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관련 동화책(유아-초교) 가운데 과학지식의 대중적 서술을 통한 지식대중화 대한 도서가 아니라,  환경, 과학과 윤리, 과학과 사회의 관계, 과학과 철학, 과학과 역사 등 멧세지를 녹인 책들을 소개받고 싶은데

 제가 궁금한 것은?

 하나. 현재 시판된 책들, 대표적인 책들

둘. 외국책 번역본,  종류, 사이트

셋.  특별히 특화되어 관리하는 국가는 없는지?

넷. 혹시 통계로 관리하고 있지는 않는지?

 

051111

18:12 어린이도서연구회 2002 권장도서목록을 검색해보았다. 과학환경/과학사물로 범주로 주었는데 역시 지식전달에 중점을 둔 도서가 대부분이고 위의 유기적관계를 갖는 도서는 환경분야에 집중되어있고 노란 바탕색의 9권 정도에 불과한 것 같다.

18:19 아이 5-6살 감수성은?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느 수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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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5-11-1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령별 ( 유아5-6세 ) 분야별 ( 과학 사물 ) 검색어 ( 없음 ) 쪽수 ( 1/1 )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조애너 콜 글/제롬 웩슬러 사진/이보라 옮김/비룡소/40쪽/7000원

강아지가 태어나는 과정을 흑백사진으로 자세하게 보여준 사진 그림책이자 지식그림책이다. 새끼를 밴 개가 강아지 세 마리를 낳는 과정이 비교적 자세하게 나오고, 강아지가 태어나 눈을 뜨고 소리를 듣고 젖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침내 어미와 떨어질 만큼 자랐을 때 강아지가 어린 주인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유아5-6세, 과학 사물]


누구 발자국일까?

밀리센트 엘리스 셀샘 글/마를레너 힐 던리 그림/장석봉 옮김/비룡소/32쪽/6500원

개와 고양이의 발자국이 다른점, 토끼가 뛸때 발자국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강가의 진흙위에 남아있는 발자국 모양으로 동물 알아맞추기 등을 통해 동물의 생태와 특성을 다룬 과학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장면장면 보고 찾을거리가 많다. [유아5-6세, 과학 사물]


느낄 수 있어요

파라몽 글,그림/박선준 옮김/현암사/96쪽/9800원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만져보는 여러가지 느낌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와 그림으로 엮은 개념 그림책이다. 같은 시리즈로 나온 <알 수 있어요>는 불과 공기, 물, 지구를 유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책이다. [유아5-6세, 과학 사물]


숨쉬는 항아리

정병락 글/박완숙 그림/보림/40쪽/7500원

몇 천년 동안 우리 맛을 지켜 온 항아리는 흙으로 모양을 빚은 다음, 가마 속에 넣고 뜨거운 불로 구우면 표면이 매끄러워진다. 공기가 통해 숨을 쉬면서 그 속에 넣은 음식에 자연스런 맛을 우러나게 한다는 항아리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아이들에게 흙과 더불어 살았던 조상들의 삶을 보여준다. [유아5-6세, 과학 사물]


함께 세어 보아요

미쯔마사 안노 글,그림/마루벌/36쪽/7800원

아름다운 그림이 숫자를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1월부터 12월까지 다달이 변해 가는 마을의 풍경을 묘사했다. 그 달의 이름과 같은 수로 구성되어 있는 그림을 세면서 수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분류개념도 익힐 수 있다. 또한 수와 계절 개념을 결합시킨 한 편의 수채화로 묘사한 점이 돋보인다. [유아5-6세, 과학 사물


여울 2005-11-1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령별 ( 전학년 ) 분야별 ( 과학 환경 ) 검색어 ( 없음 ) 쪽수 ( 1/2 )

곤충일기

이마모리 미스히코 글,사진/ 진선/181쪽/1만8000원

일본 교토의 한 지역을 12년간 촬영하여 기록한 곤충일기다. 관찰지역의 자연과 계절에 따른 변화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알에서 애벌레를 거쳐 성충이 되는 모습이나 계절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곤충의 모습이 실려 있어 자연 관찰에 도움이 된다. 같은 시리즈로 《식물일기》 《바다일기》도 나왔다. [전학년, 과학 환경]


곤충의 비밀

이수영 글,사진/예림당/223쪽/9000원

12년째 곤충 사진을 찍어온 곤충 전문 사진 작가의 책답게 선명하고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 대표적인 곤충들을 풍부하면서도 자세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집짓기, 겨울나기, 위장술, 사랑 나누기와 같은 주제로 따로 묶어 설명함으로써 곤충에 대한 이해를 더욱 폭넓게 해준다. [전학년, 과학 환경]


나무도감

도토리 기획/이제호 외 그림/보리/319쪽/5만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리 나무 120여점을 세밀화와 자세한 설명으로 엮었다. 우리 겨레와 나무,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나무, 나무의 생김새, 이렇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찾아보기 쉽게 가나다 순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학명이나 분류법, 우리 이름으로도 찾아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전학년, 과학 환경]


