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인은 신들린 듯한 특별한 힘을 근본으로 해서는예를 들면 「창법화제목초」에는안된다고 단언하셨다.
이근
"利根과 通力에는 의하지 말지어다"(어서 16쪽)라고 말씀하셨다.
석존도 아사세왕이 불교와 바라문교의 차이를 질문했을 때 "불을 태워 행하는 괴상한 주문, 동물의 소리 등에서 미래를 예언하는 주술을 행하지 않도록 훈계하는것이 나의 가르침입니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생명만큼 불가사의한 것은 없다. 존귀한 것도 없다. 범부가 그 몸 그대로 성불할 수 있다. 평범한인간이라도 부처와 똑같이 생명 오저로부터 완전히 만족한 행복경애를 확립할 수 있다. 이 이상의 비밀은 없다.
신통지력은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행복경애를 만끽하게 하는힘, 이것이 부처의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다. 이를테면 전인류의 경애를 높이는 힘이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어본존의 위대한 功力이다.
공력대공력
"여래비밀 신통지력" 이란 어본존의 大功力니치렌대성인은 자신의 南無妙法蓮華經 여래의 생명을 어본존으로 하여 나타내셨다. 그야말로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란 어본존을 말한다.

의문「어의구전」에서는 "이 본존의 依文(의처가 되는 문증)이란 여래비밀 신통지력의 文이니라"(어서 760쪽)고명언明言하셨다.
따라서 문제로 본다면 "여래 비밀신통의 힘을 들어라"란 "이제부터 어본존의 佛力, 法力을 설할 것이므로불력 법력들어라"는 것이다. 수량품은 어본존의 힘에 대한 설명이고, 찬탄이다.
우리들의 나날의 근행·창제는 숙명과 고뇌의 쇠사슬을 단절하여, 구원의 범부로 되돌아가는 생명개척의 작업이다. 이로써 진정한 一生成佛의 길이 열린 것이다.
일생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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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같은 불멸의 佛身을 성취하는 것은 구원의 석존구원 오백진점검과 다를 바 있겠는가.
久遠五百塵点劫의 當初에 오직혼자 성불한 교주석존이란, 우리들 중생의 일인 것이다(어서 1446쪽. 취의)라고.
우無始의 색심이란 원래 그대로의 생명이다. 도다선생님이 말씀하신 구원의 범부이다.
이 생명에야말로 다이아몬드와 같이 영원히 무너지지않는 행복경애, 즉 진실한 佛身이 확립되는 것이다. 이성불의 불가사의함을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라 한다.
신통
‘인류의 境涯‘를 높이는 것이 ‘神通의 힘‘
성불통요컨대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란 범부가 성불하는 것이다. 대성인은 「어의구전」에서 "成佛하는 이외의 神通과秘密이란 없느니라"(어서 753쪽)고 말씀하셨다.
비밀이라 하고 신통력이라 해도, 세간에서 말하는 것같은 신비적인 초능력 따위는 절대로 아니다.
도다선생님은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같은 신통력이라 하더라도 구름을 타고 달렸다든가하는 엉터리이야기가 있지만, 그런 약한 신통력은 아닙니다. 南無妙法蓮華經 여래의 비밀신통력이라는 것은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행복해지게 하는 것입니다. 범부가 부처로 된다는 신통력입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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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옛날로 되돌아가는대성인이십니다.
니치렌즉 (대성인에게 귀의하여 라고 봉창하는 것이 보다 좋은 운명으로의 전환방법입니다.
방법으로 中의 인파가 모두 소멸하고 구원의 범부가출현하는 것입니다"("도다 조세이 전집 제 3권)라고
‘구원의 범부가 출현한다. 이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이것이야말로 법화경의 핵심이다. 법화경을 몸으로 다읽고 부처는 생명이다라고 깨달으신 도다선생님만이 하실 수 있는 지혜의 말씀이다.
도다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과거의이과因果, 中의 因果인과란, 현실의 범부에게 불행을 초래하는 무수한因果이다.
그러나 태양이 떠오르면 무수한 별들이 단번에 사라지고 상쾌한 아침이 찾아오듯이, 묘법에 대한 신심에 의과거 원 원점악인악과해 過去遠遠劫으로부터의 무수한 惡因惡果를 단번에 타파하고, 범부의 몸 그대로 청정한 구원의 생명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구원의 범부가 출현한다‘란 이것이다.
성불이란 범부의 생명을 끊고 부처가 된다는 뜻이 아니다. 결코 초인과 같은 특별한 인간 이상의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무시우리들 중생은 無始 이래, 생사의 고뇌의 바다에 잠겨 있었는데 지금 법화경의 행자가 되어 무시의 色心에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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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妙法蓮華經 바로 그것이다.
일신그리고 이 南無妙法蓮華經의 생명을 범부의 一身에니치 렌사실로서 여신 분이 日蓮대성인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들 범부도 대성인을 믿고 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를 때, 자신의 에 구원의 생명을 열 수 있다. 그것이 신통지력이다.
범부도다구원의 凡夫가 출현한다고 선생님이도다戸田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실제생활 속에, 과거의 인과를 범부 자신이 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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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수량품 一品의 내용을 나타낸 여래비밀 신통지력이란범부성불의 道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수량품에서는 모든 부처의 본지가 구원실성에 있다는것을 밝혔다.
구원久遠이란 ‘작용하지 않고 꾸며 갖추지 않음‘
구원에 대해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품구극구원실성구원
"이 品의 究極은 久遠實成이며 이란 작용하지 않고 꾸며 갖추지 않고 본래 있는 그대로라는 羲이니라"
(어서 759쪽)고.
이것은 구원의 문제의 의의이다. 이것을 문상의 구구원 원초원과 구분하여 久遠元初라고도 한다.
이 구원의 의미는 어서 말씀과 같이 ‘원래 그대로‘라는 것이다. 원래 그대로의 생명에만이 貴成(진실된 성불)이 있다. 이 성불이야말로 여래의 비밀이다.
부처의 원래 그대로의 생명은 동시에 범부의 원래 그대로의 생명이다. 원래 그대로에 변함이 있을 리가 없다.
범부도 본래 부처이다. 다만 부처는 이것을 알고, 범부는 알지 못한다는 차이가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래비밀이다.
범부즉부처, 부처즉범부의 ‘원래 그대로의 생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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