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받침 2단 와이드 독서대

평점 :
품절


예약주문한 2단 와이드 독서대가 드디어 배송되었네요.

요즘 온라인개학으로 인강을 많이 듣는데, 태블릿 때문에 책상이 어지러웠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독서대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서 태블릿 거치 각도도 딱 맞게 조절할 수 있네요.

필기할 때를 고려해서 손목에 걸리지 않게 잘 설계되어있어 편하네요.

책상 정리도 용이하고, 공간활용도 좋고, 그리고 편리하다고 아이도 대만족이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릴 때 재미나게 보던 책들도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시시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똑같이 즐거운 작품들이 있다. 걸리버 여행기〉, 〈닐스의 대모험〉, 〈로빈슨 크루소), 특히 〈백경)이 그렇다. 그런 책들은선생님들이 망쳐버리고 만다! 마음속에서 작품이 그려내는 장면들은 결코잊히지를 않는다. 첫 장에 나오는 객주집의 음식 냄새까지 맡을 수 있다.
나는 이야기를 읽을 때 마치 영화처럼 본다. 모든 것에 움직임과 색이 있다. 책은 내게 대단히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특히 에밀리 디킨슨이 좋다.
그는 ‘책같이 우리를 머나먼 곳으로 데려가는 프리깃함(소형 구축함: 옮긴이)은없다‘ 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