라루스 어린이 백과

라루스 출판사 엮음/아름드리/126쪽 내외/각 7300원

①신비한 우주 ②동물의 세계 ③인류의 역사 ④우리 몸 ⑤공룡시대 ⑥우리가 사는 지구 ⑦바다의 비밀 ⑧교통과 운송 ⑨물건은 어떻게 만들까 ⑩식물의 세계 ⑪세계의 민족 ⑫과학 여행 등을 담았다. 비교와 분류 등의 논리적인 방법을 통해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준다. 전체의 관점에서 개별 사실을 파악하는 포괄적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 [전학년, 과학 환경]


마이 사이언스 북

닐 아들리 글/한길사/32쪽/각 5000원

실험을 통해 과학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책이다. ①빛 ②물 ③색깔 ④공기 ⑤성장 ⑥자석 ⑦소리 ⑧전기 ⑨에너지 ⑩감각 ⑪기계 ⑫뜨거움, 차가움 ⑬운동 ⑭수 ⑮날씨 ?중력 등의 내용이 16권으로 나와 있다. 영국의 달링킨더슬리 출판사가 펴낸 책을 번역한 것으로 낱권으로 살 수 있다. [전학년, 과학 환경]


바닷가 도감

마쓰오카 다스히데 글,그림/김창원 옮김/진선/39쪽/7500원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동물에서부터 낚시하는 방법과 도구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한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바닷가에 갔을 때 할 수 있는 체험과 관찰 방법들이 잘 나타나 있다.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시리즈로 《숲의 도감》도 나왔다. [전학년, 과학 환경]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남상호 외 글/권혁도 외 그림/보리/368쪽/3만원

우리나라에 사는 동물 160가지를 세밀화로 그린 동물도감이다.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발톱과 털까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동물들의 특징이 살아있는 그림에 설명을 들려주듯 쉽게 썼다. 동물이 사는 곳에 따라 나누고, 가나다 순으로도 나누어 찾아보기 쉽다. [전학년, 과학 환경]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전의식 글/권혁도 외 그림/보리/366쪽/3만원

우리나라에 사는 식물 160가지를 세밀화로 그린 식물도감. 어린이들이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거나 우리나라 식물연구에 특히 중요한 것들을 실어 ‘자연친화적인’ 환경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전학년, 과학 환경]


쉽게 찾는 우리 꽃 - 봄/여름/가을·겨울

김태정 글,사진/현암사/244쪽/1만2000원(가을·겨울 1만3000원)

우리 나라 들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들꽃들을 계절과 색깔에 따라 나누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사진과 함께 꽃 피는 시기, 크기나 특징, 쓰이는 곳 따위를 간단하게 알려준다. 여러 종류의 꽃을 볼 수 있으며, 책 크기가 작아 아이들이 직접 들고 다니며 우리 들꽃을 찾아 살펴볼 수 있다. [전학년, 과학 환경]


쉽게 찾는 우리 곤충(2)-나비

이원규 글,사진/현암사/208쪽/1만2000원

오랫동안 나비를 연구하고, 나비를 사진으로 찍어온 이원규 선생의 우리 나비 도감이다. 155종의 나비를 사진 244장에 담아 어느 계절에 나타나는지, 주로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등 개체 하나하나를 보여주면서도 나비의 생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산과 들에서 나비를 관찰할 때 쥐고 다니기 쉽게 포켓북 형태로 만들어졌다. [전학년, 과학 환경]


즐거운 이사놀이 외 4권

안노 미쓰마사 글,그림/박정선 옮김/비룡소/48쪽/7500원

어려운 수학 개념을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수학 그림책이다. 유아들이 추론하며 놀이 삼아 할 수 있는 수 개념부터,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곱셈, 순열과 조합의 개념까지, 여러 원리를 쉽게 그림으로 풀어놓았다. 1-3권은 어린이 혼자서도 볼 수 있지만 4-5권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전학년,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령별 ( 중학생 ) 분야별 ( 과학 환경 ) 검색어 ( 없음 ) 쪽수 ( 1/2 )

과학의 발견

찰스 테일러, 스티븐 포플 글/김동광 옮김/비룡소/192쪽/2만원

과학의 세계를 감각과 지각, 빛과 이미지, 세포와 유전자, 에너지의 이용, 시간 여행 등 22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으면서도, 복잡한 세상을 이끌어 가는 과학의 원리들을 자세한 이론과 실험으로 보여주는 과학책이다. [중학생, 과학 환경]


백남극, 심재한 글/지성사/197쪽/1만5000원

우리 나라 최초의 뱀에 관한 책이다. ‘뱀’에 대해 아주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였다. 우리 나라 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 뱀이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이야기와 뱀에 얽힌 옛이야기까지 실려 있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다. [중학생, 과학 환경]


벌레가 벌렁벌렁

닉 아놀드 글/김영사/134쪽/3900원

과학은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새로운 기법으로 아주 재미있게 쓴 책이다.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읽는 이의 이해를 도와준다. 단 기억력과 흥미를 위해 자극적인 예를 많이 든 것이 아쉬운 점이다. 이 책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중학생, 과학 환경]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차윤정 글,사진/중앙M&B/256쪽/8000원

