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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엔엘/피디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은 아닐까? 민**총 경선에서 제소 분위기와 계파의 승리를 자축하는 자리는 늘 상대진영을 염두에 두고... 건네 듣는다.

 2. 며칠 지난 기억이지만 흔적을 좇는다. "화수미재" 끊임없는 변화, 생성이 없는 단체는 아닌가? 신민에서 시민으로 진화하는 단계라 치면, 불과 "ㄴ'하나 차이인데, 신민은 가부장적 권위와 자중심위주의 접근, 우리계파만 볼세비즘이고, 남은 아니고...보수,수구에서 맑시스트까지 온통 신민으로 득실거리는 것은 아닌지? 수구와 교조주의는 통한다구..

3. 개인적 성찰과 반성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정말 필요한 것은 '집단적 성찰'이 아닐까? 집단적 성찰의 부재, 비공식모임-소통 틀의 부재는 끊임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놓는 것은 아닐까?

4. 택시 타고 오는길 가짜 성형의사가 검거되었다고 하는데, 택시기사분 왈, 성형수술한 넘도 같이 집어넣어야 한다고, 노*평이 ***결혼식 기사가 나오는데  저것 모두 다 더 홍보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둥... 맞을 수도 있지만,  50대중후반의 기사분에게는 나쁜 넘들로 뭉뚱그려져 있는 듯하다. 벌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인데 그와 더 대화를 한다면 좋은 것..나쁜 것만 있을 듯하다.

5. 투쟁과 통일이라는 레토릭으로 좋은넘/나쁜넘, 우리편/너네편으로 늘 나눠져있는 것은 아닌가? 무의식적 사고에 우리가 하는 것은 늘 옳고/당신이 하는 것 아니다라는..집단적 무의식이 자리잡혀있는 것은 아닐까? 퇴화과정을 목격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만 잔뜩든다. 그 소리를 들으며 지역색이 동일하게 겹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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