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도 않은데
책은 안 읽히고, 완독을 못하고 몇 챕터씩만 읽고 다음 책으로 건나가고 있다.
(멀티버스를 여행하는 독자여)
그 와중에 만화책을 엄청 엄청 사봤다. 이럴라고 나이 먹고 어른인가.
<여학교의 별>이 애니로도 있다요? 여러분 알고 있었어요?
난 차라리 몰랐으면 했어요. 왜냐 .... 알면서
라프텔 - 애니 추천 · 애니 스트리밍 서비스 (laftel.net)
내가 주말을 날려먹은 건 다른 만화책들임.
제목은 안 쓰겠습니다.
민경숙 교수 강의
<흑뢰성>의 단호한 장군 무라시게는 여러 곳에서 겁장이 도망자로 그려졌다. 홀홀단신 탈주 후에 무라시게는 "도분(道糞)", 길가의 똥이라고 자신을 칭했다. <효게모노>의 그림은 더 잔인하게 다기를 짊어지고 지하 땅굴로 도망가는 무라시게를 그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