나무가 기뻐하며 노여워하고 사랑을 한다. 그리고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세월에 지쳐 활력이 떨어진 가지를 스스로 제거하는 식물들의 삶의 모습을 관찰한 책이다. 지은이는 이런 식물의 모습이 우리 삶의 모습과 똑같음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이 식물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과 더불어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중학생, 과학 환경]


신나는 물리실험

신나는과학을 만드는사람들 글/한샘출판사/207쪽/5500원

운동의 원리, 힘의 작용, 에너지, 전기와 자기의 발생, 전자기, 빛과 소리, 과학놀이마당으로 나뉘어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험도구를 이용해 실험할 수 있도록 간단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며 실험 뒤에 남는 의문을 과학 법칙과 연결하여 설명한다. 실험욕구를 일으키는 책이다. [중학생, 과학 환경]


신갈나무 투쟁기

차윤정, 전승훈 글/지성사/256쪽/1만5000원

나무에게도 치열한 삶이 있다. 작은 종자 하나가 얼어붙은 땅을 헤집고 싹을 틔우고 잎을 만들고, 줄기를 키우고, 뿌리를 뻗어나간다. 우리 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나무를 주인공으로 해서 숲과 나무의 일생을 보여준다. 무심코 바라보는 숲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생명들의 투쟁이 숲과 나무를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해준다. [중학생, 과학 환경]


아빠, 별자리 보러가요

이광식 글/가람기획/291쪽/7000원

9년 전에 나온 `신나는 별자리 탐험`의 내용을 보완하여 다시 쓴 책이다. 별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어떻게 생겨나서 어떻게 사라지는지 그리고 어떤 일주운동을 하는지 사진을 곁들여 잘 설명하고 있다. 사계절에 나타나는 별자리의 특징과 그에 얽힌 신화도 소개하고 있어 깊이 있게 별자리를 살펴볼 수 있다. [중학생, 과학 환경]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

로버트 L 월크 글/해냄/326쪽/8000원

이 책은 생활주변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그러나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과학적 현상에 관심은 있지만 과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다는 생각에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현상을 다른 과학책에 비해 쉽게 설명해 일반독자들이 가볍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다. [중학생, 과학 환경]


춤추는 물고기

김익수 글/다른세상/198쪽/1만3000원

우리 나라 강과 저수지에 사는 100여 종류의 물고기를 사는 지역에 따라 종을 나눠 설명하였다. 책에 실린 물고기의 사진이 선명하고 빛이 아름다워 책의 제목처럼 물고기가 춤을 추듯이 느껴진다.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보인 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중학생, 과학 환경]


푸른 지구를 되살리는 민들레 교실

출판부 엮음/우리교육/280쪽/5000원

“2000년대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무엇이겠는가”라는 설문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대답은 ‘환경문제’였다고 한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오염과 공해로 땅이 죽어가고 이 땅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괴로움을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준다. [중학생, 과학 환경]

연령별 ( 중학생 ) 분야별 ( 과학 환경 ) 검색어 ( 없음 ) 쪽수 ( 2/2 )

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

박성래 글/교보문고/319쪽/8500원

우리 역사 속에 자리잡고 있는 유물과 학문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지은이는 세계 과학기술의 전개 과정에서 한국의 위치를 알고, 우리 과학의 전통을 이해한 뒤에 우리에게 맞는 과학기술의 틀을 짜고, 발달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풀리지 않는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를 그대로 두어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중학생,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령별 ( 고등학생 ) 분야별 ( 과학 환경 ) 검색어 ( 없음 ) 쪽수 ( 1/1 )

민족 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박성래 글/동아출판사/319쪽/6000원

지금까지 단절되어 있던 우리 민족 고유의 과학과 현대 과학을 서로 이어주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게 하는 책이다. 제대로 연구, 보존, 발전시키지 못한 우리 민족 고유의 과학과 과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하는 `인간 없는 과학 교육`을 비판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고등학생,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도토리 기획/이원우 그림/보리/39쪽/1만2000원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에 관한 정보만이 아니라,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그림책이다. 바지락바탕, 앞장불, 뒷장불과 같이 갯마을 사람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살려쓰고 있으며, 갯벌 생물들의 세밀화와 자세한 설명을 따로 붙여 놓았다. [초등1, 과학 환경]


공기/물/불/흙

앙드리엔 수테르 페로 글/에티엔느 드레쎄르 그림/보림/32쪽 내외/각 5000원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의 개념을 알기 쉽게 잘 풀어간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공기의 개념 정리, 그리고 순환을 거쳐 환경에 대한 것까지 구체적으로 알게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한다. [초등1, 과학 환경]


땅속 생물 이야기

오오노 마사오 글/마쓰오카 다쓰히데 그림/김창원 옮김/진선/32쪽/7500원

제목 그대로 땅 속에 사는 여러 생물들에 대한 책이다. 거의 실제 크기로 세밀하게 그려진 생물들과 각 개체들의 바로 아래 붙어있는 설명들이 글과 그림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바닷속 생물 이야기》도 함께 나왔다. [초등1, 과학 환경]


도도새는 왜 사라졌을까요?

