 있어 자연스럽지만 뒷부분에 여유를 둔 사진은 모델이 사진 밖으로 뛰쳐 나가려는 느낌을 준다.

 

사진) 하늘부분의 여백을 많이 남기어 여유로운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 이탈리아 베네치아

 

 

로우앵글과 하이앵글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일반적인 카메라 앵글은 눈높이에서 찍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같은 장소에서 기념촬영등을 하면 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한 사진을 찍게 된다. 그러나 카메라의 앵글을 높은 쪽이나 낮은 쪽에서 잡으면 훨씬 흥미롭고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낮은 쪽에서 높은쪽을 올려 찍는 로우앵글의 경우 사람을 찍는 경우 다리가 길어보이거나 피사체가 길어 보이게 되며, 높은 곳에서 낮은 쪽으로 내려찍는 하이앵글의 경우 넓게 보고 찍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자세를 낮추거나 의자위에 올라 선다거나 해서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도록 한다.

이러한 로우 앵글과 하이앵글로 여러 각도 및 시각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 한장소라도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좌) 바티칸 성당의 내부를 로우앵글로 촬영! 이러한 앵글들은 평소보던 피사체들을 새롭게 느끼게 해준다.- 바티칸 시티

우) 카오다니교인들의 기도모습을 하이앵글로 촬영! 전체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 베트남 호치민

 

어린이와 애완동물의 사진은 그 키에 맞춰서 시선을 끌도록 한다.

귀여운 애완동물의 사진은 그 키에 맞도록 엎드려서 찍어보도록 한다. 또한 어린이의 사진을 찍을 때에도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게 자세를 낮추고 어린이 주의를 카메라 쪽으로 끌도록 해본다. 인물 사진을 찍는 경우 가장 주목하게 되는 부분이 사람의 눈이며 눈을 보면 표정을 읽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의 경우 그 키를 맞추어서 눈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해 보자.

 

 

좌) 태국 파동족의 어린이, 누워 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촬영하였다. - 태국 매홍손부근

우) 키를 낮추어 어린이와 비슷한 위치에서 눈에 초점을 맞추어 어린이의 시선을 끌어와 보았다. - 베트남 달랏

 

 

풍경사진을 찍을때는 ....

풍경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춘하추동의 계절감과 지역적 특징이며, 날씨나 채광 상태등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여기에 인물이나 동 식물등 건축물과 함께 적절하게 부제로 촬영하면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만 풍경사진에서는 인물은 어디까지나 부제로 다루도록한다

사진에 약간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도록 한다.

카메라의 뷰 파인더에 들어 오는 것을 단순하게 찍는 것 보다는 나뭇잎, 또는 꽃 등을 전경에 드러나게 찍어보도록 한다. 조금만 신경쓰면 사진에서 계절감이나 원근감을 나타낼 수 있다. 그림자나 물에 반영된 것을 잘 조화시키면 원래의 장면보다 더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유리창을 앞에 두거나, 창문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표현 방법중의 하나이다.

 

 

 

좌) 풍차가 있는 풍경을 주변에 있는 울타리 일부를 집어넣어 화면구성을 하였다. - 네덜란드 잔사스키

우) 쾰른 대성당의 테라스의 무늬를 통해 본 라인강과 건물들 독일 쾰른

 

 

가로사진과 세로사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가로 사진만을 촬영 한다. 하지만 같은 피사체라도 세로사진인가, 가로사진인가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틀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세로사진은 원근감을 강조하는 반면, 가로사진은 장면의 장대함을 나타내 준다. 찍고자 하는 장면에 따라 가로나 세로사진으로 그때 그때의 느낌을 강조해 보도록 하자.

 

 

 

좌) 가로사진은 화면의 장대함을 나타내어 준다. - 베트남 나짱

우) 좁은 골목을 그림자와 세로사진으로 원근감과 깊이감을 강조하였다. - 이탈리아 나폴리

 

기억이 될 소품과 함께

여행사진을 잘 찍어두면 여행 중에 즐거웠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억해 낼 수 있다. 여행 사진을 찍을 때는 특별히 그 지역을 나타내는 표시나 그 지역 특성을 나타내는 물건과 함께 찍어두면 여행의 기억들을 오랫동안 간직 할 수 있을 것이다.

 

 

 

좌) 베트남을 대표하는 베트남 국기와 호치민상. 이런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물건등은 여행의 추억을 다시금 살려줄 수 있다.- 베트남 호치민 시티

우) 베트남 빈롱지방에 있는 학교에 호치민 초상화와 국기밑에 '위대한 호치민 주석의 은혜를 영원히 기억하자' 라는 말로 호치민을 찬양하고 있다. - 베트남 빈롱

 

 

그 지역의 특징을 사진에 담는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고장만의 특정된 것이 따로 있게 마련이다. 음식, 언어, 풍경, 생활모습, 환경등 그 지역의 특징된 것을 사진에 담는 것도 여행사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좌) 바구니 배는 큰 대나무 바구니로 만들어 있으며 나짱(Natrang)에서 섬과 섬사이에 이동하는 운송수단이다. - 베트남 나짱

우) 파동족 여인들은 목에 황동 목걸이 장신구를 하고 평생 살아간다. 목에 장신구를 하는 것은 흔히 미를 위해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전부터 자신들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 스스로 굴레를 속박에서 가는 것이다. - 태국 매홍손 부근

 

 

 

역광일때

역광이나 전경이 너무 밝을 때에는 주 피사체의 얼굴이 어둡게 나타난다. 한 예로 맑은 날 피사체가 나무 그늘 아래 있을 때가 여기에 해당 된다. 이때는 낮이라도 플래시를 사용하여 노출을 맞추어 그늘을 없앨 수가 있다.

