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 어른이 되어 있는 예전의 어린아이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다. 어른들도 처음엔 다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걸 기억하는 어른들은 별로 없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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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우리 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들이에요.
너구리는 애써 가꾼 열매들을 훔쳐가는 숲속의 악동이고요.
고양이, 토끼, 새, 닭, 다람쥐....
동물들은 나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었어요.
특히 내 곁을 변함없이 지켜준 코기들에게 감사하며.
- 타샤 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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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식물들에게 신세를 많이 지고삽니다.
가꾸면 가꿀수록 풍성하게 자라는 식물들에 기대어 살아보겠습니다.
정원을 가꾸는 것처럼 내 마음도 가꿀 수 있도록, 계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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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 소리, 물구멍으로 귀여운 소리를 내며 빠져나오는 물, 흡족하게 물을 마시고 햇빛을 바라 보는 식물이 나의 우울을 적당히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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