앤두루 채먼 글/ 함께 나누는 엄마 모임 옮김/ 다섯수레/ 32쪽/6500원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시리즈의 19번째 책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37개의 질문과 명쾌한 대답들을 통해 사람들이 저지르는 자연 파괴가 동물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깨닫게 해 준다. 그러나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보여줌으로써 사람이 자연의 수호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해 준다. [초등1, 과학 환경]


똑딱 똑딱

제임스 덴버 글,그림/이연수 옮김/그린북/31쪽/8000원

추상적인 개념인 ‘시간’을 구체적인 개념으로 바꾸어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책이다. 시간을 여러 가지 수치와 양으로 표현하고, 일상 속의 일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 놓았다. [초등1, 과학 환경]


알과 씨앗

김동광 글/이형진 그림/아이세움/47쪽/7500원

모든 생물의 시작은 알과 씨앗으로부터라는 생명의 기초적인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다. 알에서 시작하는 생물과 씨앗에서 시작하는 생물을 구분해서 설명해 놓았으며, 사람도 씨앗의 범주에서 포함시키고 있다. 복잡한 생명의 발생과 성장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같은 시리즈로 《살아있는 지구의 얼굴》, 《외계인을 초대해요》 등이 있다. [초등1, 과학 환경]


한지돌이

이종철 글/이춘길 그림/보림/32쪽/7,300원

한지는 옛날부터 써 왔던 우리의 종이다. 그 한지를 어떻게 만들고, 어디에 썼는지를 잘 나타냈다. 종이를 왜 만들려고 했는지도 밝혀 주고 있어 하찮은 물건으로 생각했던 종이도 역사 속에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한지를 직접 만져 볼 수 있게 따로 마련해 놓았다. [초등1,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구리야, 다시 노래를 불러보렴

실비 지라르데 글/클레르 메를로 퐁티 그림/두산동아/45쪽/6000원

개구리에 대한 설명이 짜임새가 있다. 간혹 무미류, 양서류 등의 말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 외에는 모두 쉽게 설명해 놓았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들이 재미있는 삽화와 어울려 이해를 돕고 있다. [초등2, 과학 환경]


숨은 쥐를 잡아라

보물섬 글/이형진 그림/웅진닷컴/60쪽/6000원

달궁이네 집에 쥐가 나타나서 달궁이네 가족은 쥐를 잡기로 한다. 어떻게 해야 쥐를 잡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 집의 구조를 하나씩 알게 된다. 집 모양은 어떻게 변해 왔고, 하수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지붕은 왜 세모꼴인지, 쥐는 언제부터 사람들과 살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초등2, 과학 환경]

신기한 스쿨버스1-10

조애너 콜 글/브루스 디건 그림/이강환 이연수 옮김/비룡소/48쪽 내외/각 7500원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는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등 과학의 여러 분야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다. 프리즐 선생님과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땅 속으로 들어가거나 인체 속을 탐험하고 공중을 날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운다. 메모지와 말풍선, 그림들을 이용해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서도 한 분야에 대해 비교적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초등2, 과학 환경]


열려라 곤충나라

김정환 글/지성사/175쪽/9800원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의 생태를 담은 정보 책이다. 생태 기행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던진 질문에 글쓴이가 대답해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곤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품을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을 수 있을 만한 책으로 사진 자료가 함께 실려있다. [초등2, 과학 환경]


우리를 둘러싼 공기

엘레오노레 슈미오 글,그림/김윤태 옮김/비룡소/27쪽/7000원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바람과 폭풍을 통해 움직이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산 위의 찬 공기와 땅에서 따뜻해진 공기가 순환하며 움직이고 더러워진 공기는 비가 내려 깨끗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생물들을 서로 이어주는 공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살아 있는 땅》 《물의 여행》도 나와 있다. [초등2, 과학 환경]


재주 많은 손

조은수 글/이가경 그림/아이세움/47쪽/7000원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 가운데 한 권으로 우리 신체 가운데 ‘손’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인간과 침팬지의 손은 어떻게 다른지, 사람마다 틀린 지문, 수화와 손짓 언어 등 손과 관련된 지식을 담고 있다. 손의 특징과 기능, 우리 몸에서 손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다. 같은 시리즈로 《영리한 눈》과 《아주 바쁜 입》도 있다. [초등2,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꾸로 살아가는 동식물 이야기

햇살과나무꾼 엮음/박소영, 나소정 그림/지경사/193쪽/6500원

대개 포유류는 젖으로 새끼를 키우고, 새들은 하늘을 날고, 물고기는 아가미로 숨을 쉰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도 흥미를 느낄만한 책이다. [초등3, 과학 환경]


꼬마 정원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글/레나 안데르손 그림/김석희 옮김/미래사/59쪽/7500원

그 달에 자라는 식물이나, 새에 대한 이야기다. 꽃이 피는 때와 새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꽃이나 새를 키우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새 먹이 주는 법이라든가 씨 뿌리기, 정원 가꾸기 따위 이야기가 나와 있다. 그러나 외국 동화라서 우리가 정월에 하는 연날리기를 5월에 하는 것으로 다르게 나와 있는 것도 있다. [초등3, 과학 환경]