사진) 플래쉬를 사용하여 얼굴의 그늘을 없애 준다. -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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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명동의 5대 맛집

한식
* "고궁(古宮)(776-3211) : 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이 더 많은 점심시간. 전주 전통 비빕밥집 다운 집. 세종호텔 뒷편에 위치한 곳으로 여유가 있다면 골동반 정식을, 그냥 식사 한끼로는 비빕밥류가 무난함.

* "원조한치(755-4163)" :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쪽으로 증권빌딩근처 천상유애와 봄베이 사이 골목에 위치. 싱싱한 한치를 가끔씩 포장해서 집에서 먹죠. 오징어보다 맛있는 한치를 넣어 만든 찌개류로 맛있지요.

* "뚱뚱이 할머니 족발(7577-999)" 명동점 : 외환은행본점에서 명동센츄럴빌딩으로 가다가 길가에 위치. 점심때 직장인 들로 꽉차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보쌈을 먹을 만한 곳.

* "삼김(三金, 771-5025)" : 김치전문점으로 최근에 가장 뜨는 곳. 명동에서 1호점으로 생겨서 여의도 등 지점이 생기기 시작했죠. 계란말이랑 같이 먹으면 좋고 3명이 가면 김찌찌개 2인분+계란말이 1를 시키면 적당함. 가끔 김치가 덜익어서 실패할 때도 있음. 고궁 옆집으로 고궁보다 손님이 많죠.

* "오우가(753-7533)" : 녹차대나무 쌈밥집. 인사동에 있는 녹차이야기의 분점인 셈. 삼김과 고궁의 옆에 위치. 쌉밥이나 너비아니도 팔고 나올때 대나무 밥통도 들고 올 수 있는 집.

* "시골밥상(319-0795)" : 반찬수로는 명동에서 가장 많은 30가지의 반찬을 맛볼수 있는 곳. 반찬 양이 적어서 흠이지만 다양한 반찬을 먹고 빈그릇을 세우는 재미도 있음. 세종호텔 뒤골목(삼김, 고궁에서 충무로 방향으로 있음)

* "LA 북창동 순두부(776-9897)" : 외환은행 본점 골목에서 명동 방향으로 명동센츄럴빌딩 옆에 위치한 곳으로 테이블마다 계란이 놓여져 있죠. 순두부가 나오면 본인이 계란을 깨서 먹는 곳인데.... LA가 본점.

★ 돈까스
* 돈카 (명동 폴로매장 2층. 계성여고 정문쪽에도 있음. 나베가 맛있어요. 점심특선은 가격대도 먹을만합니다.)
* 가쓰오 (명동 롯데 백화점 건너편, 꼭꼭 숨어있답니다. 주로 일본인들이 가는 아주아주 맛있는 곳)
* 명동 돈까스 (시티은행 옆골목이랑 명동의류 옆이랑 두군데 있는데....개인적으로는 별루인 곳)
* 사보텐 ....작년에 생긴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밀리오레에서 명동 KFE골목[현재 공사중]들어와 충무로방향. 젊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은 좋으나 가격대는 조금 센편.)

★ 중식
* 야래향 ( 무쟈게 오래된 유명한, 토니로마스 맞은편 대구은행건물 15층. 주방장이 바뀌고 맛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가끔 가는 곳이지요)
* 밍 (토니로마스 맞은편 2층.. 생긴지 얼마 안됬는데, 그 안의 분위기는 대략 청담동 뺨치는, >. >대략 최고죠!. 맛도 괜찮은데, 무슨무슨식 해서, 그냥 일반 중국집에서 먹는것과는 많이 다른것도 있더라구요. )
* 개화( 명동 중앙 우체국 건너편. 화교가 하는 곳이죠. 사천짜장과 짬뽕(특히 굴짬뽕) 등 추천) 개화 바로 옆집의 한정식집도 생선구이를 주로하는 한정식집인데 가정식 백반으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죠.
*홍콩플라워즈(제목이 정확하게 생각안나네요 -_-') 암튼 미국식 중국음식을 맛볼수 있습니다 베니건스 지하에 있구요.
* 취천루 (신한은행 맞은편, 이곳 역시 거진 삼십년 메뉴판에 딱 만두 네개만 놓고 파는 화교가 하는 곳이고요)
* 도향촌(稻香村)"776-5671 : 중국과자점....월병을 가끔 사먹죠 ("개화"에서 중국대사관 쪽)
* 동천홍 (779-8887) 명동역에서 퍼시픽호텔쪽 오른쪽에 위치. 3층짜리 중식당인데 짬뽕과 볶음밥은 추천 할만함.