물방울의 추억

에띤느 드랄라 글/채윤경 옮김/서광사/40쪽/4000원

처음에 물방울이 웅덩이에 있다가 증발하여 높은 산에 눈이 되고 다시 녹아 넓은 들판으로 가게 된다. 채소 밭과 과수원의 땅을 적신다. 그러다 아저씨가 물을 마시자 몸 속에 들어가지만 곧 땀으로 빠져 나온다. 물방울이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한 일에 보람과 기쁨을 얻게 된다.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초등3, 과학 환경]


밤하늘 별 이야기

세키구치 슈운 글,그림/김창원, 정혜선 옮김/진선출판사/47쪽/7500원

시골 산으로 별을 보러 떠난 할아버지와 아이들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주고받는 이야기다. 별자리의 이름이 어떤 기준으로 붙여졌는지, 밤하늘 별자리를 보며 어떻게 방향을 알 수 있는지 들을 설명하였다.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친근하다.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다. [초등3, 과학 환경]


여우야 꼬리 좀 빌려줘

엽영렬 외 글/국제문화 옮김/웅진닷컴/157쪽 5500원

동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동화로 꾸몄다. 긴 혀로 모기를 날름 말아 삼키는 개구리, 날카로운 가시를 사용해 더 큰 동물들을 물리치는 고슴도치, 몸 색깔을 자유롭게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흥미를 더해준다. 동물들도 일정한 삶의 법칙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초등3, 과학 환경]


옷감짜기

김경옥 글/김형준, 정진희 그림/보림/48쪽/9000원

옛날에는 어떻게 옷감을 짰지?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전통과학’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다. 인류가 처음으로 입은 털가죽에서 실의 발명과 원시 베틀을 고안할 때까지의 과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하였다. 삼베, 비단, 무명 등 우리 전통 옷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초등3, 과학 환경]

우리 몸 탐험

리처드 워커 글/윤혜정 옮김/다섯수레/112쪽/1만4000원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면서, 정확한 지식을 주는 과학책이다. 몸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세포에서부터 뼈와 근육, 소화기관, 그리고 생명 탄생에 대한 사실을 자세하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직접 해볼 수 있는 실험들과 다양한 사진, 사실적인 그림들도 함께 실려 있다. [초등3, 과학 환경]


우리 위의 하늘

케이트 페티 글/재키 우드 그림/혜인/30쪽/5000원

‘열기구 탐구 여행 시리즈’는 해리와 개 랄프가 열기구를 타고 탐험을 하면서 알아보는 과학 이야기다. 현재 하늘, 땅, 우주, 열대우림에 대한 이야기가 번역되어 나왔다. <우리 위의 하늘>은 공기와 대기, 대류권, 성층권, 오존층 등 천문기상학에 대한 단순하고 초보적인 지식이 실려 있다. [초등3, 과학 환경]


창의력을 기르는 놀이과학 시리즈

이형진 외 그림/정하섭, 조남주 글/웅진닷컴/48쪽/6000원

어린이들이 생활속에서 궁금한 것들을 관찰과 놀이를 통해 보여주는 과학그림책이다. 본문과 대화글, 만화같은 일러스트레이션들이 탐구하는 주제를 짜임새있게 설명해준다. 개구리 수첩을 통해 중요한 요점을 따로 설명하거나 게임을 통해 즐겁게 책을 대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알아 낸 날개의 비밀》, 《축구공속의 과학》, 《우리가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등이 있다. [초등3,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기잡이

박구병 글/이원우 그림/보림/45쪽/9000원

인류가 처음 물고기를 잡기 시작한 때의 모습부터 다양하게 발전해가는 고기잡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가지 고기잡이 방법의 원리는 물론, 바닷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정성껏 그린 그림과 사진, 설명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 사람들이 물고기를 먹는 것 말고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이용했는지도 알 수 있다. [초등4, 과학 환경]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과학아이 글/엄영신, 윤정주 그림/창작과비평사/92쪽/8500원

고래에 관한 지식책이다. 역사 속에 나타난 고래와 사람과의 관계나 고래에 얽힌 동서양의 이야기, 고래를 연구하는 과학자 이야기 등 인문적인 정보와 함께 고래의 종류나 생태적 특징, 고래의 멸종위기 등 자연과학적 정보를 함께 담고 있다. 그림과 소제목, 도표, 사진, 만화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초등4, 과학 환경]


공룡들의 지구 대탈출

하네다 세츠코 글/마쓰오카 디스히데 그림/진선/63쪽/9000원

공룡에 대한 풍부한 상식을 바탕으로 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공룡의 멸종을 믿고 싶어하지 않는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르고 신나는 상상의 세계를 제공해 주는 이야기다. 공룡의 종류를 설명하는 도감의 성격을 지녔지만 만화와 세밀화를 적절하게 섞어놓아 재미있다. [초등4, 과학 환경]


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윌리엄 제스퍼슨 글/척 에카르트 그림/이은주 옮김/비룡소/56쪽/6000원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울창한 숲은 처음부터 울창한 숲이었을까? 이 책은 숲도 사람과 같은 삶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아무 것도 없던 들판에서 풀숲이 생기고, 소나무 숲에서 활엽수림으로 그리고 지금 숲의 모습이 되기까지 숲의 변화와 주인이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초등4, 과학 환경]


어린이가 지구를 살리는 50가지 방법

존 자브나 글/노혜숙 옮김/현암사/208쪽/5000원

환경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환경 문제는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환경 문제는 정치인이나 행정가 같은 어른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 어린이들이 실천하는 작은 행동도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초등4, 과학 환경]


열려라 거미나라

임문순 글/김승태 사진/지성사/184쪽/9800원

20년 이상 거미의 생태를 연구해온 임문순 박사가 거미의 생태에 대해 쓴 책이다. 거미의 탄생과 성장, 천적이나 종류, 사회생활이나 형태특성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동화의 설명글이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고 사진자료가 다양하며 부록으로 우리 주변의 대표 거미 20종에 대한 도감도 실려 있다. [초등4, 과학 환경]


와우! 우리의 동물 친구 1, 2

박시룡 글/강진호 그림/그린비/270쪽 내외/각 7000원

집안에서 볼 수 있는 작은 곤충에서부터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커다란 동물에 이르기까지 생태를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직접 관찰하여 사진까지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읽힐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의 친화력을 깊게 해 줄 것이다. [초등4, 과학 환경]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햇살과 나무꾼 글/사계절/186쪽/6500원

편리함과 윤택함을 위해 이루어진 많은 위대한 발명이 오히려 인간과 자연의 삶을 파괴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쉽게 풀어 쓴 지식책이다. 발명의 역사와 상황을 생활용품과 의약, 화학, 첨단제품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그에 따른 편리와 부작용, 대안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초등4, 과학 환경]


집짓기

강영환 글/홍성찬 그림/보림/47쪽/9000원

‘전통과학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우리 겨레가 살아온 집의 역사, 짜임을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다. 건축 문화와 생활이 바뀌면서 사라져가는 우리 말들을 찾아내고 살려냈다. 또한 단순한 과정의 설명에 그치지 않고 그 과정이 갖는 과학적 의미까지 알 수 있게 하였다. [초등4, 과학 환경]


파브르 과학 이야기 1, 2

J. H. 파브르 글/신일성 옮김/창작과비평사/220쪽 내외/각 6000원

아이들은 자라면서 주변의 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아이들이 갖는 호기심에 쉽게 대답해주어 아이들이 세상에 좀더 많은 애정을 갖게 해준다. 곤충기로 더 유명한 파브르이지만, 곤충뿐만 아니라 식물과 자연 현상까지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초등4, 과학 환경]


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

백용해 글,사진/창조문화/236쪽/7800원

사진작가인 아버지를 따라 간 갯벌여행을 통해 하늬는 고둥, 엽낭개, 달랑게 같은 수많은 갯벌 친구들을 만난다. 갯벌이 처한 심각한 환경오염과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한 고민이 담긴 책이다. 시꺼멓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던 갯벌이 실은 수많은 생명체들의 삶의 현장이며 자연의 보고임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생생한 학습서이다. [초등4,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나마타의 붉은 바다

하라다 마사즈미 글/오애영 옮김/우리교육/206쪽/6000원

조용하고 아름다운 미나마따만에 화학 공장이 들어선다. 몇 년 후 고양이가 바다로 뛰어들고,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쓰러져간다. 이 책은 미나마따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가 쓴 것으로, 그들의 생활과 함께 환경오염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얼마나 눈물나는 싸움을 했는지도 감동 깊게 그리고 있다. [초등5, 과학 환경]


배무이

최완기 글/김영만 그림/보림/47쪽/9000원

‘전통과학 시리즈’ 가운데 하나이다. ‘배무이’란 배를 만든다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배는 어떻게 발전했으며 어떻게 만드는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또 우리 조상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배를 썼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나룻배, 고기잡이배, 짐배, 무역선, 싸움배 들의 특징도 알 수 있다. [초등5, 과학 환경]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이지유 글,그림/미래M&B/278쪽/1만2000원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가면서, 거대한 우주와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별을 느낄 수 있는 천문학 책이다. 태양계의 행성이나 달, 블랙홀, 우주개발과 천체 관측 등의 내용뿐만 아니라, 천문학 역사 속의 숨은 이야기나 잊혀진 일화들도 흥미롭게 담겨져 있다. 지은이가 직접 그린 삽화가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초등5, 과학 환경]


별지기 아저씨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이한주 글/김영곤 그림/진선/221쪽/6000원

밤 하늘에 떠 있는 별과 별자리를 실제로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별을 보기 좋은 곳과 준비 사항, 방향 잡기와 별자리판 이용방법, 계절별 별자리 찾기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차근차근 읽으면 혼자서도 별자리를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다. [초등5, 과학 환경]


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

이시하라 키요타카 글/맑은소리/190쪽/6000원

수와 계산, 벽돌과 면적, 쓰러지지 않는 기둥, 홍수, 승률 따위의 수학 원리와 규칙이 어떤 필요에 의해 태어났는지를 이야기로 구성한 책이다. 수학이 실제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재미있게 설명해주어 수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있다. [초등5, 과학 환경]