★ 칼국수
* 명동교자 ( 뭐 너무 유명하지요. 유투존 뒤쪽 김치를 먹으면 뭔짓을 해도 입에서 냄새가 안가신다는)
* 등촌샤브샤브 칼국수 (파출소 골목, 버섯 칼국수( 매콤한) 을 먹고 비벼주는 밥은 그야말로 환상이죠!! 샤브샤브를 추가해도 5000원밖에 안하고요, 영양 갈비탕도 맛있고 ( 돌솥에 나와요) , 저희는 고기 구어먹으로도 종종갑니다. ( 고기도 아주 좋아요)
* "즉석 칼국수(76-1771)" : 20년이 넘은 칼국수 집인데....국물이 사골로 해서 맛도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신정, 곰돌이 쪽 골목.
* "팔미 낙지 한마리 수제비(752-7868) : 명동 푸마...소베이직 골목에 있는 봉추찜닭집이 이걸로 바뀌었지요. 1-2층이라 왠만하면 점심때도 자리 있음.
* 흑산도 (파출소 골목, 30석이 안되는 작은 곳에서 생선조림[갈치조림, 모듬조림]을 시키면 칼국수가 공짜! 연포탕도 맛있고 홍어회도 맛있는 오래된 숨은 진주. 조금 일찍가야 자리차지함)

★ 라면
* "틈새"(외환은행골목으로 들어오면 첫번재 골목 좌회전 정일품에서 죄회전) 라면으로 이정도 유명한 집은 드물지요. 매운 독특한 라면 맛에 사람들이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붐비는 곳.
* "후루사또(771-0147)"는 정통 일본요리 전문점으로 가격은 세지만 맛은 먹을만. 틈새가기전 외환은행 골목
*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는 군대의 반합이나 식판을 소재로 하여 5가지 토핑을 부가적인 첨가물을 넣을수 있도록한 라면집. 삼김옆에 있는 집으로 최근에 오픈한 체인점.


★ 그외
* 데바수스 - 최근에 생긴 독일전통브로이 맥주집( 아바타 지하2층 . 인테리어 끝내주고요, 캡 친절하구요 ( 직원들이 호텔직원들 같애요) 안주 종류는 주로 소시지 종류 .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지 않으실꺼구요. 맥주는 . ㅇ으으으으 끝내줘요. 직접 만드는 3종류 맥주 ( 밀맥주; 순하고 부드러움, 흑맥주; 가벼우며서도, 강렬한, 라거맥주 ; 달아서 제 입맛에는 안맞어요) 조선호텔 오킴스에서 주로 기네스를 마셨었는데, 데바수스 맥주는 정말 너무나 맛있습니다. 신사동에도 있지요.
점심 메뉴는 그야말로 끝내주는데, 해물 스파게티를 시키면, 거짓말 쪼금 보태서, 스파게티보다 해물이 더 많이 나옵니다. 양도 끝장으로 많구요. 저렴한 가격에 호텔서비스에 스프, 샐러드, 커피( 이건 맛은 엄청 없음) 까지 나옵니다. 맥주가 들어간 런치메뉴도 함 시도해보시구요.

* 피짜모레- (롯데 맞은편) 일단 한번 가보세요. 저도 어디 피짜먹으러 안갑니다만, 여기서는 엄청 많이 먹습니다. 스파게티들도 맛있구요.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요. 초강추입니다!!

* "쿵가콩가(775-6600)" : 맛은 평범하지만 아프리카 스타일의 맛과 중국대사관이 보이는 전망은 좋은 곳. 코리아 극장 옆 골목에 위치. 차마실려면 쿵가 옆의 아로마도 중국대사관이 보여 괜찮지요.

* "코기코기(Kogii Kogii)(776-9865)" 삼김과 고궁 맞은편에 위치한 삼겹구이 전문점. 점심때 아무런 고민 안하고 한끼 때우고 싶을때 가는집. 안동국밥이나 갈비탕이나 도시락 등이 한식을 표준화한 스타일대로 맛이 일정한게 유지.

★ 갈비탕을 먹으러 가려면 중앙극장 건너편 보원약국 골목에 숨어있는 "벽오동가"(2267-9321)의 왕갈비탕을 먹으러가고, 죽을 먹으려면 세종호텔 옆에 있는 "서원"(776-0214)에 갑니다. 손님들은 일본인들이 더 많죠. 추어탕을 먹으려면 충무로 극동빌딩 뒤에 있는 "옛날추어탕"(2265-9365)으로 갑니다. 해물된장찌개를 먹으러 가려면 24시간 하는 "서울뚝배기"(충무로 극동빌딩 뒷편)에 가죠.

 

<출처 http://blog.empas.com/leek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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