야! 가자 남극으로

장순근 글/창작과 비평사/179쪽/ 9500원

남극의 지리적 조건과 남극에 사는 동식물, 화석과 지하자원 등 남극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담은 지식책이다. 남극의 얼음이 왜 파란지, 크릴은 새우인지 아닌지 등 흥미로운 사실들을 통해 남극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남극에서 벌이는 탐험이야기도 담겨있어 과학자가 되려는 꿈을 지닌 어린이들의 의욕을 키워주기도 한다. [초등5, 과학 환경]

엉뚱하고 우습고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이야기

스티브 파커 글/존 켈리 그림/김희봉 옮김/비룡소/64쪽/9000원

발명가와 발명의 역사 뒤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통해 과학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세상의 시작에서부터 지질, 천문, 동물, 식물, 인간에게로 접근하면서 작은 주제들과 삽화로 구성했다. [초등5, 과학 환경]


재미있는 과학자 세계

이미숙 글/다산교육/212쪽/6000원

과학과 과학자에 얽힌 작은 이야기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이야기들을 글의 흐름에 따라 알맞게 늘어놓아 주제를 살리고 있다. 과학을 통해서 과학자가 얻으려는 것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궁금증을 해결했을 때 받는 기쁨 때문이며, 상을 타거나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초등5, 과학 환경]


풀코스 우주여행

김동훈, 김지현 글/강선욱 그림/현암사/128쪽/9800원

이해하기 쉽게 우주과학을 설명하였다. 직접 별을 관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에서부터 방법까지 자세하게 그림을 곁들여 설명해 놓은 점이 특징이다. 우주를 관찰하는 방법도 실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해 놓았다. 같은 시리즈로 《풀코스 별자리 여행》도 나와 있다. [초등5, 과학 환경]



여울 2005-11-1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끊임없이 파고 든 실험 관찰 이야기

김기명 글/권사우 그림/산하/242쪽/6000원

《실험 관찰 이야기》 세 권 가운데 두번째 책이다. 주로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식물의 생태와 특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어린이들이 관찰자가 되어 선생님과 함께 동물, 식물을 관찰하고 쓴 생활글과 조사글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토막글 형식으로 또래 어린이들에게 친근감 있고 쉽게 읽히며, 작고 익숙한 것에 대해 탐구 정신을 갖게 이끌어 줄 것이다. [초등6, 과학 환경]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

전상운 글/이상규 그림/아이세움/208쪽/8000원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과학사이다. 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과학 유물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각 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작동 원리, 유래 등)을 곁들여 풍부한 읽을거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도구와 불의 사용으로부터 시작한 과학 기술 발전을 다루고 있고, 그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과학적 사고의 독창성을 강조한 책이다. [초등6, 과학 환경]


미래는 어떻게 시작될까 -새천년의 정보 통신

앤터니 윌슨 글/김태영 옮김/다섯수레/64쪽/9500원

현대 정보통신분야의 발명품들이 인간의 의사소통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인간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소개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쉽게 보지 못한 사진자료와 컴퓨터 그래픽 처리한 화보를 곁들였다. 또한 정보통신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용어들과 개념들, 가 볼 만한 웹사이트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초등6, 과학 환경]


바다탐험

데이비드 램버트 글/조병철 옮김/다섯수레/96쪽/1만4000원

바다의 생태 조건과 생물 등 바다에 대한 자연과학과 바다의 역사, 문학, 환경 등 바다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다양한 사진과 정밀한 그림, 볼거리가 풍부하다. 바다에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준다. 같은 시리즈 안에 《우주탐험》도 있다. [초등6, 과학 환경]


빌 아저씨의 과학 교실

빌 나이 글/테리 마크스 그림/윤소영 옮김/비룡소/183쪽/8000원

과학이란 지식을 탐구하는 모든 일을 포함하며, 우리 모두 과학자일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독자가 실험의 진행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유도한다. 다소 어려운 주제도 간단한 실험을 통해 그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6, 과학 환경]


세포여행

프렌 포크윌 글/승산/32쪽/4,500원

세포는 무엇이며 세포가 어떻게 생명체의 기본 단위가 되는지, 인간의 몸 속에는 어떤 종류의 세포가 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단순하면서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만화 같은 그림을 곁들여 재미를 주며 친절하게 표현해준다. 같은 시리즈로 《세포들의 전쟁》도 나와 있다. [초등6, 과학 환경]


아빠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1-4 (빅뱅우주는 무엇일까요?)

이케우치사토루 글/나일성 옮김/현암사/71쪽/4500원

아빠가 아들에게 우주에 대한 과학 상식을 들려주는 이야기로서 간단한 그림과 함께 꾸며져 있다. 우주 탄생의 역사에서부터 우리가 나아갈 미래까지의 설명이 대화체로 씌어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은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지구는 살아숨쉬고 있다>, <맨 처음 지구에는 누가 살았을까요>도 있다. [초등6, 과학 환경]


어린이 생태학 1, 2

최형선 글/현암사/232쪽 내외/각 6500원

자연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 자연의 일부인 사람에 대해 쓰고 있다. 세계를 밝고 건강하게 이끌기 위해, 생태계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떻게 발달해 가는가를 올바로 가르쳐 주기 위해 쓴 책이다. 망가진 생태계를 제대로 이해시켜서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생태계를 보호해야 우리도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초등6, 과학 환경]


우리들은 환경 파수꾼

김용근 글/푸른나무/232쪽/5800원

속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김용근 교사가 그 지역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교육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담고 있다. 생활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막는 방법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자세하게 사례를 들어가며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자료집이다. [초등6, 과학 환경]


자연과 친구가 되려면?

몰리라이츠 글/안성복 옮김/오월/181쪽/6800원

우리 집 둘레의 자연에 관심을 갖고 자연과 친구가 되는 비결을 알려주는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자연은 차를 타고 일부러 보러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둘레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자연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감자 싹 틔우기, 달팽이 관찰하기, 베란다에 새집 만들기 같은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초등6, 과학 환경]


최열 아저씨의 우리 환경 이야기 1-3

최열 글/청년사/218쪽 내외/각 5000원

20년 동안 환경 운동에 몸 바쳐 일해온 글쓴이가 아이들에게 먹을 거리와 물의 오염 상태를 알려주며,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실천 방법도 함께 전해주는 글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물, 공기, 먹을 거리에 대해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그것을 지켜 나가야 하는 까닭을 알려 준다. [초등6, 과학 환경]


 

 

 

 

구분

모임한날

운동한 회수

술마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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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 - 운동한다고 날뛰다 부상, 하순 부상회복으로 물리치료로 운동한날이 적다.

2. 모임-6월은 참*/학*위 감사는 7월초순까지 두가지로 정신없었고, 7월은 학*위/참*/아카* 모두 속을 태우다. 7월하순부터는 일터일로 속타고 있다. 

3. 독서- 경황이 없어 집중독서는 하지 못하다. 그나마 무거운 책들 가운데 가벼운 책들을 섞어 좀더 많이 손길이 갔다는 점은 변화면 변화이다.

4. 술 - 모임의 경황없음으로 숙취한 날이 꽤나 된다.  집안 소사도 한몫 거들고 새로운 친구도 한몫, 새로운 일들도 한몫 거들다. 고로 0*0 행진이 이어지다. 정신차리자~

5. 알라딘 - 회수를 줄인 듯한데, 기록흔적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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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먹었냐? 뭘 먹었냐? 맨날 술이나 마시니 그렇지 뭐~ 장사도 아닌데. 허접한 모임한다고 이리저리 설치더니 에고 잘 되었다. 쌤통이다.)

  아침 잠자리를 떨쳐버리기 힘들 정도로 늦잠을 자고 있다. 생각을 정리할 틈도 없고,  무엇인가 패턴을 바꾸지 않으면 안될 터인데.  그냥 흘러가는 듯한 느낌~  이렇게 해서는 되지 않을 듯....어찌하랴~ 여름휴가를 빌미삼아 한번 바꿔보자~ 예행연습삼아 다음주,다다음주는 연습모드로 들어가고.......8월 중순부터........달리 세팅해보자... (잘 되겠지.? 넘 걱정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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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한날

운동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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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임 - 일터일도 무척 정신없다. 현장시작테스트, 내부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고 눈코뜰새없이 지낸 연유로 동료들과 수회 술과 담소,가벼운 운동으로 풀다. 그나마 일은 순조롭지 않았지만 타산지석 삼아 정상적인 시스템에 조금 근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은 불행중 다행. 참터일로 모꼬지. 방향에 대해 숙고할 수 있음에 감사. 천천히 조금씩. 다른 모임일들은 학운위 일로 정신 못차려 거의 손을 놓았음. 사흘에 이틀꼴로 만나 대책회의를 하며 준비. 교육 제도권의 흐름을 몸소 경험?!

 

2. 달림 - 13회 130k로 전달대비 6회, 70k정도 부족. 하지만 몸무게는 1k정도 빠진 듯하다. 아무래도 꿈속에서도 학운위 일이 맴돌고 신경전을 한 연유인 듯.

 

3. 수울 - 복도 없어라. 낮술까지...

 

4. 알라딘 - 가벼운책 위주로 보게 되다. 덕분에 흔적도 절반이상이나 줄었다. 그나마 찾아주신 분도 발을 끊게하여 미안한 마음이다.

 

5. 사흘에 한번 일찍일어나기, 사흘연속 절주 목표도 보기좋게 못 이룸.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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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한 회수

술마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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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임도 운동도..술도 참 골고루 하시네요~~~~
저도 오늘부터 빨리걷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여울 2005-04-2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세팅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남성적이고, 반가정적이고, 몰여유... ...
하지만 그래도 제모습인 걸 어찌합니까? 제가 선호하는 모임은 차마시며 많은 시간이야기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운*위 준비모임이 좋기도 해요. ㅎㅎ 술은 특별히 선호하지 않는답니다. 만남의 매개자 정도입니다. 술꾼은 아니니 .. 그래서 집엔 술도없거니와 마시지 않는답니다. 삶이 넘 강열하고 퍽퍽해서...술 한잔하지 않는 것 또한 현실분위기에서 또 이상한 듯합니다... 오락가락하네요.

/ 그리고 운동은? 넵! 열씸히 하세요. ㅎㅎ 단, 하루 30분이상하셔야 합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